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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2019 첫 잔타 본문

해외여행기/네델란드2019

암스테르담 2019 첫 잔타

샛솔 2019. 7. 11. 00:33

암스테르담 2019 첫 잔타

 

어제 7월 9일 2019년 암스테르담 첫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요즘은 작년과 달리 오전에는 15도 정도로 조금 추운 편이라 20도 정도 올라가는 오후에 나갔다.

 

서울에서 Gekko FX 삼륜에 달았던 블랙박스 카메라를 시험해 보는 것이 급했기 때문에 그걸 장착하고 나갔다. 

 

 

아이나비에서 카메라 마운트만 따로 1만5천원 주고 사서 브롬톤에 달았다.

 

삼륜에 달았던 블랙박스 카메라를 가져와 브롬톤에 장착했다.

 

 

휴대폰 거치대와 보조배터리가 한 케이스에 들어 가는 대형 파우치를 사서 브롬톤에 달았다.  브롬톤에 카메라 휴대푼 보조배터리 3가지를 매 달 자리가 없어서 이걸 샀다.   

 

휴대폰과 배터리를 한꺼번에 넣어서 매 달 수 있다. 

 

카메라와 카메라를 조정하는 휴대폰 화면

 

오후 4시반 경 나가서 작년에 늘 다니던 Spaanwoude  공원길을 달렸다.

 

 

 

https://youtu.be/Zm9r5oQNDjs

 

거의 1년만에 타 보는 브롬톤이고 3륜과 달리 전동 보조가 없어서 한 바퀴 돌았더니 다리가 조금 아프다.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오늘 10일 (수)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점심 먹으로 시내에 나갈 생각이었으나 비에 젖기 싫어서 우리 호텔 식당에 내려 갔다.  마땅한 메뉴가 보이지 않아 이 건물에 붙어 있는 Mercure 호텔에 붙어 있는 Wissenkerke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긴 작년에도 두 번인가 왔었다. 생선이나 채식 메뉴가 있어서 먹을 만한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다. 

 

 

Wissenkerke 식당은 우리 호텔 "암스테르담 ID 아파트호텔"에서 지하주차장 문으로 나기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다. 

 

 

초코 드링크

 

나야 항상 생맥주

 

채소와 치즈로 만든 요리

 

연어와 가지 요리

 

일요일엔 중식당 "fulu(福祿)",  월요일엔 퓨전일식  "와가마마",  어제는 다시 "한국관",  오늘 오랜 만에 양식을 먹었다.    맛 있는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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