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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역사의 순간 본문
민주주의란 얼마나 허약한 것인가를 오늘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내란 수괴를 뽑은 것도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데 실제로 그자는 내란을 일으켰다.
그 내란범은 실제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하여 국회를 마비시키려고 했다. 이런 위험한 인물을 그 직위에서 끌어내리는 법적 절차인 탄액안을 통과시키려 했다. 그런데 반대하는 집단이 있어 실패했다. 이 집단은 이 위험한 집단은 이런 미치광이를 뽑은 국힘당이라는 정당이다.
이젠 해체되어야 할 내란 공범 정당이 된 것이다.
지금 국민의 압도적으로 다수가 내란 수괴를 탄핵해서 그 직무를 정지시키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내란당은 이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내란 공법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런 자들 때문에 우리는 내란 수괴를 국가 원수로 하는 나라에 살게 된 것이다.
내가 아무리 역사를 환원주의 관점으로 본다 해도 감정적이 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이자는 내란을 일으킨 범죄에 사과는커녕 국민을 놀래게 해서 미안하다고만 한다.
그러나 이자는 반드시 얼마 안가 탄핵될 것이다. 다만 이자 가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경계를 해야 한다. 국민만이 힘이다.
내란당이 그런 몽매하고 전두엽이 망가진 대통령을 만들어 놓고 또 그 내란범을 그냥 지키려 하니 국민의 에너지를 쓸 때 없이 낭비하게 한다. 이 겨울 안에 내란수괴를 끌어내릴 수 있으려나? 나는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그 범죄자의 낯 짝을 불 수 없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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