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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깨끗한 하늘 - 캔싱톤 호텔 한식당 "돌미롱" 본문

국내여행기/제주도 2019

제주도의 깨끗한 하늘 - 캔싱톤 호텔 한식당 "돌미롱"

샛솔 2019. 1. 6. 18:11

제주도의 깨끗한 하늘 - 캔싱톤 호텔 한식당 "돌미롱"

 

캔싱통 호텔의 한식당은 작년에도 여러 번 온 곳이지만 여기 한방 간장게장은 코니가 좋아 하고 난 여기 생맥주가 있어서 좋다.

 

걸어서 오기 적당한 거리다.  왕복하면 한 5 킬로 된다.

 

 

 

하이네켄 500 cc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오랫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라 한 컷

이런 하늘을 보기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다니,,,

 

 

 

한방 간장 게장

 

 

 

6만원 짜리 간장 게장

 

 

 

돌 문어 비빔밥

 

 

 

돌 문어 한 마리

 

 

 

후식

 

 

 

찻잔이 하도 가벼워 자세히 보니 2중 유리였다.

더운 차가 담긴 찻잔의 겉은 전혀 뜨겁지 않다.

 

 

 

후식 쟁반을 장식한 생국화가 예뻐서 한 컷

 

 

 

차를 마시고 빈 잔을 잘 검사해 보니 이중 유리가 맞는다.

 

 

 

"돌미롱" 식당은 호텔 내정과 이어져 있어 밖으로 나와 산책했다.

깨끗한 하늘과 솜 사탕갈은 구름

 

 

 

캔싱톤 호텔 내정을 배경으로

 

 

 

내정에 열린 킹캉 나무

금감(金柑), 또는 금귤(金橘) 이 바른 우리말이다.

킹캉은 금감의 일본어 발음에서 유래한 것 아닌가 싶다.

귤 중에서 가장 작을 종류

보통은 껍질 채 먹는다.

 

 

 

주변에 동백꽃이 만발했다.

 

 

 

몇개 예쁜 꽃 송이를 찍어 봤다.

 

 

 

한 겨울에 밖에서 꽃을 보니 눈물이 날 것 같다.

 

 

 

올 때에는 천제연 경내를 관통해서 왔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selfie  한 컷

경로우대라 따로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어 자주 이용한다.

선임교에서 한라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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