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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기 (52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어쩌다가 선두에 달리는 장면이 찍혀 포토 뉴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007지구의날을 맞아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학로까지 열린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지구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며 차량행렬 사이로 마포대교를 건너고 있다. 뉴스 > 연합뉴스 2007-04-22 12:02 뉴스 :지구의날 자전거대행진
오늘 오후엔 건강 정기검진결과를 보러 3시반이전에 돌아 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집을 나섰지만 월곶까지 가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월곶 횟집 옆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화호를 향해 잔차를 몰았습니다. 거기에서 시흥 옥구 공원까지는 국도를 따라 잔차길이 잘 가꿔져 있었습니다. 옥구 공원에서 시화방조제 잔차길 까지에는 잔차길이 끊기고 일반 차도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마침내 시화방조제 잔차길에 올라섰습니다. 잔차길은 넓직하고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보행자도로라고 쓰여 있었지만 보행자는 별로 보이지 않고 잔차를 타는 사람을 가끔 보았습니다. 맞바람이 어찌 센지 시속 14~15 km 를 내는데에도 다리가 무척 아팠습니다. 방조제는 대부도까지 12 Km 라고 쓰여 있었는데 너무 단조로워 지루..
오전에는 비가 와서 오늘은 잔차타기는 글렀다고 생각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해가 나네요. 그래서 강화도엘 가 봤습니다. 강화대교 바로 아래 역사관에 주차하고 주차장에 있는 자전거 대여서에 물어 보니 해안 잔차길은 주차장을 나가면 바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즉흥적으로 온 터라 무슨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해안 도로를 따라 갈 수 있는 데 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전등사 가까이 갔는데 몇킬로 미터 앞에서 회차했습니다. 서울까지 돌아 갈 길이 멀어서였습니다. 언젠가 아침에 가서 좀더 긴 길을 달려 보렵니다. 역사관 주차장 평일이라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을 나가면 해안도로를 따라 차도와 콩크리트턱으로 분리된 잔차길 해안도로에서 보이는 강화대교 신나는 내리막길 멀리 보이는 김포시 해안도로 옆에 전..
너무 강남에서만 잔차를 타다 보니 조금 지루하기도 하여 오늘도 뚝섬한강시민공원에 주차를 하고 중랑천을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매니져님과 지니울보님이 가르쳐 준 진입방법을 확인도 할 겸 중랑교까지만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잔차길이 좋아서 조금 더 가본다고 한것이 3주전 일요일에 가 보았던 의정부시까지 갔습니다. 3주전 일요일은 주차장 입구에서 회차하였지만 이번은 주차장안에 들어가 더 북진하니 주차장 톨게이트가 있었습니다. 게이트지기 아가씨에게 근방에 화장실이 있냐고 물었더니 주차장 끝에 가면 공원 화장실이 있다고 친절히 가르쳐 줍니다. 그 화장실은 참으로 깨끗하고 초 현대식이었습니다. 감탄을 했는데 공원 직원인듯한 아주며니 두분이 계속 열심히 청소 중이었습니다. 안은 이미 깨끗했는데 계속 그 근방..
Death Valley 관광 - 1 Furnace Creek에서 Badwater 왕복을 끝으로 잔차 타기는 끝 맺었습니다. Death Valley 국립공원 내의 차길을 잔차를 타고 쏘 다닐 수 있으나 워낙이 광활하고 관광 명소는 차길에서 상당히 들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길들은 대부분 비 포장 도로이며 그 길 끝에서는 다시 걸어 다니면서 관광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잔차로서는 매우 불편합니다. 우선 저의 잔차가 비포장 험한 길 다니기에는 무리이고 또 잔차를 주차한 채 멀리 산책하기 어렵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어지 일정은 잔차는 갈무리 해 둔 채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관광을 하였습니다. 자동차 관광 첫날은 Furnace Creek에서 Badwater 까지를 다시 자동차로 다녀 오면서 주변 광광 명..
