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Amsterdam Sloterdijkermeer 공원 주택 단지

달력

92019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공원 주택동네

 

우리 호텔의 동쪽으로 지도상으로는 공원처럼 보이는 큰 지역이 있다. 난 그것을 공원으로 알았다.   그러나 그 공원을 산책한 일이 없다.   공원 외각으로 자전거길이 나 있고 그 안쪽으로 산책로가 있지만 정작 그 안을 들어 가 본 일이 없다.    난 그 냥 소로가 나 있는 숲이려니 생각했는데 그 것은 커다란 전원 주택 단지였다.

 

어제 그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그 안을 산책했다.   그 단지 주변을 모두 해자로 둘러 놔서 접근할 수 없다.  그래서 그 외각 산책로나 자전거 길을 다니면서도 그 안을 들어가지 못했던 것이다.

 

그 안은 차도가 없기 때문에 자동차는 들어 갈 수가 없다.   유일하게 두 군데 출입구가 있는데 자전거만 들어 갈 수 있다고 쓰여 있다.  북쪽으로 난 출입구만이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진 주민을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자전거 아니면 도보로 자기 집에 들어 갈 수 있는 구조였다.

 

간긴히 못도 있고 수초로 덮인 수로가 나 있는 집도 많았다.   가만히 보면 은퇴한 노인들이 많이 사는 듯 해 보였다. 빈집 같아 보이는 집도 있는 것을 보면 주말 별장인 것 같기도 하다.

 

 

 

공원 주택단자의 지도

 

 

지도상에도 줄이 그어져 있는 것으로 봐서는 소로들이 있다는 표시이지만 자세하 보지 않으면 거기가 전원 주택들이 있다는것을 알 수 없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8.21 09:09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예쁜 단지 같습니다. 그런데 평소엔 차가 못들어가더라도 유사시나 이삿짐 등은 차가 진입해야 할텐데.. 도로 폭이 좀 아슬아슬한 것 같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8.21 17:32 신고

      어떤 소로는 오토바이 리어카 정도나 들어 올 수 있으려나 할 만큼 좁습니다. 집들도 오두막(cabin) 수준인 집이 대부분입니다. 캠프한다는 수준으로 살 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