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싹 틔우기 - Jeffy Pellet7

꽃씨 싹 틔우기 - Jeffy Pellet7

내 서재가 옥탑에 있다 보니 옥상 정원은 내가 관리하게 된다.  물론 봄가을에는 정원의 개화나 가을꽃과 낙엽도 감상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껴 보는 재미는 보상이다.  

그런데 심지도 않은 식물들이 날아와 싹을 트고 자라고 꽃도 핀다.  원하지 않는 데크의 틈 같은 곳에서도 잡초가 자란다.

그런 식물들은 어떻게 오는가?   궁금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꽃씨 좀 사다가 그냥 예 저기 뿌려 두면 싹이 나거나 말거나 할 것 아닌가 한 번 실험하고 싶어 졌다. 

그래서 꽃씨를 조금 샀다. 

그러나 꽃씨를 사고 나니 내가 뭘 하려는 지 알아 차린 구글은 내게 자꾸 꽃씨 발아에 관한 정보를 자꾸 보내고 쿠팡도 역시 "이런 것 어떼요?"하고 이것저것 소개하며 상품으로 유도한다.

그래서 쿠팡에서 지피 7 페렛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야지에서 꽃씨를 발아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꽃씨 대신 발아된 모종을 사다 옮겨 심으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발아하는 여러 도구들을 소개해 준다.  그중의 하나가 지피 7 페렛이라는 것이다.

 

지피7 페렛 44미리 짜리

이 것은 내가 설명하기보다 LLM 4o의 대답을 듣는 것이 좋겠다.

 

**************************

Jeffy Pellet7은 식물 씨앗 발아를 돕기 위한 도구로, 씨앗을 손쉽게 발아시키고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 Jeffy Pellet7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사용 편의성: 씨앗을 간편하게 심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효율적인 발아: 씨앗이 빠르고 건강하게 발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3. 자연 친화적 소재: 생분해성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에 무해합니다.
4. 다양한 식물 적용 가능: 여러 종류의 꽃이나 식물 씨앗을 발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Jeffy Pellet7은 보통 작은 원형이나 사각형의 압축된 토양 또는 코이어(Coir)로 만들어진 팰릿 형태로 제공됩니다. 물을 가하면 팰릿이 팽창하여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할 수 있는 기질을 제공합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에 적시기: Jeffy Pellet7을 물에 담가 충분히 팽창시킵니다.
2. 씨앗 심기: 팽창한 팰릿에 씨앗을 심습니다.
3. 적절한 환경 제공: 빛과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씨앗이 발아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발아 후 이식: 씨앗이 발아하고 충분히 성장하면, 필요에 따라 더 큰 화분이나 정원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 제품은 식물 애호가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씨앗 발아 과정을 단순화하고 성공률을 높여줍니다.

 

 

4o

 

7이란 숫자가 왜 들어갑니까?

 

ChatGPT

Jeffy Pellet7에서 '7'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는 이유는 주로 마케팅과 제품 차별화를 위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품명에 숫자가 들어가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제품의 버전 또는 시리즈 번호: '7'이라는 숫자가 이전 모델들에 비해 더 개선된 버전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effy Pellet 시리즈의 7번째 버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특정 특성이나 기능 강조: '7'이라는 숫자가 제품의 특정 특성이나 기능을 강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일 안에 발아가 시작된다거나, 7가지의 중요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3. 마케팅 전략: 숫자 '7'은 흔히 행운을 상징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고, 소비자들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기타 의미 부여: 개발자나 회사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7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개인적이거나 상징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해당 제품을 만든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나 제품 개발 배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의 공식 자료나 제품 설명서를 통해 정확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4o

꽃씨는 팽창된 pellet에서 며칠 만에 싹이 틉니까?