Furnace Creek에서 Badwater까지 -2 잔차와 애완 동물이 금지된 Badwater 분지를 잔차를 두고 조금 걸어 내려가 보았습니다. 소금 밭 위에 끊임 없이 이어진 이 분지는 참으로 넓고 아득했습니다. 사진을 찍는 보리스가 뒤에서 찍혔습니다. 사진을 찍는 보리스 "죽음의 계곡"에는 자연의 극한 기록이 아래와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더웠던 기온 56.7°C 1913년 7월 10일가장 추웠던 기온 -9.4°C 1913년 1월 8일가장 가믄 해 비가한 방울도 안온 해 1929년 1953년가장 비가 많이 온해 15.47 cm 1997년 7월 - 1998녈 7월가장 낮은 곳 - 86 m Badwater 서쪽가장 높은 곳 3,368 m Telescope 봉가장 오래 된 바위 18 억년가장 새로 ..
Furnace Creek에서 Badwater까지 "죽음의 계곡"은 서쪽으로 Panamint 산맥과 동쪽으로 Amargosa 산맥 사이에 놓인 해발 마이너스 고도의 낮은 땅으로 널리 펼쳐진 계곡을 일러 말합니다. Panamint 산맥의 최고봉 Telescope 봉이 3,368 m, Amargosa 산맥의 최고봉Grapevine 봉이 2,653 m입니다. 우리나라 백두산 최고봉이 2,750 m임을 생각하면 그 산맥의 험준함이 짐작이 갈 것입니다. 방문객 센타 박물관에 전시된 지형 모형 - 사진의 한 가운데가 해발 마이너스의 가장 낮은 골짜기 Death Valley 국립공원의 관광명소는 주로 우리가 묵은 Furnace Creek Ranch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몰려 있습니다. Death Valley NP 의 관..
2월 7일 죽음의 계곡 제2일 여행기21 아침을 먹고 방문객 센터에 갔습니다. 이미 인터넷과 기타 방법으로 Death Valley 에 관한 정보는 충분히 수집해 놓았던 터라 별로 새로운 정보는 얻을 게 없었습니다. Death Valley 국립공원에도 잔차를 타러 오는 방문객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마운틴 바이커들로 이들을 위한 추천 코스는 별도로 있었습니다. 주로 비포장도로라 우리가 가기엔 적당치 않았습니다. 로드 바이킹은 모든 차도가 열려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 곳이나 가면 됩니다. 잔차전용도로 같은 것은 물로 없습니다. 국립공원에 들어 온 차량들은 대부분 관광객이라 잔차가 가면 아주 조심스레 멀리 비켜 주며 배려해 줍니다. 작년에 Death Valley 에 갔다 온 BentUpCycles 의 Dana..
2월 6일 San Dimas에서 Death Valley 로 떠났습니다. 아침 8시 30분경 출발하여 오후 1시 30분경 Furnace Creek 에 도착였습니다. 간간히 가지고 간 셀 폰을 시도해 보았지만 잘 터지지 않네요. 나중에 Information Center에서 받은 소책자에 셀폰은 믿지 말라고 했더군요. 연결이 안되는 지점이 너무 많을 거라고요. 하긴 3000 미터가 넘는 준령 들 사이 해발 마이너스 86 미터까지 내려가는 가는 골짜기에서 셀폰이 터진다는 것이 이상한 거지요. "죽음의 계곡"은 LA에서 Las Vegas 가는 주 고속도로인 I-15를 달리다 Baker에서 주도(State Hwy) CA-127 로 빠져 갑니다.I -15 주변에 보이는 풍경 일단 CA-127 로 접어 들면 자동차도 ..
South Bay Bike Trail BRLAC (로스 앤젤스 카운티 잔차 타기)책 1번으로 올라 와 있는 코스를 LA에서 잔차 타기 마지막 날에 (일요일 2월 4일) 했습니다. 하루 여행 준비를 한 다음 2월 6일 Death Valley 국립공원에 가서 1 주일간 머믈며 잔차 관광을 하려고 합니다. 1주일 후에 돌아 오면 잔차는 BentUpCycles 에 갖다 주고 포장을 해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서울로 배송합니다. 그러니까 돌아 와서 LA에서 잔차를 탈 기회는 없습니다. 이날 잔차관광은 사람 구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까지 주말은 사람들이 많은 관광잔차길은 피했습니다. 사람들은 서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처럼 은퇴해서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서울에서도 주말은 잔차 타기를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