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세월호참사
- 사랑
- 세계여행
- 자전거
- iPhone
- Flex3.0
- 미국자전거길
- 낙동강 종주
- 미국
- 오블완
- Maxcruz
- CenturyRide
- 샌프란시스코
- 암스테르담
- 보청기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리컴번트자전거
- 국토종주
- 아이폰
- 리컴번트삼륜
- FlashDevelop
- 삼륜자전거
- amsterdam
- 자전거과학
- 낙동강
- IT·컴퓨터
- 티스토리챌린지
- 자전거여행
- 북아메리카(북미)
- 자전거길
- Today
- Total
목록일상, 단상/노년, 건강 (9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파이저 코로나19 백신의 위험한 부작용 아나필락시스(아나필락틱 쇼크)는 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정 물질을 극소량만 접촉하더라도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이런 사람은 파이저 코로나 백신을 맞지 말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런 알레르기 반응을 겪고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내가 바로 그런 체질의 사람이다. 심하면 죽음에 이른다고 위키피디아에는 나와 있다. (Anaphylaxis is a serious allergic reaction that is rapid in onset and may cause death.) 난 두 번 그런 경험을 했다. 미국 UW의 박사과정에 있을 때였다. 왠지 모르게 귀에 염증이 생겨 학교 infirmary(보건..

세월이 흘러 이젠 올디에서도 쫓겨 난 올드 팝송 둘 요통 치료 요법으로 맥켄지 운동과 걷기를 처방받아 열심히 두 운동을 하고 있다. 요통은 이젠 거의 다 나은 것 같다. 맥켄지 운동은 팔이 저려 도저히 10분 내지 15분을 지속할 수 없어 고안해 낸 것이 리크라이너 "Lazy Boy"를 쫘 펴고 거기에 엎드리는 것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있다. 또 워크패드에서 매일 거의 5.0 Km/h로 한 50분 4 Km 남짓 걷는다. 두 운동을 할 때 모두 옛날 컴퓨트레이너에서 했듯 옛날 팝송을 많이 듣는다. Youtube premium 에 가입해서 매달 만 이천 원 정도 내고 광고는 모두 빼고 시청한다. 팝송을 굳이 음악사이트에서 듣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또 그림도 있어 가사 해설을 볼 수도 있다. 옛날 팝..

12년 전 LA 여행에서 돌아올 때 휠체어를 타고 귀국했다. 허리를 다쳐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3륜 자전거를 4각 가방에다 옮기다 허리를 다쳤던 것이다. 삐끗했지만 하루는 멀쩡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가려는데 허리가 아파서 다리를 펼 수 없는 것이었다. 아내가 렌터카를 운전해 리턴하고 공항에 연락하여 휠체어를 타고 출국 수속을 하고 탑승장까지 타고 갔었다. 귀국 후 거의 석 달 꼼짝없이 누어서 지냈고 병원에 갈 때에는 지팡이에 의지해 간신히 택시를 탔다. 3개월 만에 다시 걷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떠 오른다. ******************* 10년전 2010년에 썼던 글 중에서 ******************** Life is Motion, Motion ..

오늘 올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왔다. 배송 업체 아저씨가 5층까지 짊어지고 올라왔는데 수고비 조금 더 주고 옥탑 서제 복도까지 올려 달라고 했다. 곧 셋업 해서 시동해 봤다. 매뉴얼이 중국어뿐이라 이미 올라 온 유튜브라든가 다른 동영상을 보고 시동을 했다. 쓸만 하다. 아이패드를 올려놓을 홈도 있어 탁자를 따로 살 필요도 없어졌다. 생각보다 무거워 접에서 갈무리 해두고 쓸 때 다시 펼 생각이었으나 그냥 복도에 펴 놓기로 했다. 옥상에 나갈 때나 복도를 지나다니는데 옆 공간기 통로로 충분하다. 한글 매뉴얼은 없고 따로 온 사용자 설명서는 중국어라 중국 유튜브를 보고 시행착오로 배웠다. 리모컨으로 스타트하면 처음 속력은 시속 2 킬로가 나온다. + 버튼을 누르면 0.5 킬로씩 오른다. 이 새 모델은 런닝도 ..

