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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 마지막 날 - 맛집 "리틀 보라카이(Little Boracay)" 본문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 맛집 "리틀 보라카이(Little Boracay)"
집에 돌아와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면 먼 옛 일 같아 보인다. 마지막날 2월 8일은 날씨가 쾌청했다. 점심을 먹으러 호텔방을 나섰다. 베릿네 올레길을 걸어 내려와 오른쪽으로 꺾어 다시 중문관광단지 네거리까지 올라갔다.
나무도 보고 한라산도 보고 오르골 카페에도 들어가 보았다. 가는 길에 노란 꽃이 펴 있는데 개나리는 아니라 사진을 찍어 식물도감 "Picture This"에 물어봤다. 그리고 중문단지 네거리에서 색달 중앙로를 따라 북진하여 "일주서로"를 건너 우리의 목적지인 "리틀 보라카이" 파스타집에 갔다.
이 집은 두 번째인데 첫 번 째 방문했을 때 또다시 올 생각으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다.
내년에 가게 된다면 또 갈 것이다. 젊은 여성 두 사람이 웨이팅을 하면서 바텐딩까지 하는 것 같다. 내가 사진을 찍어 대니까 인스타 같은 데 올릴 거냐고 묻는다. 코니가 내가 블로그에 올릴 거라 하니까 잘 써 달라고 부탁을 한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 맛집으로 소개할 거라 이야기해 주었다.
너무 낯 선 이름이라 적어 옮기기도 쉽지 않다. 또 맞는지도 모르겠다.
보라키이는 필립핀의 휴양지 이름이라고 인터넷 검색은 가르쳐 준다. 그 휴양지를 시늉 내서 꾸민 집인가 보다.
이 칵테일은 비주얼용이라고 한다. 사진을 찍기 좋게 색을 맞춘 것 같다.
이 칵테일은 산토리 위스키를 넣었는지 만 것인지 할 만큼 알코올 양이 적었다.
코니는 전복 파스타의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던 것인데 명랑 파스타만큼은 입 맛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해산물 파스타는 이 두 가지가 전부였던 것 같다.
내년까지 있으려나? 선전을 좀 해 주어야 내년에 또 갈 수 있을 텐데.....
다음 날은 일찍 떠나 공항 라운지에서 쉬었다.
제주 공항을 이륙하는 비행기와 김포공항에 착륙하는 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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