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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코로나19 - 왜 이렇게 매몰되나? 21세기에 "신천지"와 같은 집단이 있고 그런 집단에 감염되는 사람이 20만이 넘게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 31번째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그런 음지에서 코로나19가 마구 창궐하고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 집단이 발원지가 되어 오늘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칵 뒤집어 놓을 줄은 몰랐다. 그때까지만 해도 30 명 안팎으로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가라앉고 종식되리라 예상했다. 그래서 그때까지 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깥 늘림(extraploration)을 해서 2월 중하순에 정점을 찍고 2월 말 3월 초면 거의 모두 치유되고 아주 운이 나쁘면 사망자 한 사람 정도 발생하고 종식할 것이란 예측을 했던 것이다. 그런 예측과는 완전히 빗나간 오늘의 사태를 맞았다. 우리나라로..
나에게도 다가 온 코로나19 조금 전 요란한 경보음과 함께 경고성 문자 메시지가 왔다. 내가 제주도에 가서 마지했던 첫 월요일(2020-01-13) 감기 기운이 있어 방문했던 신내과에서 온 문자였다. 어제는 중문 우체국 앞에 있는 "신내과"에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감기약과 가글 액을 처방 받이 사가지고 왔다. 주사덕인지 목은 덜 아프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09?category=74255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지난 19일 (2020년 2월 19일) 대구에 다녀온 근처의 호텔 종업원이 신내과에 왔다가 Covid-19 감염이 의심되어 선별 진료소에 보냈더니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지침대로 2주간 휴진한다는 문자였다. 문자는 환..
변곡점이 보이나요? 오늘 또 기레기 집단은 "변곡점, 정점 말하기 너무 이르다"라는 속보라고 자세히 보면 아무 근거도 없는 기사를 내 보냈다. 전염병이 수그러지는 것이 아쉽고 안타까워 죽겠다는 모양이다. 이런 기레기 집단들 때문에 한국 언론이 40여 세계 중요 국가 언론 신뢰도평가에서 3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17 년 언론신뢰도 한국 꼴찌 2018년도 언론신뢰도 한국 꼴찌 2019년도 한국 언론 신뢰도 한국 꼴찌 이와 같이 한국의 언론 신뢰도는 3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77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늘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명을 "COVID-19"라고 발표했다. C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잡혀가고 있다. 열흘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달 중순 정점을 찍고 사그러질 것이란 전망을 쓴 일이 있다. ********************* 이 전염병은 이 달 중순에 그 절정에 달하고 감염자의 숫자는 차츰 줄어 들 것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1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이 예측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최신의 ING 의 분석기사에 의하면 1일 신종 코로나 발병환자수가 주춤하거나 감소추세에 있다고 한다. 소스 https://think.ing.com/opinions/ncov-caution-kicks-in/ 신종 코로나 누적 확증자 수가 느린 비율로 증가하고 ..
2월 5일 492/24551= 2.00% 2월 4일 치사율 427/20717 = 2.06% 출처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무서워 할 것 없다. 요즘 한국의 황색 저널리즘이 광분하고 날뛰는 것 보면 가관이다. 8년전(2012년) 내가 한 번 당한 일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ytn 의 기레기가 쓴 기사에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렸다. ******************* 황색 저널리즘 때문에 날아간 5 일 지난 3일 출발하려던 오사카 여행이 저질 매체의 선정적인 뉴스에 속아서 취소했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런 뉴스를 본 모양이다. 저녁 8시경이니 다음날 항공기 이륙시간인 9:05 am 의 13시간 전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86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찌질이 기레기들이 어떻게 하면 ..
우울증이 두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 dataismn시대의 새 연구 방법 뉴스를 안 본다고 하면서도 지난 두어 달 뉴스에 함몰되어 필요 이상의 우울증에 걸렸었다. 정신적 건강, 기억력 저하, 면역력 저하, 무력감에 시달렸다. 그래서 뉴스를 끊어 버렸다. 주차장의 무인 정산기에서 정산을 하려는데 차 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9477을 기억해 냈지만 뭔가 낯 선 느낌이라 자신이 없었다. 틀리게 입력하면 애를 먹을 것 같아 주차한 곳까지 가서 확인하고서야 제대로 정산할 수 있었다. 온 라인으로 뭔 가 하는데 내 주민 번호 뒷 자리중에서 마지막 3 자리가 생각이 안난다. 물론 요즘 뒷 자리를 잘 쓰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 들의 느낌이 좋지 않다. 면연력이 떨어져서인지 눈다래끼가 나서 안과에서 가서..
서울에서 겨울나기 - 2018년 12월 31일 섣달 그믐이 왔다. 새해가 시작할 땐 1년이란 세월이 긴긴 세월 같아 보여도 지나고 보면 찰라같다. 작년 이 맘때엔 우리집 리모델링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공사를 구정 이전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연말에 제주도에 갔고 제주도에서 새해를 맞았다. (2017/12/31 - [일상, 단상] - 2017년을 보내며 ) 그리고 봄을 맞았고 새 단장을 한 집에서 새로 산 벽지 TV, OLED65W7 를 즐기며 지냈다. 미세먼지가 적을 땐 자전거 나들이를 했다. 차에 3륜을 싣고 군산 여행( 2018/05/24 - [국내여행기/군산 전북] - 군산 기행 2018 -2 )을 한 것이 암스테르담 여름 여행을 떠날 때까지 우리가 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다. 선유도를 차로 갈 수..
노부부인 우리가 사는 법 얼마 전 밖에 나갔다가 택시를 타고 돌아 오는 길이었다. 우리 부부는 택시 안에서 무언가 얘기를 했던 것 같다. 난 택시 안에서 긴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다. 우리의 이야기를 전혀 모르는 택시기사가 엿듣게 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날은 무슨 이야기인지 꽤 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기억은 나지 않는다. 맛 집 이야기 아니면 자전거 이야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 것이다. 우리 둘은 늘 모든 것을 같이 하니까 당연히 이야기 거리가 많다. 거의 24시간 붙어 사니까 그 사이에 이야기가 많다. 거의 집에 도착할 때쯤 되니까 택시 기사가 그런다. 우리 같은 노부부를 처음 본다는 것이다. 노부부는 대화를 안 한다는 것이다. 노부인끼리 또는 노인남자..
나이가 들면 발이 시리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발이 시리기 시작했다. 꽤 오래 된 것 같다. 돌침대를 드려 오기 전까지는 겨울이면 발열 패드를 뜯어서 발치에 넣고 잤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고 그 중에서도 신진대사가 느리게 된다. 심장에서 먼 발에 충분한 연료를 제 때에 보내지 못해서 연료가 부족한 발은 충분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겨울이면 열을 빼앗기는 발을 충분히 데워 주지 못해 시리곤 하는 것 돌 침대에 자기 시작하면서 발을 데워주기 위해 저녁에 침대에 전원을 넣었다. 지난 5월까지 전기를 켜고 잤다. 온도는 36, 35도, ...로 점차 낮추고 "외출" 모드로 해서 온기만 남게 해 두면 적당히 발이 뜨뜻했다. 문제는 여행중이었다. 제주도 겨울 여행은 잘 때에도 실내 온도를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