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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이성이 추방된 나라 요즘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난리가 났다. 그런데 부끄러워 할 것도 없다. 우리나라뿐이 아니니까. 문제는 민주주의라는 허상이 바로 그런 현상을 초래한 것이다. 지난 겨울 대만 여행을 갔을 때 발견하고 읽었던 "종교의 종말"( [책] - 종교의 종말 - 타이페이에서 )에서 인용했던 한 구절이 절실히 와 닿는다. 그 때 인용구절을 여기 대시 베껴 오면 *****이성의 추방***** REASON IN EXILE As a consequence of our silence on these matters, we live in a country in which a person cannot get elected president if he openly doubts the existe..
2009년 2월 15일 여기에 블로그를 열고 오늘까지 - 방문객 백만명 돌파 열심히 방문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내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0,000명을 돌파했다. 여기로 블로그를 옮겨 온지 8년째이니까 대단한 통계는 아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것 만 가지고 따지면 내가 우리나라에서는 몇번 째라 셀 수 있을 만큼 일찍 시작했다. 그 땐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KT 에서 하는 한달에 하드디스크 100MB 공간을 만원인가 주고 빌려야 할 때 였다. "한미르" 라는 블로그 사이트였는데 사실 한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아 죽어 있었다. 나중에 "파란"이란 블로그 사이트에 새로 블로그을 개설할 때 한미르에 블로그를 개설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란과 한미르는 모두 같은..
삼성페이 교통카드의 작동원리 - 프랫폼 선점이 목적이다. 갤럭시 S7 Edge에 교통카드를 탑재했다는 이야기를 썼다. (Galaxy S7 폰에 교통카드) 삼성페이에 교통카드 이외에 신용카드를 탑재했는데 신용카드는 사용해 보지 못했다.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아직 찾지 못했다. 은행의Atm 기계에는 삼성페이가 된다고 해서 휴대폰을 올려 놨는데 인식을 못했다. 조금 더 알아 볼 것이다. 오늘 포스팅은 교통카드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 새로 발견한 것을 쓰려고 한다. 내 교통카드는 신한은행에서 발급한 시니어 교통카드로 신용카드겸용 교통카드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개찰을 하면 요금이 나오지 않는다. "시니어"라늘 것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Galaxy S7 Edge 에 탑재한 교통카드는 그 기능을 상실했다. ..
남산, 익선동, 청계천과 젊음의 거리 남산을 산책하고 익선동 한옥 마을에 가다. 한옥마을은 몇년전 부터 리모델링하여 여러 목적의 상업 시설로 변모했다. 여긴 카페인듯 여긴 한식당인가 보다. 종각에서 청계천까지 "젊음의 거리" 라 이름 부친 거리가 있다. 청계천변에서 바라 본 "젊음의 거리" 입구 청계천 다리에는 전단지 종이 접기를 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코니가 끼어서 종이 접기를 하고 있다. 그 입구 모퉁이 건물 3층에 훌리오(Julio) 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이 있다. 여기를 두 번 가 봤다. 두 번째 가서 시킨 새우 샐러드 이태원 Vatos 와 같이 Cororita(Corona 맥주를 Magaritta 칵테일에 병 채 박은 알콜 음료) 땅꺼미 지는 청계천변 빌딩 숲
Galaxy S7 삼성폰에 교통카드를 올려 놨다. Galaxy S7 에는 NFC 가 내장되어 Tmoney 카드를 탑재해서 쓸 수 있다. 아이폰은 apple pay 를 국내에서는 공개하지 않아 TMoney 를 탑재할 수 없지만 삼성 갤럭시에는 SamsungPay 앱이 내장되어 있어 여기에 신용카드를 탑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버스 지하철 택시등에서 쓸 수 있는 Tmoney 를 올릴 수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아이폰을 쓰는 우리에게는 효용가치가 적지만 일단 뭐던지 궁금한 것은 해 본다. 한참 예저기 뒤져서 티모니를 탑재하고 티모니 결재되는 편의점에서 생수 한병 850원 티모니로 결재하고 양재천 산책로를 걷고는 버스를 티모니를 써서 타 보고 집에 돌아 왔다. 뭔 던지 새로운 것은 해 본다는 노령..
