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2019/11 글 목록

달력

112019  이전 다음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VR 카메라 "삼성 기어 360" 구입기

 

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이 카메라를 손에 넣었다.    

 

 

Samsung Gear360 카메라

 

 

이 카메라를 사게 된 계기는 우연히 벤트라이더 한 분이 360 비디오를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을 보고 자극을 받은 것이다.       

 

VR(가상현실)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삼성기어는 2년전(2017년)에 삼성 갤럭시 S7 Edge를 살 때 같이 샀다. 

 

*************************  2017년 삼성 기어 VR 구입기 *************************

지난 토요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게임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앱이 이걸 사게 만들었다. Monument Valley ( 2015/12/02 - [IT 와 새로운 것들] - 아름다운 모바일 게임 - 모뉴먼트 벨리 Monument Valley ) 를 만든 팀이 개발한 가상현실 앱이다.

 

 

2017년에 산 Samsung GearVR 고글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2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그런데 그때 본 고글과 이 번에 산 카메라는 어떻게 보면 한 쌍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나 그때는 그 고글로 보는 가상현실을 실제로 만들어 보려는 생각은 아예 없었다.

 

그때  Oculus의 VR 게임도 아직도 성숙하려면 멀다고 느꼈기 때문에  기다려 보기로 한 것이다

 

VR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계속 꺼지지 않고 있지만 아직까지 후속 장비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너무 나이 들기 전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살 결심을 한 것이다.

 

이 제품은 3년전인 2016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그런데 삼성에서는 더 이상 이 제품을 팔지 않았다.   더 이상 생산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아직도 팔고 있었다.   재고품을 파는지 아니면 해외에서만 판매하는지 알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판다.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는데 한국의 G마켓에서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것이 가장 값이 쌌다.   제품 값 12 만원 배송비 1만 5천 원 정도로 살 수 있었다.       그런데 그게 하필이면 홍콩에서 오는 물건이었다    구입은 했는데  "한국으로 배송 중비 중"  이란 상태가 1주일이 넘게 지속된다.    그런 건 십중팔구 품절되었거나 없는 물건을 온라인 상에 남겨 놓고 사이트를 업데이트하지 않았거나 였다.    판매자에게도 연락이 되지 않고 이메일로 문의해도  대답이 없다.    해외 직구는 쉽게 취소도 안된다.      

 

며칠 만에 이메일 문의의 대답이 왔다   홍콩 시위 사태로 제품의 입출고가 원활하지 않으니 양해해 달란다.    이런 무책임한 대답이 있는가!       결국 G 마켓 고객 센터에 항의해서 8일인지 9일 만에 구매 취소를 성사시켰다  

 

요즘은 우리에겐 시간이 돈이다.   싸다고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사실 미국 Amazon에도 판매자가 있었다   그러나 값이 199불이기 때문에  G마켓  "해외 직구"로 구매 신청했던 것이다      시간을 너무 잃었기 때문에 이 번에는 30 불인가 더 주고 특급(priority shipping)으로 주문했다  이 값으로 시간을  3,4 일 더 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천에서 또 문제가 생겼다.    자연재해나 기타 사태로 배송이 지연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자연재해가 생긴 일이 없는데 무슨 일인가 알 수 없다.    인천세관은 통과했다는데  아내가 산 일반 택배는 같은 시간대에 통관했는데도  다음날 배송되었는데 내 물건은 감감무소식이다.   

 

한국 UPS에 문의해 봤다.  이 특급은 UPS 배송인데 하필이면 한국 UPS 근로자의 파업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결국 한국의 일양 택배에게 배송을 넘겼다는데 일이 밀려서 며칠 지연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자기들이 약속한 최장 시간은 맞춰 주겠다는 것이다.   자기들이 약속한 최장 시간에 오긴 왔다.   그 최장 시간은 일반 택배의 최단 시간과 비슷하다.   30불을 그냥 버린 셈이다.    그래서 처음 G마켓에서 주문한 지 20일이 넘은 다음에야 그 물건이 내 손에 들어왔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이 카메라로 스틸 사진을 찍던 동영상을 찍던 카메라 메모리에 저장되는 것은 앞 뒤의 카메라에서 찍힌 두 개의 180도 Fish eye(광각) 이미지다.

