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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달해변과 hyatt hotel terrace cafe 본문
색달해변과 hyatt hotel terrace cafe
원래 색달 해변 올레길을 걷고 켄싱턴 호텔 한식당 "돌미롱"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하이얏트 호텔을 지나가는 코스라 하얏 호텔 테러스 카페에 들러 먹을 만한 메뉴가 있나 알아 보고 켄싱턴 "돌미롱"에 가던가 말던가를 결정하기로 생각을 바꿨다.
의외로 먹을 만한 음식이 있었고 맛 있게 점심을 먹었다.
선택한 메뉴는 "보말(소라 종류)과 돌문어, 딱새우가 들어 간 전복 돌솥 비빔밥"이었다. 모든 해물을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 놨고 곁반찬도 맛 있었다. 내년에 한 두 번 다시 올 맛집이 생겼다. 값도 돌미롱 보단 2,30 % 싼 것 같다.
경치가 중문 호텔의 식당 중에 가장 좋다.
천제연 하류 올레길 공원
천제연 하류 못
겨울 철이라 공원은 한적했다.
여기를 돌아 가야 색달 해변으로 가는 길로 넘어 갈 수 있다.
gpx 트랙 참조
퍼시픽 랜드에 붙여 놓은 듯한 안내 표지 판
색달 해변
색달 해변 서 쪽 끝은 벼랑으로 이어지고 올래8길은 다시 내륙으로 들어 선다.
하얏 호텔 테러스 카페
생맥주는 없고 카스 365 ml 가 호텔 값이라 10.0
보말과 돌문어, 딱새우가 들어간 전복 돌솥 비빔밥
사방이 거울이 붙어 있어 어지러울 지경
거울을 통해 보이는 내 모습
거울 속의 나를 한 컷
돌 솥비비밥 값이 32.0
후식으로 나온 귤 식혜
하얏 호텔이 제일 중문 관광단지에 가장 먼저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
그래서 경관이 아주 좋다.
후식 초콜레 케이크
모양을 내느라고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어제 걸은 자리길
Name: |
Track 162 | |
Date: |
29 Jan 2019 11:33 am | |
Map: |
||
Distance: |
5.53 kilometers | |
Elapsed Time: |
1:59:57 | |
Avg Speed: |
2.8 km/h | |
Max Speed: |
8.9 km/h | |
Avg Pace: |
21' 42" per km | |
Min Altitude: |
1 m | |
Max Altitude: |
97 m | |
Start Time: |
2019-01-29T02:33:17Z | |
Start Location: |
| |
|
Latitude: |
33º 15' 06" N |
|
Longitude: |
126º 25' 04" E |
End Location: |
| |
|
Latitude: |
33º 15' 11" N |
|
Longitude: |
126º 25' 17" E |
gpx 주행기록
우리 호텔이 가장 높은 위치(97m)일 것이고 썰물 때 물가 모래밭이 평균 수위보다 1m 정도 높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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