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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전기차는 처음이라서 본문
전에 내 차 인생에 대해 짧은 글을 쓴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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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our Car Life
우리(아내와 내)가 자동차를 처음 산 것은 1963년 경 같다. 낡은 50년대 Ford를 하나 샀다. 미국에서 결혼해 살면서 항상 남에게 차를 얻어 타고 다니기도 뭣해서 헌 차를 하나 샀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055?category=42874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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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글에서 지난 7월에 처분한 "현대 맥스크루즈"가 우리의 차 역사의 마지막 차일 거란 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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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더 운전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운전도 치매를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러 책엔 추천되어 있다. 모든 기능은 Use It Or Lose It 이니까.
만약에 MaxCruz를 사게 된다면 이것이 History of Our Car Life의 마지막 페이지가 될 것 같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055?category=42874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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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 일이란 알 수 없어라. 두 달 전 맥스 크루즈를 보내고 또 차를 샀다.
차는 한국 뿐 아니라 은퇴 후 여행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렌터카로 이 차 저차 다 타 봤다. Crater Lake 주변을 미국에서 산 3륜 자전거로 Rim Ride를 하기 위에 LA 공항에서 Oregon의 Crater Lake까지 장거리 운전도 했었다.
자동차를 피하려면 아침 일찍 출발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8시에 출발하려고 서둘러 주차장에 나왔다.
그러나 10월 1일 Crater Lake 는 파장 분위기라 오후에도 차가 드물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32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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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에서도 자전거를 타기 위해 오키나와, 규슈, 홋카이도 등에서 닛싼 큐브를 렌트해서 Bromton 두대를 싣고 다녔다. 일본은 좌측통행이라 뇌내 운동으로 연습을 많이 하고 갔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84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모델 S 도 자전거 때문에 산 것이다. (테슬라 모델 S로 바꿨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564?category=636671[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22일 우리가 산 Tesla Model S 차가 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차를 사기도 하고 빌려서 타고 다녔으면서도 이 번 차에는 약간의 긴장감이 흐른다. 전기차는 처음이라서....
지난 몇 주 테슬라 충전기를 다느라고 난리를 치고 나니 더 그렇다.
지난 12일 청담동 스토아에서 모델 S를 시승은 해 봤다. 한 20 분 영동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서진해서 잠실대교 근방에서 유턴하여 다시 영동대로로 빠져나오는 짧은 코스였지만...
문제는 충전이다. 과연 충전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이 이 번 충전기 설치 경험으로 걱정이 된다. 더욱이 테슬라는 서비스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충전기 구입하는 데에도 1 주일이 걸렸다. 전화 연결도 쉽게 되지 않는다. 마냥 기다려야 연결이 된다.
제 추천 코드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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