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코로나 전염병과 노인 본문

일상, 단상/노년, 건강

코로나 전염병과 노인

샛솔 2021. 12. 9. 18:32

코로나 전염병과 노인

 

얼마 전 코니가 백내장 수술을 하는 바람에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있다.  최소 2주는 바람을 맞는 자전거는 삼가라는 충고를 들었다.     그 때문에 워크 패드를 걷거나 운동을 거르고 있다.

 

우리 같은 연령층이 코로나 전염병에 가장 취약계층이라 조심 조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노화가 빨리 진행하는 것 같다.     

 

집에 갇혀 살다 보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무래도 노화가 빨리 오는 것 같다.

 

워크 패드 위를 걷는 것보다는 밖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이 더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아 어제는 양재천을 걸었다.   전날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 나가지 못했는데 어제는 "보통"정도라 안심하고 나갔다.

 

워크 패드에서는 5.5 km/h로 걷지만 어제 밖에서는 5 km/h로 걸었다.   MotionX에는 평속이  4.4 km/h로 나온다.     그러나 걷는 중간에 모션엑스가 소리를 내서 알려 주는 속도는 5 km/h 안팎이었다.

 

계획하기는 한 5 km 걸어려 했는데 차를 잡으려 가다 보니 더 길게 걸었다.

 

남부 순환도로에 있는 택시 스탠드에는 항상 택시가 서 있기 때문에 그곳까지 걸어와서 택시로 귀가했다. 강남대로 다리밑까지만 걷고 돌아오면 한 5 km 정도가 될 것 같다.

 

위의 Gpx 자릿 길은 https://gpxviewer.1bestlink.net/

 

GPX Viewer with Drive

The online GPX viewer is made for the purpose of viewing the gpx file that you recorded. You can load tracks from gpx file and show them on a Google Maps view. You can also see your GPS position on a map and use viewer as navigation.

gpxviewer.1bestlink.net

 에다 MotionX로 기록한 자릿 길을 대입하여 얻은 것인데 의외로 많은 정보가 표시된다.    오른쪽 칸에는 경사도와 속도의 상관관계를 표시해 놨다.     등산을 할 때에는 유용할 것이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왔고 위중증 환자수도 많이 늘었다.   또 사망자도 많다.   위중증 환자가 857 명이고 사망자가 57 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위의 분포도를 보면 사망자의 98%이상이 50세 이상이다.

 

그런데 사망자의 반수는 백신 미접종 자라는 것이다.     50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90%  이상이라 한다.    그렇다면 미접종자 10% 가 사망자 반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다.    오늘 57명의 사망자중에서 거의 29명이 이 10%의 미접종자라는 이야기다.     이 비율로 보면  이들이 접종을 했다면 3 명밖에 죽지 않았을 터이니 100% 접종을 했다면 사망자는 32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위중증 환자 비율 역시 거의 반으로 줄어 드니 한 430명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일상으로의 복구를 방해하는 이 위중증 환자의 병상 점유를  이들 10%가 두 배로 만들고 있는 셈이다.

 

또 3차 추가 접종률도 매우 부진한데 90%의 백신 접종자 중에도 중환자 병상을 차지하고 있는 환자들은 아마 대부분이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들일 것이다.    

 

말 안 듣는 노인들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들 고집불통 노인들에 화가 난다.    자기들이 죽던 말던 나는 상관하지 않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민에게는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하나 아직도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이 코로나 감염의 주종이 되고 그 병원성이 약해서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게 되기를 빌고 빈다.   아직까지는 결론을 내리기 이르다고 하지만 여기저기서 들리는 뉴스는 내 희망사항에 근접하는 것 같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