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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또 다시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본문

해외여행기

또 다시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샛솔 2011. 8. 12. 15:09

또 다시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Callifornia 를 꿈꾸며>

 

 

북유럽을 다녀 온지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또 다시  해외 여행의 꿈을 꾼다.   여행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한 부지런히 다니려고 한다.     우린 "지구별"에 소풍 오지 않았던가.     그래서 돌아 가  "참 재미 있게 놀다 왔다. "   할 수 있게 코피 터지게  놀다 가야 하는 것 아닌가 ! (코피 터지게 놀았다)   "논다는 것은 배우는 것" 이다.    <퀴블로 로스> 가 <인생수업> 에서 말했듯 지구별을 마지막 작별할 때 누구나 후회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산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

 

또  "못가본 길이 아름답다 "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듯이 여행은 못 가 본 길을 가 보는 것이다.  그래서 설레고 기대를 하는 꿈을  꾸는 것이다.     겨울에 갈 수 있는 곳은 남반구 아니면 미국의 남부다.    가까운 남반구엔 호주와 뉴질랜드가 있다.   남미는 너무 멀고 미국의 남부에는 남가주와 플로리다가 있다.  뉴질랜드는 가 봤지만 호주엔 못 가봤다.  호주는 Greenspeed 의 고향이다.   언젠가는 가 볼 것이다. 

 

플로리다는 한 번도 가 보지 못했고 남가주는 현직에 있을 때 남가주대학에 방문교수로 처음 간 이후 정년퇴직하고 한 동안 겨울이면 가서 달포 지내다 왔다.    처음엔 골프를 배워 골프로 소일했고 6년전 부터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남가주에서는 삼륜만 탔는데 이번 겨울에는 브롬톤을 기지고 갈 생각이다. 

 

2012 년 2월에 11일에는 다시 한번 Tour de Palm Springs < 투르드팜스프링스 참가기 4 - 당일2> 에 브롬턴으로 참가할가도 생각 중이다.    

 

 


 트르드 팜스프링 2008/02/09

 

 


 

우리가 돈 코스

56 마일(약 9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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