워킹패드를 주문한지 거의 2주가 되는데 아직도 인천에 있단다. "접이식 걷기 기구 (folding waking pad)를 질렀다."라고 쓴 것이 5월 6일이다. 지르자 마자 썼다해도 벌써 2주다. 주문사이트에는 5월9일이던가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송장 번호만이 올라 왔었다. 송장 번호로 조회해보니 13일에 들어 왔단다. 그리고 어제 19일 통관 수속을 마치고 반출되었다고 한다. 휴일도 끼었고 주말도 끼었지만 너무 느린 것 같다. 오늘 20일 오후 7시인데 아직 배송되지 않았다. 내일은 받아 볼 수 있으려나? ps

접이식 걷기 기구 (folding waking pad)를 질렀다. 올여름 암스테르담 여행은 글렀다. 네덜란드 코로나 사태를 보니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듯도 하지만 항공편을 열라면 아직도 먼 것 같다. 종료 임박한 우리도 아직 학교를 열 만한 시점에 오지 않았는데 올여름 해외여행은 무리일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장만한다는 것이었다. 컴퓨트레이너는 몇 년 전 손자 손녀가 자라면서 방이 필요해 내 주기로 해서 추억의 리컴번트 자전거는 사라졌다. 우리가 자주 이용했던 가까운 EMS에게 가져다 쓰라고 주었다. 대신 우리가 가끔 가서 할 것이라 했는데 그 후 얼마 안 있어 그 EMS 업소가 망해서 나가 버려서 그 계획은 모두가 허사가 되었다. 출처: https://boris-s..

코로나19 - 왜 이렇게 매몰되나? 21세기에 "신천지"와 같은 집단이 있고 그런 집단에 감염되는 사람이 20만이 넘게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 31번째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그런 음지에서 코로나19가 마구 창궐하고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 집단이 발원지가 되어 오늘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칵 뒤집어 놓을 줄은 몰랐다. 그때까지만 해도 30 명 안팎으로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가라앉고 종식되리라 예상했다. 그래서 그때까지 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깥 늘림(extraploration)을 해서 2월 중하순에 정점을 찍고 2월 말 3월 초면 거의 모두 치유되고 아주 운이 나쁘면 사망자 한 사람 정도 발생하고 종식할 것이란 예측을 했던 것이다. 그런 예측과는 완전히 빗나간 오늘의 사태를 맞았다. 우리나라로..

나에게도 다가 온 코로나19 조금 전 요란한 경보음과 함께 경고성 문자 메시지가 왔다. 내가 제주도에 가서 마지했던 첫 월요일(2020-01-13) 감기 기운이 있어 방문했던 신내과에서 온 문자였다. 어제는 중문 우체국 앞에 있는 "신내과"에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감기약과 가글 액을 처방 받이 사가지고 왔다. 주사덕인지 목은 덜 아프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09?category=74255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지난 19일 (2020년 2월 19일) 대구에 다녀온 근처의 호텔 종업원이 신내과에 왔다가 Covid-19 감염이 의심되어 선별 진료소에 보냈더니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지침대로 2주간 휴진한다는 문자였다. 문자는 환..

변곡점이 보이나요? 오늘 또 기레기 집단은 "변곡점, 정점 말하기 너무 이르다"라는 속보라고 자세히 보면 아무 근거도 없는 기사를 내 보냈다. 전염병이 수그러지는 것이 아쉽고 안타까워 죽겠다는 모양이다. 이런 기레기 집단들 때문에 한국 언론이 40여 세계 중요 국가 언론 신뢰도평가에서 3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17 년 언론신뢰도 한국 꼴찌 2018년도 언론신뢰도 한국 꼴찌 2019년도 한국 언론 신뢰도 한국 꼴찌 이와 같이 한국의 언론 신뢰도는 3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77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늘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명을 "COVID-19"라고 발표했다. C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잡혀가고 있다. 열흘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달 중순 정점을 찍고 사그러질 것이란 전망을 쓴 일이 있다. ********************* 이 전염병은 이 달 중순에 그 절정에 달하고 감염자의 숫자는 차츰 줄어 들 것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1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이 예측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최신의 ING 의 분석기사에 의하면 1일 신종 코로나 발병환자수가 주춤하거나 감소추세에 있다고 한다. 소스 https://think.ing.com/opinions/ncov-caution-kicks-in/ 신종 코로나 누적 확증자 수가 느린 비율로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