 

ChatGPT

꽃씨가 팽창된 Jeffy Pellet7에서 싹이 트는 데 걸리는 시간은 씨앗의 종류와 발아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범위 내에서 발아가 이루어집니다:

1. 빠르게 발아하는 꽃씨: 몇 가지 꽃씨는 3-5일 내에 싹이 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잔화나 코스모스 같은 꽃들은 비교적 빠르게 발아합니다.
2. 중간 정도의 발아 시간: 대부분의 꽃씨는 7-14일 내에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이 범주에는 해바라기, 팬지, 봉선화 등이 포함됩니다.
3. 천천히 발아하는 꽃씨: 몇몇 꽃씨는 발아하는 데 2-3주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벤더나 로즈마리 같은 식물은 발아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발아 시간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적절한 온도: 대부분의 꽃씨는 18-24도(섭씨)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발아합니다.
• 충분한 습기: 펠릿이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되, 과도한 물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적절한 빛: 일부 씨앗은 발아를 위해 빛이 필요하지만, 다른 씨앗은 어두운 환경에서 더 잘 발아합니다.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조건을 조절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꽃씨의 발아 시간을 알고 싶다면 해당 씨앗의 패키지나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꽃씨마다 발아 조건과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o

Jeffy pellet은 무엇으로 만듭니까?

 

ChatGPT

Jeffy Pellet은 주로 다음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1. 코코넛 코이어(Coir):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지속 가능한 재료입니다. 코이어는 흡수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씨앗 발아와 뿌리 성장을 촉진합니다.
2. 피트 모스(Peat Moss): 천연 습지에서 채취한 유기물로, 수분을 잘 보유하여 씨앗 발아에 필요한 습기를 제공합니다. 피트 모스는 산성도 조절과 영양 공급에도 도움을 줍니다.
3. 펄라이트(Perlite): 화산암을 고온에서 가열하여 만든 경량 재료로, 토양의 통기성과 배수성을 향상시킵니다. 펄라이트는 뿌리 호흡을 돕고, 과도한 물기를 방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4. 버미큘라이트(Vermiculite): 광물질을 고온에서 가열하여 팽창시킨 재료로, 수분과 영양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버미큘라이트는 씨앗 발아와 초기 성장 단계에 필요한 습기와 영양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Jeffy Pellet이 씨앗 발아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도록 도와줍니다. 각 재료는 발아와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며, 통기성과 배수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Jeffy Pellet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펠릿 팽창: 물에 펠릿을 담가 충분히 팽창시킵니다.
2. 씨앗 심기: 팽창된 펠릿에 씨앗을 심습니다.
3. 발아 관리: 적절한 빛과 온도, 습도를 유지하여 씨앗이 발아하도록 관리합니다.
4. 이식: 발아 후 적절한 시기에 더 큰 화분이나 정원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렇게 하면 Jeffy Pellet을 통해 꽃씨가 건강하게 발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쿠팡에서 33미리 짜리 60개를 사서 물에 부풀렸다. 

 

아침에 왔기 때문에 그날 중에 모판이 온다기에 물에담갔더니 모판이 밤에서야 왔기 때문에 다음날인 어제 아침에 부푼 지피 펠렛에 씨를 심었다.  (6월14일)

 

2,3 개씩 넣으라는데 씨앗에 따라서는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그냥 축축해진 손에 묻혀 5,6개씩은 들어 갔을 것이다. 

 

 

 

 

모판이 72개형이라 2줄이 남았다.

 

뚜껑이 있는 모판도 있는데 찾지 못하고 그냥 뚜껑이 없는 모판을 샀다.

왼쪽 3줄은 허브 씨앗 3종을 심었다.  제일 가장자리는 라벤더이고 둘째와 셋째는 로즈마리와 바질이다.  둘째와 셋째의 순서는 틀렸는지 모른다. 라벤더를 제일 먼저 심은 것은 확실하다.

 

허브 씨앗 3종

 

두 줄을 띠고 꽃씨를  수레국화, 매발톱꽃, 패랭이꽃, 솔체꽃, 고산물망초, 꽃양귀비, 코스모스 순으로 심었다. 

 

 

이들 전 과정은 오스모 포켓 3으로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 과정에서 씨앗을 심기 전에 카메라에 씨앗 봉투를 보여 주어 순서를 익힌 것이다.

 

뚜껑이 없어서 커다란 비닐 봉지에 넣고 입구를 묶어서 수분을보존하게 했다. 이틀은 검은 비닐을 덮어 빛을 차단했다.

 

싹이 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