오늘 2016년 물리학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언젠가 탈 것이라고 기대가 되었던 사람들이 타게 되었다. J. Michael Kosterlitz Brown 대 교수는 내가 1995-1996년 Brown 대에 방문교수로 갔었을 때 내 host 였었다. 마침 그 교수의 옆방에 빈 연구실이 있어 그방을 1년 빌려 썼었다. 담배를 피우는 그 친구는 물리학과건물이 금연건물이라 낮에는 아래층 현관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우다 퇴근시간이 넘어 건물이 비게 되면 연구실에서 담배를 피는 것 같았다. 그 연기가 문밖으로 새어 나와 내 방에까지 들어 오곤 했었다. 2011 년 동부여행 갔을 때 그 현관까지 갔었는데 건물안에는 들어 가진 않았다. 현관 2층 왼쪽이 Kosterlitz 교수방이고 왼쪽이 내가 1년 동안 썼던 연..
우린 속고 있다. 무얼 속는지도 몰라, 무엇이 속이는지도 몰라, 어떻게 속는지도 몰라... 오늘 아침 우연히 MBC 스페셜 "지방의 누명" 이란 스페셜을 봤다. 지방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내 몰렸다는 이야기다. 내가 얼마전 소개한 책 "늘 배고팠지" 에 나온 이야기와 일치한다. . 지방이 비만의 주적이 아니라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지방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오래 동안 많은 다이어트 세계에서 미움을 받았나? 한 때 "황제 다이어트"라는 고담백 다이어트가 유행했던 때도 있긴 있었다. 그럼에도 지난 반세기 지방이 필요이상의 "다디어트의 주적·"이란 누명을 쓰게 돤 데에는 미국의 "설탕연구재단 (Sugar Researcj Foundation = SR..
2008년에 썼던 서평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Here Comes Everybody) 다음 글(구글 버스에 누가 돌을 던지냐?)을 쓰려다 보니 생각이 났다. 옛날에 틀림없이 읽고 서평까지 썼던 책을 아무리 찾아도 서가에서 찾을 수 없었다. 서평을 썼다면 블로그에 있을 터인데 그 조차 찾을 수 없었다. 영문 원서를 샀다는 글(2008/08/16 - [책] - 인터넷의 미래 - 2 낭떠러지를 향해 달리는 기차) 은 찾았다. 영문 원서의 책제목은 "Here Comes Everybody" 였다. 한글 제목조차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 검색하기 어려웠는데 알아 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옛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았다. Reviewlog 라는 다른 책 서평 카테고리에 있었다. 이 것 말고도 몇개의 글이 그 카테고리..
KT 너 정말 왜 그러니?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며칠전 apple team 을 사칭한 피싱에 걸릴 번 했다는 이야기를 써서 올렸다. (2016/09/11 - [휴대전화 이야기] - 피싱 주의! 거의 넘어갈 뻔 했던 피싱 - 똑똑한 줄 알았는데... ) 그런데 오늘(9월 17일) 아내 코니의 핸폰에 또 이상한 문자가 왔다. 신용카드 정보가 잘못되어 데이터 플러스 자동충전이 되지 않았다는 문자였다. 그것도 영문으로. 전번도 114 가 아니라 익숙치 않은 1583 이다. 그러자 이번에는 또 한글로 카드 오류로 자동충전이 되지 않았다는 한글 문자가 또 왔다. 신용카드 정보 오류로 자동충전이 안되었으니 문의전화 114로 정보를 확인하란다. 애플 피싱하고 똑 같은 출발이다. 기분 나빠서 다..
피싱 주의! 거의 넘어갈 뻔 했던 피싱 - 똑똑한 줄 알았는데... 난 내가 똑똑한 줄 알았는데 거의 넘어 갈 뻔 했던 피싱 이야기 지난 6일 (2016년 9월) 아이폰을 열었는데 메일이 뜬다. 처음엔 메일인지 뭔지도 몰랐는데 내 애플의 앱스토어 계정이 정지될 거라는 경고였다. 뭐야? 애플 아이디가 정지될 거란다. 깜짝 놀랐다. 뭐야 애플 로고도 달린 그럴 듯한 메시지다. 당연히 클릭해서 열어 본다. 당신의 계정의 정보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부정확하다고 통고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 계정의 정보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안에 대응하지 않으면 당신의 계정은 잠정 정지됩니다.(locked) Apple team 당연히 계정 컨펌에 들어 간다. 거길 클릭하면 먼저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찍어 넣고 순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