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단상/노년, 건강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 끝이 보인다.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 끝이 보인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그냥 점을 치는 것이 낫다 할 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뭔가를 설계한다.   

 

전에 코로나가 처음 발발하였을 때 섣불리 미래를 예측했다 크게 욕을 먹은 일이 있다.    Sars와 Mers때를 생각하고 그렇게 예측했던 것인데 아마도 이 번 코로나가 이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한 사람은 아마도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정말 생각 밖의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물론 앞으로의 전망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금씩 희망적인 전망들이 예저기에서 들린다.   

 

우리나라에서는 TBS 코로나 특보의 설대우교수가 그중의 한 사람이다.   어제오늘은 주말이라 방송이 없었는데 아마도 내일 월요일 방송에서는 이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오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내용을 보면 내일 설교수의 이야기를 대개 짐작할 수 있다.   모든 지표는 설교수가 얼마 전까지 하던 이야기대로 흘러간다고 말할 것 같다.  

 

오늘 확진 현황을 보면 

 

오늘까지의 1주일간의 확진자 현황. 점치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이 전파하고 있다는 증거다.

 

 

위중증환자도 계속 줄고 있다.

 

사망자 숫자도 추세적으로는 줄고 있다.

 

그러니까 확진자만 늘고 있지만 위중증으로 빠지거나 사망으로 생명을 잃는 이는 줄고 있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사실 오미크론이 대세가 되면 여태까지의 주류였던 델타는 밀려나고 오미크론이 대세가 된다.    

 

이 점에 대해서 궁금했다.  어떻게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종을 밀어낸다는 말인가?      사실 아직도 델타가 완전히 밀려난 것이 아니라면 일부는 델타에 감염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즉 교차면역이 성립한다는 설이 있다.    아직까지 학술지엔 발표되지 않았지만 진행 중인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오미크론에 대항하기 위해 생성된 항체가 델타 바이러스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교차 면역(Cross-immunity)이라고 한다. 

 

Will omicron wipe out delta forever?

 

에 의하면 "Cross-immunity"이 생긴다는 것이다. 

 

즉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이 많이 퍼지면 오미크론에 대항하는 항체가 델타도 막아 주기 때문에 결국에는 오미크론이 대세가 된다는 것이다.    

 

상기도에만 감염시키고 폐에까지 침투하지 않아 그 증상이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아주 낮다는 것이다.    치명률이 0.1%까지 떨어지면 이는 일반 독감에 비견되는 4군 전염병으로 떨어진다.  즉 백신 등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며칠 전에 Lancet 이란 권위 있는 의학 잡지에 실린 논문에도 이 이야기가 나온다. 

 

코비드19는 존속하겠지만 팬데믹 끝은 가까워지고 있다.

 

 

COVID-19 will continue but the end of the pandemic is near

 

설교수의 예측대로 3월 1일 아니면 늦어도 꽃 피는 4월에 자유롭게 꽃구경 갈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