 

 

카메라에 저장된 "생" 이미지 

 

 

이 생 이미지를 VR 비디오나 360도 사진으로 바꿔 주려며 삼성에서 제공하는 "Gear 360 ActionDirector" 라는 무른모를 써서 "꿰매 붙이기(Stitching)"  작업을 해야 한다.      

 

 

Samsun Gear ActionDirector 첫화면

 

 

이 무른모가 있어야 360도 카메라로 찍힌 생 이미지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360 도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무른모가 공짜가 아니라 카메라 구매자에게만 무료로 공개한다.    이 무른모를 내려받아 등록을 하여 초기화하려면 이 제품과 함께 제공한  "프로덕트 키"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2016년 제품에는 이 "프로덕트 키"를 카메라 "간단 사용법"이라는 작은 종이 쪽을 싼 셀로판 지 껍질에 스틱커로 붙여 놨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나중에야 알았다. 

 

 

제품속에 든 알맹이들 " quick start guide" 를 싼 포장지는 버렸다. 

 

QUICK START GUIDE를 쌌던 셀로판지에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데 쓰레기를 다 버린  며칠 후에 "ActionDirector"를 활성화하려니 이런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삼성 고객 센터에 문의하니 제품키를 받으려면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카메라 안에는 그 제품의 제품번호(serial numbr)가 들어 있는데  2017년 제품부터는 이 제품번호를 제품키 대신 무른 모 최초 활성화에 사용하게 바꾸었다.

 

나중에 해외 사이트에 보면 제품키 잃어버렸다는 불평,  컴퓨터를 교환했는데 제품키가 생각나지 않는다는 등 불평등 그 불만이 부지기수였다.   카메라 안에 수록된 제품 일련번호(시리얼 넘버)로 무른모 활성화 열쇠를 바꾼 것은 이런 고객 불만 때문이었을 것이다

 

내 제품 일련번호를 대 주고 주말을 낀 닷새(5일)를 기다려 "프로덕트 키(제품키)"를 찾았다. 

 

주말이 포함되었지만 5일 (금요일에 신청,  다음 주 수요일에 회신)이 걸려서 답이 오다니,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  그 잘 난 삼성이 이런 실수를 하다니!

 

아무튼 이 제품과는 나는 연대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결국은 기어이 손에 넣었고 무른모도 다운로드하여 첫 VR 비디오를 찍어 봤다.  

 

강남 경찰서 면허 시험장 근방에서 탄천-한강 합수부로 걸어 간 다음 잠실 유람선 선착장을 지나 잠실 석촌호수로로 나가는 토끼 굴 근방까지 를 찍었다.  https://youtu.be/zaKjbi2J13s

 

카메라는 monopod에 달고 배낭 옆 주머니에 등산 폴을 넣고 다니듯 하며 찍었기 때문에 내 뒷머리가 보이고 중간 부분부터는 이 모노포드를 쭉 늘려서  카메라의 높이를 내 모자 위 보다 높이 올렸다.   그래서 비디오 후반부는 카메라가 이 위치라 아래로 내려다보면 내 모자 정수리가 보이고 가끔 석양이 만든 카메라의 그림자가 내 모자에 비추일 때가 있다.    이 때를 빼면 카메라는 스스로를 꼭 감추고 있다.  물론 어떤 카메라이건 거울에 비춰보기 전에는 카메라 자신을 찍을 순 없다.

 

 

 

 

 

 

5분 37초 근방에서 카메라의 높이를 내 머리보다 위로 올렸다.  내 정수리가 내려다 보인다. 

