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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 일지" 예전에 메르스 사태 때에도 집이 갇혀 있을 때 드라마를 많이 봤다. 그때 본 드라마 중 장편 "첫사랑"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요즘도 코로나로 여행도 못 가고 기껏 자전거 타기나 하러 나가는 이외에는 외출을 하지 않다 보니 집에서 지나간 드라마를 많이 본다. "오징어 게임"을 보려고 탈퇴했던 넷 프릭스에 다시 가입하고 나니 계속해서 넷프릭스 광고가 뜨면서 드라마를 보라고 부추긴다. tvN이나 Jtbc에서 만든 드라마는 "다시 보기"에 가입해 놔서 케이블에서도 그냥 볼 수 있는데 굳이 넷 프릭스에서 보는 이유는 첫 째 광고가 없기 때문이다. "tv 다시 보기"는 월정료를 내는 데도 열기만 하면 시작하기 전에 꽤 긴 광고를 봐야 한다. 중간에 끊었다 이어 보기 할 때도 ..
K-방역의 전망과 전말 서너 시간 작업한 것이 모두 날아 갔다. 어떻게 날아 간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스킨을 조금 바꿔 봤다. 항상 페이지를 나갈 때에는 저장을 하는 버릇을 기르기로 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막상 떠나려니 마땅한 곳이 없다. 그래서 여기에 그냥 눌어붙어 있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이라고 쓴 부분을 어제로 바꾸기로 했다. 다 날아가서 뭐 그럴 내용도 한 둘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어제 정은경 청장이 사퇴했다. 한국일보에 이례적으로 물러나는 정은경에 "한국을 방역 선도국가로 만드신 분, 감사 ... 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세계에서 그렇게 칭찬했는데도 한국 언론은 늘 한국 방역을 깎아내리는데 여념이 없었다. 위의 기사도 한국일보 자체의 기사라기 보단 한 야권 인..
코니도 전에는 데스크 탑을 썼는데 책상을 많이 차지한다고 모바일로 모두 바꿨다. 그러나 어떤 앱은 너무 작아서 다루기 힘들다고 다시 데스크 탑을 갖겠다고 해서 어제 대치역 하이마트에 가서 하나 사서 오늘 기사가 와서 설치해 주었다. 모두 거기서 입력을 시켜 놓고 오늘 배달해 준 것이다. 모델명은 530ADA/531ADA 라고 쓰여 있다. 데스크 탑이라 하나 전정한 데스크 탑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본채가 없다. 이른바 "일체형"이라는 모바일과 데스크 탑의 중간이다. 300 기가가 조금 안되는 SSD 가 달랑 달렸다. 하긴 여기저기서 크라우드 서비스를 적은 용량은 무료, 조금 지불하면 몇 백 기가를 내어 주니 사실 지독히 대용량의 컨텐츠를 만들지 않는 한 그렇게 큰 용량의 SSD나 하드 따윈 필요가 없다. 간..
산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 A story told with Adobe Creative Cloud Express express.adobe.com
코로나는 수그러들고 있다. 조만간 종식(소멸이 아니라 일반 유행 병화)이 될 것 같다. 오늘 사망자수는 2자리로 내려앉았다. 몇 주안에 1자리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80대 이상에서 나온다. 일단 걸리면 위험한 사람이 80 넘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보호를 받고자 4차 접종을 한 것이다. 3주 전에 60대 이상에게 4차 접종 안내 카톡이 왔기에 통보가 오는 즉시 우리가 다니는 병원에 예약을 하고 오늘 가서 맞은 것이다. 3차까지는 파이저로 맞았지만 항상 접종 이튿날은 열이 나고 몸살을 알아서 이 번에는 노바백스로 맞기로 했다. 노바백스는 이런 부작용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즉각 접종 증명이 내 쿠브에 올라왔다. 일단 거의 없어진 항체를 조금이라도 만들어 주면 ..
Gekko FX를 산 것은 2016년 12월이지만 조립이 잘 못 되어 그것을 고치느라고 2017년부터 탔다. 그러니까 만 5년 탄 셈이다. 코니의 자전거가 배터리가 더 많이 닳아서 그 이유를 아무리 따져 봐도 타이어 문제 같아서 타이어를 갈기로 했다. 지난 5일 날 타이어를 갈았다. 또 한 5년 탈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도면 우리의 자전거 생활도 끝날 때쯤 될 것이다. 하나 더 갈 것은 체인이다. 기름질 하는 대신 닳면 교체한 생각이다. 지난 금요일 4월 15일 날 처음 새 타이어 달고 자전거 나들이 했다. 석촌 호수를 바깥 주변을 돌았다. 벚꽃은 모두 진 듯 인파도 별로 없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가까운 황도 바지락 칼 국수집에 가서 점심을 했다.
어제도 날씨도 화창하고 공기질도 좋아 남산 나들이 나섰다. 지난 토요일 이후 정확히 1주일 후의 토요일 었다. 벚꽃은 예상했던 대로 다 졌지만 신록은 상큼했다. 남산 나들이에서 자주 갔던 이태리 식당 "아지오"에 가서 점심을 할 생각이었다. "아지오"는 내부도 많이 바뀌었고 메뉴도 많이 바뀌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손자네 가족도 함께 하기로 해서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한 20분 기다려 6인 테이블 하나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 앱은 1년 사용료가 무려 4만원 하는 "PictureThis"라는 식물명 판별 앱이다. 이 앱은 비교적 정확하다. 한국 앱 "모야모"는 식물도감으로 판별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아는 가입자가 알려 주는 것으로 아무래도 신뢰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