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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휴대전화 이야기 (8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Samsung Galaxy Note 를 샀다. 오사카여행에서 돌아 와서 장난감 하나를 더 샀다. 작년 12월에 iPhone 3GS 는 KT 와 계약만료되어 iPhone 값은 다 물었다. 그런데 마땅한 교체폰이 없다. 아이폰5 는 연말이나 되어야 소식이 있을 것 같고 삼성 제품으로 갈아 탈 생각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삼성 Galaxy Note 로 갈아 탔다. 삼성 옴니아2 (옴니아2 - 그러니까 그것이 불량제품이었다. 옴니아2 - 한 겨울밤의 꿈, 결국은 반품했다. 옴니아2의 GPS는 구조적 결함? 옴니아2의 GPS 결함이 더 확실해 졌다. ) 에 데어서(burn) 삼성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되어 삼성 제품으로 갈아 탈 생각은 나지 않았다. 그런데 결정적인 요인은 오사카에 있을 때부터 있던 팔꿈치에..
오키나와 여행에서 돌아와 여행중이라 미루었던 은행 볼 일을 보러 거래은행에 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아이폰으로 모바일 뱅킹을 할 수 없다고 불평을 했더니 작년 8월인가 모바일을 할 수 있는 app 이 나왔다고 한다. 반가운 일이다. 이번 여행에 가지고 간 노트북엔 비스타가 깔려 있는데 무언지 자꾸 말썽을 부려 블로그 포스팅조차 버벅거렸다. 윈도우즈의 불편함은 그것밖에 다른 선택이 없을 때에는 잘 몰랐다. 그러나 맥북 아이패드등 애플의 iOS 를 써 보니 정말 열악한 OS 란 것을 알게 된다. 점점 데스크톱 쓰기를 꺼리게 된다. 그런데 한국은 너무 윈도우즈 위주의 환경이라 어쩔 수 없이 윈도우즈를 쓰지만 이 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IT 경쟁력은 MB 정권이..
아이폰 업데이트하다 29만원 날렸다. 어제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어플에 파일을 보내려고 하다 자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와서 여러번 거절했었는데 하도 여러번 거절하니까 뭔가 좋은것 놓지는 것 아닌가 궁금해서 한번 시작해 본 것이 29만원 날리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코니의 것을 시작한 것이 다행이었다. 소프트웨어 전체를 갈아 버리는 것이니까 아이폰의 모든 것을 백엎 받아 두어야 한다. 그것이 거의 3시간 이상 걸렸다. 전부 5GB 정도밖에 안썼는데도 그랬다. 백업이 끝나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랴고 해서 버튼을 클릭했는데 진행바의 눈금으로 봐서는 한 5% 진행하다가 서 버린다. 그냥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서너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냥 제자리다.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아이튠즈..
휴대전화의 발암성 얼마전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뇌의 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발표한 바 있다. 전세계적으로 휴대전화는 생활의 화 되어 가는 추세에서 이런 경고는 큰 논난을 불러 오고 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를 잘 알아야 거기에 대응할 수 있다. 통신사에 반가운 소식은 1. WHO가 새로운 연구를 한 것이 아니라 14개의 나라의 31명의 과학자가 기존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한 것이다. 그러니까 특히 새로운 놀랄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2. 휴대전화의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카테고리 2B로 분류했다. 이 카테고리는 확실한 발암물질인 담배연기 등급보다는 아래이고 살충제 DDT 라든가 가솔린엔진의 배기 가스 와 동급이 된다. 3. 휴대폰의 전자파는 주파..
Cafe Bene 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 하나 우리집 앞 스타벅스가 떠나 버렸다. 참으로 자주 애용했던 커피숍인데 사라졌다. 섭섭하고 아쉽다. 스타벅스 한티점은 그렇게 사라졌다. 다른 커피숍이 들어 올 거라는데 아직은 잘 모른다. 지난 겨울 아이폰을 처음 사가지고 Netspot 에 접속하려고 무진 애를 쓰면 들락거렸던 생각이 난다. 그 때 KT에 하도 데어서 KT하면 알레르기가 돋을 지경이다. 다행히 Netspot 가 KT와 결별했는지 Netspot 연결 문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커피도 마시면서 인터넷도 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커피숍이었기 때문에 아쉼이 크다. 바로 옆에 커피 빈도 있고 톰앤톰즈도 있다. 무료 인터넷도 되고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공간이 넉넉지 않다. 그런데 큰길가에 커피숍..
