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Flex3.0
- 국토종주
-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여행
- 자전거길
- 오블완
- 세계여행
- 낙동강 종주
- IT·컴퓨터
- 암스테르담
- CenturyRide
- 티스토리챌린지
- 보청기
- 자전거
- 자전거과학
- 아이폰
- 미국자전거길
- FlashDevelop
- 낙동강
- amsterdam
- 세월호참사
- Maxcruz
- 리컴번트자전거
- 미국
- 삼륜자전거
- 사랑
- iPhone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북아메리카(북미)
- 리컴번트삼륜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14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시마노 전자동 전동장치(STEPS) 사용법 이 글은 시마노 전자동 전동시스템의 메뉴얼을 요약한 것이다. 먼저 Gekko 를 탈 때에는 모든 나사가 잘 조여졌는지 검사해야 한다. 특히 핸들 조작부분의 나사를 조심해야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시마노 전자동 전동계에는 3단계의 보조 모드가 았다. High 는 언덕을 오를 때 Normal 은 약간 언덕인 길 또는 평지에서 편안하게 탈 때 Eco는 평지에서 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 배터리는 위 그림과 같이 아답타를 써서 한다. 평지에서 할 것 배터리 충전량은 배터레에 부착된 표시등에 위와 같이 나온다. 배터리 열쇠를 왼쪽으로 끝까지 돌려 더 이상 가지 않으면 열린 상태이고 이 때 몸통에서 분리하면 된다. 배터리는 열쇠의 위치에 관계 없이 장착할 ..
꿈의 자전거 시승기-1 지난 일요일(12월18일)에도 잠간 타기는 했어도 여러가지 액세서리가 미비해서 그걸 살 바아크샵을 찾아 간 거였는데 일요일이나 하나같이 문을 닫아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마노 STEPS 의 매뉴얼 공부도 더 해야 경고 메시지가 떠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대강 매뉴얼을 읽어 보고 필요한 부분은 복사해서 짐받이 가방에 넣고 다니기로 했다. 어제 (25일)가 당분간 일기중에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 같아서 오후 1시경 한강으로 나갔다. 3시경에는 영상7도까지 오른다고 해서 가볍게 차리고 나갔더니 한강변 날씨는 그게 아니었다. 추어서 멀리 가지 못하고 잠수교 광장까지만 달리고 돌아 왔다. 자전거는 잘 나간다. 전동 보조 모드를 주로 최하위인 ECO모드로 놓고 달렸고 언덕에서만..
꿈의 자전거가 마침내 우리의 손에 들어 왔다. 이젠 정말 마지막 우리의 자전거일 것이다. 지난 토요일 (12궐 17일) 화성에 가서 자전거를 찾아 왔다. Bikee Korea 의 사장님이 본업을 바꾸어 화성시의 다른 제조업 공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자전거는 그 곳에서 조립되었다. seat 만 접으면 우리의 Maxcruz 에 2대가 모두 들어 간다. 다행이다. 8초에 접힌다고 자랑하지만 왼만한 장정이 아니면 쉽게 접지 못한다. 자전거를 번쩍 들 만큼 기운이 세지 않으면 접기 힘들다. 우리에게는 접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다. 차에 싣고 내리는 것은 둘이서 하면 된다. 앞바퀴 아니면 뒷바퀴를 먼저 올리고 쓱 밀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 전체의 무게를 들어 올리지 않아도 된다. 이 것도 다행이다..
81번째 생일 오늘은 내 81번째 생일이다. 1935년 11월 20일생이니 오늘이 정확히 생후 81년 되는 날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누구나 한 때는 어린 아이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한 돌을 갓 넘긴 내 손자를 보고 있자면 나도 저렇게 간신히 발을 떼며 걸음마를 배울 때가 있었을 것이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진도 있고 내가 손자를 귀여워 죽겠다고 하듯 세째 누님도 나를 귀여워 죽겠다고 쓴 일기장을 남겼다.2011/01/04 - [일상, 단상/나의 가족, 가족사 ] - 셋째 누님의 옛 일기에서 또 어머니도 내 재롱이 비상하다고 출가한 큰 누님에게 쓴 편지를 남겼으니 사실은 사실이다. 2007/12/11 - [일상, 단상/나의 가족, 가족사 ] - 어머니의 유필(遺筆) 전에 옛 사람의 관악산..
지난 화요일에 주문한 와인 셀러가 왔다. 난 원래 맥주 체질인데 와인으로 바꾼 것은 첫째는 다이어트 때문이고 두째는 레드와인은 알츠하이머에 좋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그런 이야기가 나왔지만 최근 연구결과는 레드 와인의 특정 화학성분이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 냈다는 것이다. 나 혼자 하루 한잔이라도 5일에 한병꼴이니 일주일에 한병이상 소비하니까 한 만원 안팍의 와인으로 괜찮은 것을 찾아서 산다. 한병이 대개 750ml 이고 한잔이 대개 150 ml 이니까 한잔은 1/5 병인 셈이다. 우리나라도 와인 값에 거품이 많이 빠졌다. 지난 여름 암스테르담에서 사 마신 값과 비슷한 값으로 팔고 있다. Casillero del Diablo Cabernet Sauvignon 2013은 서울에서..
