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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dji fpv goggle 2 고글 2는 상당히 작아졌고 그 기능과 사용법도 고글 v2와는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새로 익혀야 한다. 다음은 터치패드의 사용법이다. 그리고 여기서 모든 기능이 다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DJI 제품에도 쓸 수 있게 설계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DJI O3 Air Unit라는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33만 원에 팔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출시한 dji fpv drone에 호환하도록 여러 기능을 붙여 놨다. 그래서 매뉴얼에는 avata에 없는 기능까지 덧붙여 설명을 하고 있다. 이것은 racing drone에 부착하여 fpv(first person view)도 하고 연동되는 장치에 녹화도 하는 것 같다. 기술의 진화는 정말 빠르다. ***********..
어제 쿠팡에서 주문한 DJI Avata 고글 2(신형) 가방이 왔다. 지난달 제주도 여행 직전에 받은 아마존에서 산 고글 v2(구형) 고글 2(신형) 겸용 가방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어떻게 이렇게 작게 만들 수 있나 내부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소형 가방은 이 공간을 활용한 것이다. 오른쪽 고글 V2 경용 가방의 드론 본체는 AS에 보내서 비어 있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이 회사는 구형 가방도 따로 같은 값으로 판다.
오늘 아침 하루종일 고장 난 DJI Avata drone을 서비스받기 위해 씨름했다. 고객센터는 찾았는데 묘하게 상담시간이 아침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9시 조금 지나 전화를 넣었더니 상담시간이 아니란다. 그래서 끄고 상담시간을 알아보니 위와 같은 시간대였다. 무심했다. 그런데 10시가 지나 다시 전화를 하니 상담원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우리말 소리가 한국인 같지 않았다. 귀가 나빠 보청기볼륨을 크게 올리고 다시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것이 확실했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하는 상담원이 응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문제를 이야기하니 gimbal calibration을 해 보란다. 그것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 아무래도 설명하기 어려운 듯해서 문서로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아니면 그런 문서가 있는 사..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면은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이 노래 말마따나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 내일이다. 지겨운 겨울은 갔고 봄이 왔다. 올 겨울엔 자전거를 많이 타지 않아 삼륜의 양털 시트도 깔지 않았다. 아직 춥기는 해도 이제 양털 커버를 시트에 깔기에는 시기가 너무 늦었다. 그래도 깔아야 하나? 제주도에서 돌아온 지 20일 지났는데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 그 이유는 코니는 아이폰을 갤럭시로 바꿨고 나는 아이폰 6을 코니의 아이폰 12 포로맥스로 바꿨다. 그리고 우리 둘 모두 갤럭시 워치 5를 샀다. 이 새 기기들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시간을 보냈다. 새 기기를 사면 또 그 부속품 쇼핑..
점심을 먹다가 오늘 점심을 먹다가 코니가 김치 샌드위치 어떻게 하는지 구글링해 봐야지 하기에 내가 "요새 누가 촌스럽게 구글링 하냐? chatGPT에 물어보지" 하고 챗봇을 열어 줬다. Do you know how to make Kimchi sandwich? 하고 질문하니 리시피가 나온다. *********** Yes, I can provide you with a recipe for making a kimchi sandwich! Here's a simple recipe: Ingredients: 2 slices of bread 2 tablespoons of mayonnaise 1/4 cup of chopped kimchi 2 slices of cheese (cheddar or American work we..
아이폰 6에서 아이폰 12 Pro Max로 어제 내 아이폰 6 가 거의 갔다. 그래서 최근 코니의 헌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갈아탔다. 아이폰을 처음 사서 썼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4년 전 일이 되었다. 아이폰 -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샛솔 2009. 12. 4. 23:32 그때 내가 썼던 글에 "여기저기 브라우징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고 위치정보확인도 해 봤다.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무료 App 몇 개와 1 ~3불짜리 App 몇 개 사서 돌려 보기도 했다. 아이폰이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헛소문이 아니었다. 명불 허전이란 말이 바로 이를 두고 지어진 성어라고 할 지경이었다. 어쩌면 그 허접한 옴니아2를 한 열흘 써 ..
요즘 챗GPT 이야기가 한창이다. 너도 나도 이 챗GPT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내가 제주도 여행 중에 한 번 써 보려고 들어 가려하니 일시 중단되었다. 일설에는 너무 접속자가 많아 일시 중단했다는 이야기였다. 오늘 들어가니 대화가 된다. 오늘 다시 챗GPT 생각이 난 것은 며칠 전에 "신장식 utube"를 보니 그 사람도 관심이 있어 한 전문가를 불러 15분 대담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나도 들어가 가입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동의어 반복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동의어 반복으로 밥 벌어먹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좀 걱정이 될 것이다. 지금 세상은 "말"로 밥 벌어먹는 사람의 세상이니 이들의 밥벌이를 빼앗길 것 같아서 그럴 것이다. 한글은 듣고 말하지만 아직도 멀었고 영어는 엄청 ..
제주도에서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2월 5일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한 날이었다. 제주도에 사는 가족을 만나 대평리에서 점심도 함께 하고 오후에는 Lucia's Cafe에서 차를 마시면서 놀았다. 그때 지인의 부인이 최근에 사서 찬 갤럭시 워치를 보여 주며 여러 가지 기능을 설명하며 자랑을 한다. 그중에서도 이 시계를 차고 자면 수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알려 준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부부는 수면에 여러 장애를 겪고 있다. 아내는 수면센터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무호흡증을 막기 위해 양압기를 코와 입에 달고 잔다. 여행 중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나도 수면장애로 자주 스틸녹스정(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처방 받아 먹기도 했는데 이 약은 부작용도 많고 중독성도 있어 끊었다. 그리고 강남세브란스 ..
메모리 스토리 - 외장하드 이야기 코로나가 한창 퍼지던 2020년이던가 일본의 코로나 환자의 집계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시초로 일본의 디지털 후진성의 실상이 세상에 퍼졌다. 정보교환을 팩스로 하고 아직도 저장매체로 floppy disk를 쓴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프로피 디스크는 언제 적 저장 매체인가? 잠시 세상을 삼켰다가 광디스크(dvd rw drive)로 넘아 갔다. 광디스크는 음반과도 연결되어 아직도 그 명줄이 연장되고 있다. 2019년에 윈도 7이 사라진다고 새 컴퓨터를 사라고 다그치는 바람에 산 새 컴은 지금 쓰고 있는 컴이다. 새 LG 컴퓨터 A80FV.AR9301(본체 모델명) 32인치 모니터 32 MP 58 HQE(모델명) 시연기다.에서. 여기에도 CD rom drive는 달려 있다. ..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 맛집 "리틀 보라카이(Little Boracay)" 집에 돌아와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면 먼 옛 일 같아 보인다. 마지막날 2월 8일은 날씨가 쾌청했다. 점심을 먹으러 호텔방을 나섰다. 베릿네 올레길을 걸어 내려와 오른쪽으로 꺾어 다시 중문관광단지 네거리까지 올라갔다. 나무도 보고 한라산도 보고 오르골 카페에도 들어가 보았다. 가는 길에 노란 꽃이 펴 있는데 개나리는 아니라 사진을 찍어 식물도감 "Picture This"에 물어봤다. 그리고 중문단지 네거리에서 색달 중앙로를 따라 북진하여 "일주서로"를 건너 우리의 목적지인 "리틀 보라카이" 파스타집에 갔다. 이 집은 두 번째인데 첫 번 째 방문했을 때 또다시 올 생각으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다. 내년에 가게 된다면 또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