 

 

화면을 마우스나 손으로 움직이면 360도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삼성 기어VR 고글로 보면 "유사" 가상현실 비디오처럼 작동한다.  즉 손이나 마우스로 화면을 움직이는 대신 고개를 움직이면 화면이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니까 고개를 움직여 좌우 상하를 보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즉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속 센서(Accelerometer- 일명,중력 센서(Gravity Sensor)) 를 이용하여 손이나 마우스의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는 듯 하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1 10:59

    정말 우여곡절 끝에 구입하셨군요. 3년전 출시제품이라니 VR 카메라가 왜 더 업그레이드되어 생산되지 않을 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소비자가 외면해서인지..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12.01 11:12 신고

      삼성에서 2017년에 기능은 비슷한데 모양만 조금 다른 새 모델이 나왔는데 그것도 현재는 한국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팔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수요자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4K HD 라고 하나 360도로 돌리면 엄청난 넓이의 피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프로 용 8K HD 카메라는 값도 비싸지만 무겁고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액션 카메라로는 적당하지 않아 시장의 수요가 어중간한 것 같습니다. 소형 고화질 카메라가 나올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1 11:40 신고

    아 그리고 최근에 KT 에서 목에 거는 웨어러블 카메라 FITT360 를 출시했는데 시연한 것을 보면 360 동영상이지 VR 제작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5G 를 써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5G 포로모션용인 듯 한데 값이 너무 비쌉니다. 거의 80만원대에 육박합니다. 카메라가 3개인데 3개의 화면을 Stitching (꿰매붙인)한 화면도 썩 좋아 보이지 않고요.

  3.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2 11:29

    와..재미있는 장난감 준비햐셨습니다...^^

새  LG 컴퓨터와 운영 시스템 "윈도즈 10"  시연기

 

지난 목요일 새 컴이 왔고 이 것 저 것 다시 깔아야 할 것들을 깔고 적응하고 있다.   미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정품)도 보너스로 받았다.  

 

새로 깔았는데 너무 새롭다.    엑셀을 열어 보니 뭔가 하고 싶어 진다.

 

 

새 LG 컴퓨터와 32 인치 모니터

 

 

안드로이드 폰은 Wndows 10 에 연결된다.    설정이 들어 가면 전화 연결이란 항목이 있다.   연결하면 최근 사진 25장까지, 메시지, 알림등을 볼 수 있다.   아직 아이폰은 안된다.    카메라의 사진은 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것 만 볼 수 있다.

 

 

엑셀의 새로 만들기 다양한 폼들  뭔가 하고 싶다는 유혹을 받는다.

 

 

워드도 화려한 폼들이 즐비하다.

 

 

Windows 10은 처음은 아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삼성 Always9에 Windows 10 이 깔려 있다.

 

 

오른 쪽의 아스파이어 스윗치10에는 단명한 Windows 8 이 깔려 있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53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그러나 노트북은 여행 다닐 때 블로깅으로 만 썼고  여행 중의 다른 컴퓨팅은 주로 아이패드로 했다. 

 

그래서 윈도즈 10에 대해서는 많이 공부를 하지 않았다. 

 

이 번 기회에 조금 깊은 공부를 해 보려고 책 한 권을 샀다.

 

 

이 책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최신 업데트(2019년 5월) 매뉴얼에 들어 가 있어야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Amazon의 평 대로 매뉴얼 같이 딱딱한 문장이 아니고 매우 친근하고 평이하게 썼다.    시간이 나는 대로 열어 보면서 공부할 생각이다.   어쩌면 한글 번역판도 나왔을 지 모른다.    그러고 보니  최신 워드나 엑셀 책도 사서 읽어 볼까?  새로운 것에는 호기심이 동한다. 

 

새 LG 컴퓨터  A80FV.AR9301(본체 모델명)  32인치 모니터  32 MP 58 HQE(모델명) 시연기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백정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5 01:15

    제컴도 수명이 다됐는지 자꾸만 freezing이 되네요
    선배님의 끝없는 탐구의 열정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84번째 생일

 

며칠 전(20일) 내 84번째 생일을 맞았다. 

