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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때문에 아래이 원문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202934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4-2 해안 도로를 한참 가다 보니 일주도로 12번 국도가 보였다. 이 근방 일주도로도 새로 정비 된 듯 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었다. 언덕도 별로 없는 일주도로를 편한한 라이딩을 계속했다. 이런 속도로라면 제주시엔 오전에 도착할 것 같아 해안도로 표지가 나오자 바로 꺾어 들어 갔다. 백설 같이 희고 고운 백사장이 나왔다. 잔차를 세우고 간식도 먹으며 재미 있게 놀았다. 백사장과 바닷물이 보이자 동심으로 돌아 간 사이클리스들. 맨발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해초를 건져 올리며 어린 아이들 같이 깔깔 대며 논다. 다시 해안 도로를 따라 김녕으로 나왔다. 국도..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3-2 서귀포시를 벗어나 성산 가는 길은 비교적 평탄한다. 길 가에는 쉬어 갈 만한 곳이 여기 저기 있었다.. 12번 국도가의 자전거 전용도로. 모든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런 것은 아니다. 이 정도면 아주 좋은 편에 속한다. 간간히 건조물이 널려 있기도 하고 동내에 가까우면 주차한 차가 자전거 도로를 막고 있기도 한다. 오늘의 목적지 성산을 향해 달렸다 표선 가는 12번 국도 가의 솔밭 사이로 빼꼼이 보이는 수평선. 마치도 배의 현창(舷窓) 같아 담아 보았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성산 오조리 팬션 "해와바다" 에 도착하였다. 주인 아저씨가 추천한“바다의 집”에서 갈치 조림으로 저녁을 먹었다. 바다의 집 주인 아주머니와 함께 Vetta 속도계에 찍힌 둘째 날 주행 기록은 주행거리 6..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 때문에 네이버의 원문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202795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3-1 9월 25일 라이딩 둘 째날 호텔 뷔페 조식으로 아침을 먹고 8시경 호텔을 출발하였다. 중문단지는 12번 국도에서 상당히 내려와 있다. 어제 신나게 내려온 가파른 언덕을 이른 아침부터 다시 오르기 싫어 돌아 가는 우회로를 선택했다. 별로 추천할 만한 길은 못되었다. 꾸불꾸불 오르막 내리막이 자주 있었다. 마침내 12번 국도에 올라섰지만 오르막 내리막 길은 예사롭지가 않았다. 업힐만 되면 아내 코니가 나를 추월한다. 코니의 엔진 파워가 나보다 나은 것은 아닌데 내 짐이 잔차 바퀴 튜브 3개 공구 셑, 에어펌프 따위로 2~3 Kg 더 나가고 결정적..
네이버에서 옮겨 올 때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에 아래에 네이버의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174445 9월 24일 제주도에서 첫날 제주 서울 관광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8시경 해안 길을 따라 용두암을 향해 상쾌한 출발을 하였다. 첫날이라 기운도 팔팔 웬만한 언덕은 "재미 있게" 올랐다. 호퍼 K는 정말 잘 나가는 자전거라고 다시 한번 감탄했다. 용두암을 거쳐 해안도로를 달리다 한참 만에 일주 도로인 12번 국도로 올라섰다. 해안 도로가 한 두 군데 더 있지만 오늘은 가는 거리가 먼지라 먼저 많이 가 놓고 시간을 보아 해안 도로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고산까지는 12번 국도를 타고 고산에서 시간을 보아 해안 도로로 빠지기로 했다. 고산까지 일사천리 ..