올해의 해외여행 작년엔 신종 인프루엔자인지 뭔지로 해외 여행을 못했고 지난 겨울은 뜻밖의 전립선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회복하느라 여행을 못했다. 이젠 거의 회복했고 여행을 할만 하게 되었다. 미국 여행도 한 두번 더 가게 될런지 모르지만 못 가게 될 상황을 생각해서 정리할 건 정리해야 할 것 같아 이번 가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9월 7일 서울을 떠나 10월 20일 돌아 오는 항공권을 끊었다. San Francisco 에서 안식년을 지내고 있는 큰아들과 손녀도 볼 겸 San Francisco 에 갔다가 Seattle에 날아가 한 4주 지내다 다시 San Francisco에 돌아와 귀국하는 여정을 잡았다. 3륜을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Brompton 을 가지고 가기로 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
오오 조선일보 요지음도 조선일보에 연재소설이 실리는지 알 수 없지만 따로 소설을 연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의 기사라는 것들이 대부분 소설이니까. 구독 신청도 하지 않고 읽지도 않는 가 5F 라고 적힌채 우리집 5층에 올라가는 계단에 던저져 있곤 한다. 며칠씩 쌓였다가 계단 청소하는 아저씨가 치워 버린다. 3층까지는 상가이기 때문에 무료로 던져진 신문은 상가의 경우에는 기다리는 고객의 접대용으로 이용되는 듯하다. 그런 연유로 그 신문의 헤드라인은 싫건 좋건 계단을 오르내리다 보면 보게 된다. 지난 목요일 20일자 헤드라인은 스마트폰 이야기였다. 스마트폰이라면 관심이 있어 내려가다 말고 쭈구리고 앉아 내용을 읽어 봤다. 소설제목은 스마트폰이라고 했지만 소설(기사)속에는 국가 보안 기술연구소의 직원이 아아..
SekaiCamera - 아이폰으로 구현하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지난번 포스팅의 아이폰의 노래에서 SekaiCamera 이야기가 나왔다. 무료 어플인 SekaiCamera를 사용해 보고 후기를 올리기를 약속했었다. Sekaicamera 는 아이폰으로 구현하는 증강현실 프로그램이다. 증강현실은 새로운 컴퓨터 응용기술로 용어나 내용에 대해 생소한 이도 많을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실세계와 사이버 세계를 융합하여 현실세계의 컨텐츠를 증강키는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텔레비젼에서 운동경기를 중계할 때 운동장의 화면을 현실세계라 하면 왼쪽 꼭대기위의 스코어보드는 증강된 현실이다. 실시간으로 경기의 남은 시간 또는 인닝수와 현재 스코어를 계속 업데이트하여 현실화면을 증강한다. Sek..
일본 가수겸 송라이터인 히로세 코미(広瀬香美)가 를 발표하고 유튜브에 올렸다. 이 가수는 아이폰빠 같다. 아이폰이 좋으니까 귀염둥이 아이폰이라 부르고 일본 아이폰 이동 통신사인 와 손사장까지 러브콜을 한다. 재미 있는 노래이기에 여기에 잡아 왔다. 이 노래에 나오는 SekaiCamera는 일본에서 나온 아이폰 무료 어플이다. 써 보고 다른 포스팅에 사용기를 쓰기로 한다. 내 아이폰짱, 귀염둥이 아이폰짱 올해도 다시 친하게 지내자꾸나 [세카이카메라]에 도전! 여기 저기 다니며 사진을 찍고 좋은 곳이 나오면 코멘트를 달고 돌아 다니자꾸나 OH YEAH OH YEAH OH YEAH YEAH YEAH 내 아이폰짱, 귀염둥이 아이폰짱 어딜 가나 데리고 가요 전파가 닿지 않는 곳도 힘네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부탁해..
iPad - 인문학과 IT의 교차로 우린 항상 인문학과 기술과학의 교차로에 서 있고 싶어 했다. 기술과학의 최고봉에서 인문학의 최상을 접목시키고져 했다. 기술과과학의 관점에서 가장 앞선 제품을 만들되 제품이 또한 직관적이고 쓰기 쉽고 재미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 제품은 사용자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용자가 제품에 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사용자에게 다가 가야 한다고. - 스티브 잡스 We’ve always tried to be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liberal arts, to be able to get the best of both, to make extremely advanced products from a technology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