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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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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烏耳島) 4호선 전철이 안산에서 오이도까지 연장되어 서울에서 오이도를 가기가 쉬어졌다. 전에 월곶까지 자전거를 가져가서 자전거를 타고옥구공원을 거쳐 시화호에까지 간 일이 있다. 그때 오이도 들어 가는 입구를 보았으나 오이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들어 가지 않고 그냥 지나쳤었다. 섬일 때 까마귀 귀와 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란다. 파나님이 거기에 해물 칼국수집들이 많이 있다는 정보를 나중에 주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가보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자전거 여행은 나중으로 밀고 그저께는 전철을 타고 오이도에 갔었다. 오이도는 전엔 섬이었으나 일제시대에 갯벌을 메워 염전으로 사용하다 땅으로 이어졌다 한다. 그래서 섬이라는 이름이 남아 있지만 육지다. 오이도는 해안 도로에 해물집, 횟집등이 즐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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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7/11/15)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 신문에 난 기산데 우리 사진이 나왔네요. 지난 차없는 날 자전거행열 선두에서 마포대교를 건널 때 찍힌 사진 같습니다. [생활체육] '자전거도 누워서 탄다' 리컴번트바이크 인기 저기 저 희한한 물건이 무엇인고? 누워서 타는 자전거 리컴번트 바이크가 출현하면 사람들의 시선이 일시에 모인다. 자전거는 앉아서 탄다는 상식을 뒤집기 때문이다. 외형뿐 아니라 일반 자전거보다 편안하게 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리컴번트 바이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점차 늘고 있다. 리컴번트 바이크 동호회 ‘벤트라이더’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이 자전거를 즐기는 동호인의 숫자가 벌써 2000여명을 훌쩍 넘었다. 이처럼 사람들이 리컴번트 바이크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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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라이더 정모에 오래동안 만나지 못했던 광교적설님 부부가 나온다기에 따라 가 보기로 했다. 또 인천의 수도권해양생태공원도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이다. 파나님이 안내를 한다기에 안심할 수 가 있었다. 광교적설님 부부외에도 많은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하나 하나 별칭들을 기억하지 못해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만났던 사람들이다. 특히 뜻밖의 반가웠던 사람은 위자드와 울라님 부부였다. 우리와 계속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달린 어제 처음 만났던 라이더는 장훈(?)군이다. 엘리노어 아드님이다. 우리가 도저히 경쟁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마지막 그린웨이는 나도 한번 가속해 보았는데 도저히 장훈군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장훈군의 라이딩 후평은 삼륜이 느려서 어제 라이딩은 평속이 느렸단다. 사실은 삼륜이 느린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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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수욕장에서 아내 코니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꽃지해변을 달리면서 내 발도 찍히고 싶다고 내미네요 할미와 할애비바위 슬픈전설이 깃들였다는데... 해넘이 나의 반쪽 보리스 자연휴양림안에 있는 아산원 낙조를 찍으려고 폼잡는 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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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2 안면도2 안면도 도착한 날 오션캐슬 아쿠아월드에 가서 다음날 실내 파라디움 예약을 했다. 하루전에 예약을 해야만 한단다. 해넘이를 선셋 스파에서 보려고 시간을 5시로 잡았다. 4시 30분까지 와야 한단다. 파라디움이란 물 마싸지 가족용 개인 욕탕인데 최소 2인이 되어야 입장을 시켜 준단다. 노천탕 사우나, 파라디움 30분사용을 포함 4시간짜리 패키지가 두사람에 5만원, 거기다 수영복 대여비가 2벌 6천원이다. 만만찮은 값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넓직한 가족용 욕탕인데 창너머로 바다와 수평선이 보인다. 안내 브로셔에 나와 있는 아쿠아 월드 파라디움 사진 이튿날 아침 우린 어제 저녁을 먹었던 방포항 횟집 거리의 한 식당에서 전복죽으로 아침을 먹었다. 전날 무심히 지나쳤던 모감주 나무 군락지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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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1 안면도1 전에 메모장에 적어 두었던 여행지 후보중의 하나가 안면도였다. 안면도는 태안 반도가 국립해상공원으로 승격함에 따라 관광지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섬엔 항상 바닷가가 있다. 지도를 보니 그럴 듯한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있을 법도 하여 한번 가보기로 한 것이다. 가기 전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자전거 하이킹 코스를 알아 보았으나 별로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자전거하이킹과 숙박시설과 먹거리를 한데 묶은 패키지가 나오기는 했으나 하이킹코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없었다. 요지음은 자전거타기엔 이력이 나서 무조건 가 보고 자전거를 타 보기로 한다. 마땅한 하이킹 코스가 없으면 뚜벅이 하이킹을 해도 되고 여기 저기 관광지를 둘러 보아도 된다. 그래도 국립공원이니 볼거리는 있지 않겠는가. 인터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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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세번 갈아 타고 광릉 국립수목원에 갔었다. 아직도 푸른 잎도 있었고 단풍도 보았고 신기하게도 꽃도 볼 수 있었다. 수목원 초입의 광릉내 수목원은 아지도 가을 한가운데였다. 조경이 잘 된 수목원 산책로 사색의 산책로라던가 수상 식물원 길가엔 이런 꽃도 피어 있었다. 가까이 보니 철쭉 같이 생겼는데 이 가을에봄 꽃이? 때를 잘 못 안 건가? 먼산과 어울어진 나무들은 바람이 불자잎을 여의고 있었다. 그런데 아직도 빨강과 노랑과 초록색이 공존하고 있었다. 얕은 동산에 오르니갖가지 나무들이 곱게 가을 단장을 하고 있었다. 낙엽과 단풍 그리고가막살 나무에 빨간 구슬열매가 알알이 맺혀 있었다. 역시 수목원 아름다웠다.
수목원의 낙엽 수목원의 낙엽 동영상
청남대 자전거 여행중 문의대교를 건너며혼의 자유인 비디오 동영상
청남대 라이딩 때 오르막길에서 코니의 업힐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