네이버에서 옮겨 올 때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아 네이버의 블로그로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174120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206/9/23 - 2006/9/27) 9월 23일 서울을 떠나던 날 자전거를 시작한지 불과 여섯 달, 제주도 일주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에는 아직도 힘겹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대전의 믿음직한 아우님 내외가 함께 해 준다는 약속에 힘을 얻어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나이가 아무리 숫자에 불과하다고 우겨대도 70대인 우리부부에겐 좀 무리라고 걱정하는 분도 계신 걸로 안다. 그러나 우리는 3일만에 제주도를 일주했다. 총 주행거리 204.9 Km. 첫날은 제주시에서 중문단지까지 89.3Km, 이틀째는 중문에서 성산봉까지 65.8Km, 마지막 ..
23일날 목포를 떠나 제주도 여행을 할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으려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한 자전거 관련사이트에서 오늘 올라온 아래와 같은 글을 봤습니다. 헬스조선에 퍼온 글인데 원문은 헬스 조선의 2년전 기사였습니다. 사실 리컴을 권하는 글을 쓴다는 것이 내키지 않습니다. 리컴이이야기를 꺼내면 극렬하게 반대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꼭 하나 둘 만나기 때문입니다. 리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컴이 비싸기 때문에 (엔트리 레벨도 신제품은 100만원대) 이해가 가지만 그 보다 비싼 모델의 직립자전거에 대해서는 별로 말이 없으면서 리컴이라면 극도의 반감을 표출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컴을 권장하는 글을 또 다시 쓰는 이유는 알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직립자전거를 타는 이에게는 해당사항이 아..
어도비사는 왜 Flex 2를 만들었나?2006년 6월 28일 (정확히는 12:01) 어도비사는 Flex 2를 공표했습니다. Flex 2 의 전 제품군을 공표한 것입니다.공표한 제품군은- Flex SDK and Framework (무료)- Flex Builder ($499)- Flex Data Services (무료(제한된기능) / $20.000)- Flash Player 9 (무료)들입니다.어도비사가 이들을 만들어 내 놓은 배경에는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나 역시 "독점과 폭리" 로 일관하던 대회사가 이런 정책전환을 한데 대한 궁금증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어도비사에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던 것입니다.양 방향에서의 압력어도비사가 Flex를 만들어 무료제품..
지난 금요일. 탄천 잔전거길 쉼터에서 쉬고 있는데 손가락 위에 살짝 앉아 휴식을 취하는 잠자리. 가을 하늘을 나는데도 손가락 주인만큼 힘이 드나 보다.
은퇴한 사람이라 꼭 가야할 일은 아니었지만 후배 교수가 초청연사로 불러 주어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국제 전산물리학회에 다녀 왔습니다. 경주에 간 김에 경주 관광 라이딩을 했습니다. 우리가 묵은 현대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보문호 순환도로 인도옆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시멘트 소로가 열려 있고 북천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나옵니다. 이 오솔길이 끝나는 지점에 북천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이 생태공원 연못에는 연꽃이 피어 있었고 이름 모를 수초에서 노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연못을 조금 지나면 시멘트길은 끊어지고 끊어지기 조금 전에 왼쪽으로 새 아스콘 자전거길이 갈라집니다. 이 자전거길은 경주시내까지 이어지고 끝나는 지점에 자전거길 다리기 있어 남쪽 둔치로 건너 갈 수 있습니..
명왕성이 떠돌이별(planet)이냐 하는 문제는 상당히 오래전 부터 논난이 되어 왔습니다. 덩치도 작으려니와 그 자리길도 다른 떠돌이별들과 같은 평면(거의 평면)을 돌지 않고 불규칙하고 다른 떠돌이 별과는 그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논난이 심각해 진 것은 태양 주위를 도는 명왕성과 비슷하거나 더 큰 떠돌이 질량체를 몇개 더 발견하고 나서입니다. 명왕성을 떠돌이 별이라고 정의한다면 다른 떠돌이 질량체도 몇개 떠돌이별 범주에 넣어야 공평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Aug. 24 2006)열린 국제 천문학 연맹은 명왕성을 살리지 못하고 떠돌이별의 범주에서 퇴출시켰습니다. 떠돌이 별의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명왕성을 퇴출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천문학이나 과학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