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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사카 2015 - 첫 잔타 블로그를 읽으려면 아래 그림을 톡 해 주세요. 글을 불러 오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사카는 오던 날부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서 꾸물대는 날씨다. 가끔 해도 나지만 이슬비 아니면 소나기가 내린다. 계속 읽으려면 아래 그림을 톡 해 주세요.
오사카에 도착 블로그를 읽으려면 아래 그림을 톡 해 주세요.
윈도우즈 잦떼기 2 블로그를 읽으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 하세요. 여기를 클릭 이것은 본격적인 아이패드 블로깅이다.
윈도우즈 젖떼기 -Adobe Slate 세상에는 영원한 것도 불멸하는 것도 없다. 컴퓨팅의 세계야 말로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면 헌 기술은 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환경만은 이 새로운 변화를 빨리 수용할 줄 모르고 헌 기술에 연연하고 있다. 종이책이 간다고 하는데도 여전히 ebook 만들기 꺼리고 만들었었도 별별 제약을 주고 인색하게 굴고 있다. 이러다간 외국의 기업에 자리 다 내 주지 않을까 걱정이다. 한국사회가 다수순응적(conformist) 이란데도 큰 이유가 있다. 좋은 때도 있지만 변화에는 느리다. 관성이 크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 어려운 것이다. 미국에서는 Mac 이 소수일 때에도 항상 Mac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해 왔기 때문에 윈도우즈가 변신한다거나 사라진다해도 크게 그 관성저항을 ..
대만제 만년필 아래 사진이나 "URL 주소" 를 클릭하세요 URL 주소 https://slate.adobe.com/a/WDYkM 이것은 시험 삼아 써 본 것이다. 이번 여행에는 아이패드만 가지고 갈까 생각중이다. iPad 에서 올린 사진은 썸네일이 되지 않아 PC 에서 이 사진을 대시 올린 것이다.
오사카 근교의 타카라즈카(宝塚) 오사카 근교에 ”타카라즈카”라는 시가 있다. 이 도시의 이름이 내 뇌리에 맴도는 것은 내 유년시절의 추억 때문일 것이다. 추억이란 낱말을 쓰기엔 어폐가 있다. 이름 이외에는 남아 있는 기억이 아무 것도 없다. 단지 뭔가 좋았다는 느낌만 남아 있다. ”타카라즈카”가 뭐였던가? 왜 유년시절에 거길 갔었나? 또 하나의 단서는 형이 만든 낡은 앨범속에 있는 내유치원 시절의 단체사진이다. 공교롭게도 촬영일자가 적혀 있다. 태평양 전쟁이 일어 나던 해 (소화 16년 (1941) 8 월 19일 유치원에서 놀러 가서 찍은 깨알 갈은 단체 사진이다. 사진 확대경으로 보아도 사람 얼굴 인식하긴 쉽지 않다. 그것도 74년전의 사진이니 더욱 그렇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그 당시의..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다 보니 우리와 같이 어중간한 기간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정보가 별로 없다. 대부분이 단기 오사카 관광여행자들이라 길어봤자 7일이고 대부분 2.3일 체류하기 때문에 단기 방문자라 하면 5일이내의 여행객을 지칭하고 인터넷 정보도 이런 여행객 위주로 많이 깔려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같은 어중간한 기간 인 한달 이상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3개원 미만인 사람들을 위한 정보는 다 덮여버려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런데 구글은 이런 우리에게 맞춤정보를 준다. 광고를 해 대는데 우리가 원하는 정보가 든 광고를 하는 것이다. 구글은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두었다가는 팝업으로 또는 뷰페이지 광고칸에 관련광고를 띄워준다. 어떤 의미에서는 내 정보를 빼어다간 요리를 해서 맞춤..
오사카 근방의 여행가이드 책을 하나 사려는데 ebook 이 있어 반가웠다. 그런데 이상한 조건이 붙어 있다. 같은 기종이라면 처음 다운로드한 기기에서만 책을 읽을 수 있다고 경고가 쓰여 있었다. 우리 부부는 각기 아이폰 5를 갖고 있고 이이패드 mini를 하나씩 갖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ebook은 다운로드하는 기기의 갯수엔 제한을 두지 한 기기에서만 쓸 수 있게 한 ebook 판매자는 없었다. ebook 을 보기위해 아이패드를 서로 바꿔야 한다니 말이 되는가?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ebook 리더기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ebook 리더기는 수십가지의 앱중의 하나다. 각자 다른 사용용도, 서로 다른 연락처등 고유의 기능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ebook 을 읽다가 카카오톡도 하고 다른 앱도 쓴다. 아..
오늘 두째 누님의 부고를 들었다. LA에 사시던 누님이 지난 19일 세상을 떴다는 기별을 받았다. 전에 이 누님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다. 그 누님이다. (2005/09/01 - [일상, 단상/나의 가족, 가족사 ] - 늙음은 더욱 아름다워라 ) 이젠 내 동기는 아무도 없다. 2012년 정월 그리고 5월에 셋째, 첫째 누님들이 세상을 떴고 며칠전에 두째 누님이 마저 세상을 떴다. 작년(2014) 1~2 월 LA 여행때 뵈운 것이 마지막이 된 것이다. 그 때 누님은 ”내년에 또 볼 수 있을까” 했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다. 1920년대 아버지와 어머니의 어쩔 수 없는 별리로 우리 6남매중 위의 4남매와 아래의 2 남매사이엔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난 10살도 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의었고 625때 행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