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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6 (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망해 가는 미국 패권주의 미국이나 한국이나 민주주의라는 시대착오적 시스템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민주주의를 반대한다"의 저자의 주장처럼 시험을 봐서 유자격자에게만 투표권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Against Democracy Jason Brennan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51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무지렁이들이 묻지 마 투표를 하면 결국 최선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지금 한국은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로 국민들의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의 발단은 미국이 부추긴 우쿠라이나 전쟁 때문이다. 직접적인 침공은 푸틴의 러시아지만 이를 부추기고 이 지경으로 끌고 간 것은 소비엣 러시가 망하고 와루..
사라진 블루베리의 미스터리 얼마 전 잘 익은 블루베리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썼다. ( https://boris-satsol.tistory.com/2080 ) 옥상 정원에 블루베리 하나가 아주 큰 놈이 달렸는데 익어서 색도 제법 블루베리 자주색을 띄웠는데 어느날 깜쪽같이 사라졌다. 까치가 드신 것 같다. ******************************* 설마 까치가 이런 조잡한 짓을 했으랴 했지만 까치 말고 또 오는 새는 드물게 비둘기가 오긴 한다. 그러나 그것들보다 작은 새도 몇 번 봤다. 참새보다는 큰 것도 있었고 작은 것도 있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새는 "직박구리"라는 새라는 것이다. 난 이런 새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러면 참새보단 크고 까치보단 작은 ..
자전거 헬멧을 하나 더 마련했다. 안경만 달랑 쓰고 자전거 타기엔 눈에 부담이 되어 늘 고글을 하나 맞춰 쓰고 다녔는데 근시인 나는 도수가 든 고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돈도 만만찮게 썼다. 요즘은 거의 시력의 변동이 없어 안경을 바꿀 필요가 없어졌지만 전에는 시력이 자꾸 변해서 도수 있는 고글을 맞추려면 돈도 돈이지만 귀찮은 일이었다. 그러자 전에 고글 역할을 해 주는 자외선 차단 눈 가리개 헬멧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서 쓰고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고글은 지금 쓰고 있는 안경과 간섭을 일으켜 안경을 위로 밀어 올리는 경향이 있다. 원래 노안이라 안경을 벗어야 작은 글씨를 보기 때문에 안경에 다초점으로 밑 부분은 근시 초점이 아니라 원시(노안) 초점으로 다초점 안경을 늘 맞춘다. 그래서 안경을 위로 밀..
Diamond Anniversary+1 작년 Diamond Anniversary 엔 속초여행을 갔었다. 올 해는 왠지 여행 생각은 나지 않고 며칠 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낸 도쿄 등심이란 식당에서 우니동(성게알 덮밥)을 한다기에 창가 자리를 예약하고 오늘 우니동 오찬으로 기념했다. 우니의 양은 얼마 전에 가서 먹은 오통영의 성게덮밥의 성게알 양과 엇비슷하나 값은 거의 두배다. 장소가 압구정이고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오통영 점포와는 클래스가 다르다. 임대료 값이 반 들어 있을 것이다. 또 꽃 잎까지 얹어 놨으니 요리 값도 클래스가 다르다. 몇 번 더 주기를 맞을 수 있으려나?
일본 사람들은 성게알을 "우니"라고 부르며 사족을 못 쓴다. 아내도 이 걸 좋아해서 이 것 파는 맛집을 찾아다닌다. 그런데 생 성게알은 때가 있어 6월에만 아마도 알이 있는 성게가 잡히는지 한 철에만 판다. 그것도 귀한 것이라 값도 만만치 않다. 우연히 이 것을 파는 맛집 하나를 찾았다. 그것도 전에 자주 가던 아지겐 가는 길에서 멀지 않아 자전거 점심 라이딩으로 적당하다. 점심에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는 날엔 거기를 갈 수 있을 것이다. 5월 말경에 갔고 며칠 전에 두 번째로 갔다. 아내와는 식성이 달라 두 째 번에는 나는 굴 전을 시켜서 먹었다. 단지 일본식 덮밥이 아니고 참기름에 김을 싸서 먹는 한식 덮밥으로 개발해서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일식으로 먹었기 때문에 뭔가..
"도시남녀 사랑법"을 보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TV를 많이 보게 된다. 요즘은 TV 채널 대신 Youtube 나 Netflex를 주로 본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채널도 안 본다. 심지어 드르마 다시 보기도 넷프릭스로 본다. 넷프릭스는 광고도 없고 모든 영상에 자막이 달려 있어 보청기 없이도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다. 또 카카오TV 같은 OTT 물도 넷플릭스로 볼 수 있다. 카카오TV의 오리지널 "도시남녀의 사랑법"이란 드라마에 빠졌다.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걸려들었다. 나도 아내도 "로코" 팬이다. 내가 로코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존재의 근원은 로맨스에 있고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진화한 데에는 양성 생식이라는 원리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6월 토요일 새벽 한강 주말은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근 10년 지켜 온 원칙이다. 주말에는 자전거길이 너무 분비고 또 가족 나들이 자전거인이 많아 매우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말 이외에는 가족이 나들이 자전거 놀이를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양보한다는 의미도 부여했다. 그런데 여름이 오면 자전거는 새벽에 탈 수밖에 없다. 아주 새벽이 아니라면 항상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어 분비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출사보다 먼저 타는 것이다. 그럴 바엔 주말도 마찬가지다. 자전거 가족보다 먼저 나가면 서로 부닥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5시 조금 넘어 일어나 늘 하는 스트레칭과 간단한 체조를 하고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예상대로 자전거길은 몇 그룹의 떼잔차인을 제외하면 한강..
반포대교 왕복 - 파라솔을 열다. 6월 초면 코로나가 종식되리라는 IHME의 예측이 대강 맞는 것 같다. 어제는 반포대교를 왕복했다. 광진교 왕복 때 보단 약간 센 운동이었다. 그 이유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 그렇다면 이 공식으로 내 최고 맥박수를 셈 해 보면 208- 86x0.7 = 148 이 된다. 이 최고 맥박수의 0.85(85%)는 126 정도가 된다. 오늘 평균 맥박수가 106 bpm이니 중약의 운동이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207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 6월에 접어 드니 본격적인 여름이다. 오늘과 내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