마침내 삼성페이를 써봤다. 알뜰폰으로 통신사를 바꾸고 새 나노심을 끼워 보니 말썽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경우엔 삼성 휴대폰 써비스 센터에 가서 가장 최신 OS 로 새로 바꾸고 리셋해 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국은 나도 그렇게 해서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 가장 처음 문제는 삼성페이 교통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당연히 교통카드이건 신용카드이건 삼성페이서 제거하고 새로 탑재하여야 했다. 그냥 작동하는 줄 알고 결제를 시도했다 에러에 걸렸고 다시 지우고 새로 탑재하려 해도 아래와 갈은 에러 메시지가 뜬다. 오류번호 AU376 이런 에러메시지 때문에 열번 가까이 티머니 고객센터와 KTM 모바일 고객센터를 왔다갔다 전화를 하면서 전화시간 40분을 다 소진하고 말았다. 결과는 아무 소득도 없었..
KT 에 14 만원 뜯기고 알뜰폰으로 갔다. 갤럭시 S7 엣지의 용으로 KT 선불폰을 썼는데 해외여행을 자주하고 자동충전시기에 국내에 없을 때에는 귀국해도 곧바로 휴대폰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KT 올레선불제라는 것의 무른모가 참으로 불합리하게 만들어져서 할 수 없이 재충전을 하고 하다 보니 갤럭시 S7 엣지의 음성통신 선불료가 13만 몇천원에 기간이 3년후인 2018년 며칠까지 연장되었다. 거기에 8800원에 500MB Data 도 500 MB 이상 남어 있어 1년치만 남기고 환불해 보려고 했다. 원래 음성 통신은 5만원어치를 1년 동안만 쓸 수 있고 데이터는 8800 원에 500메가로 30일만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1년 기한 음성통신료와 한달 기한 데이터 요금을 제외하고는 환불해 달..
미국의 무지랭이와 골통들 오늘 참으로 재미 있는 현상이 일어 났다. 미국의 무지랭이와 골통들이 일을 냈다.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며칠전 우리나라의 자질미달의 대통령을 이야기하면서 미국도 별 수 없는 나라라는 이야기도 함께 했다. ( 2016/10/29 - [이것저것/정치, 경제, 금융] - 이성이 추방된 나라 ) 그 때 내가 지목한 자질 미달(manisfestly unqualified for high office)의 대통령으로는 부시를 지목했었다. 그런데 이번 미국의 골통과 무지랭이가 일을 낸 것은 어쩌면 부시 "저리가라" 가 될지 모른다. 미국대통령은 미국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거의 세계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데 세계는 미국의 골통과 무지랭이들에 의해서 지배를 받게 되는 것..
매봉산 - 도곡근린공원 암스테르담에서 귀국한지 두달이 넘었다. 자전거는 여행가방에 든 채 창고에 방치되어 있다. 자전거 탈 만한 날들이 많았지만 팔저림이 심해서 잔타가 내키지 않았다. 며칠전에 주문한 삼륜의 인보이스가 와서 대금을 송금했다. 11 월 18일 배송이라니까 예정대로 진행 된다면 이달 (11월) 말이면 도착할 것 같다. 요즘은 참으로 우울하다. 독재자의 딸로 유신정치하의 무소불위의 청와대에서 여주인 행세를 했고 차떼기 당 당수를 역임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놨으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 되었다. 양아치가 노점상에서 돈 뜯어 내듯 기업을 협박해서 돈 뜯고 말 듣지 않으면 검찰을 동원해 총수를 괴롭힌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깡패짓 하는 것과 뭣이 다른가? 기업에서 "모금"을 한다고? 기업이 주주 몰래..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 영문 pdf 무료 다운로드 몇년전에 아마존 킨들 서점에서 "미래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이란 책을 샀다. 이 책의 초판은 2009년에 나왔는데 몇년전에 Kindle 판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한 권 사서 훑어 본 것이다. 미래 대통령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 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산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표지 이 책 초판이 나오기 전에 강의록으로 버클리대에서 pdf 로 나온 일이 있다. 위 그림은 그 책의 표지다. 2010년에는 개정판으로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 기술" 이란 제명으로 새 책을 내 놨다. 이 책의 pdf 판은 무료 다운 사이드가 있어 한 권 다운해 놓았다. 시간 나는 대로 훑어 볼 생각이다.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 테크놀로지" 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