 

생일이면 항상 블로그에 생일 일기를 쓰는데 요즘은 새 컴도 사서 적응하느라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늘에서야 일기를 쓴다.     또 새 장난감(Samsung Gear360)을 사서 테스트 중이라 그것에도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있다. 

 

내 나이가 되면 가장 큰 관심사는 내 신체와 두뇌의 벤치마킹이다.

 

 

********81번째 생일에 쓴 글 ***************

내(채제공) 일찍이 들으니 미수(眉수) 허목(許穆) 선생은 여든세 살 때 관악산 연주대에 올랐는데 걸음이 나는 것 같아 사람들이 신선처럼 우러러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자기(채제공)도 83세에 관악산에 오르겠다고 별렀다는 것이다.  나이 80살에 세상을 떴기 때문에 그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나는 83세까지 살아남는다면  관악산에 오르고 싶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5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작년에 관악산에 올랐어야 했는데 기회기 없었다.  

 

또 하나는 2007년에 남가주 Ventura 리컴번트 클럽에서 만났던 나 보다 5 살 연장인 UCLA 교수였다.

 

****************2007 년에 만났던 잔차인  Pedinoff 교수 ***************

이야기를 하다 보니 건너편에 앉은 할아버지가 물리학자라더군요.  나이도 나보다 5살 더 많고 UCLA에서 나보다 훨씬 전에 박사학위를 받았더라고요.  여기 물리학 박사가 둘이나 있다고 좌중이 환호하더라고요.  인연이란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Melvin Pedinoff인데 학위 받고 20 년 넘게 Hughes Aircraft Co. 에서 방위산업 계약 연구를 했는데 방위산업 계약이 끊어지면서 명퇴당했답니다.  다행히 친구가 UCLA 전기공학과에 있었는데 전기공학과에서 가르치는 게 어떠냐고 해서 작년까지 전기공학과 교수로 강의했답니다.

 

그러서 사진 한 장 찍었지요.

 

 노랑 옷 입은 이가 Melvin Pedinoff 님. 보리스 옆에 있는 이가 비 오는 날 커비숍에서 만났던 Dave Miller님, 두 손을 든 이가 지난 토요일 같이 잔차 탔던 University of Washington 동창(Huskies)  그래서 세상은 좁다고 하나 봐요. (it's a small world!)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21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그때 우리도 5년 후에 Pedinoff 교수처럼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5년 후가 아니라 12년 후인 오늘도 잔차를 탄다.

 

그래서 어제 관악산 대신 도곡공원(매봉산)에 올랐다.

 

 

어제 매봉산에 오른 것은 새로 산 장난감 삼성 Gear360 카메라를 테스트 해 보기 위해서였다.  왼 쪽 어깨위의 vr360 카메라가 달려 있다.  이 카메라로 vr(가상현실)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소프트웨어가 도착하지 않아서 제작을 못하고 있다.   

 

 

생일 오찬에서 손자와 함께  

 

 

손녀와 함께

 

 

V 마크를 안 했다고 따로 한 컷

 

 

손녀가 만들어 준 생일 카드

 

 

카드 앞면

 

 

제 누이 시늉 내서 그려 준 손자의 편지 위는 할머니에게 아래 쪽은 할아버지에게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3 12:57

    비밀댓글입니다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3 16:52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3. 백정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4 00:47

    손주 재롱과 새로 장만하신 장난감 즐거움에 맞으신 84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4.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5 16:23

    축하드립니다..늦었지만요...^^

  5. 엘리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9 10:19

    생신 축하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손자분 생일카드가 귀여워요 ㅋㅋ)

윈도즈 7의 임종이 가까워졌다.

 

 

며칠 전 윈도즈 7의 수명이 다 했으니 준비하라는 통보가 왔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기에 파일을 미리 백업하고 이후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이처럼 미리 알려 드리게 되었다는 통보였다.

 

굳은모가 수명을 다해서 컴퓨터를 바꿨지만 무른모가 수명을 다해서 새 컴퓨터를 사게 된 경우는 이 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굳은 모가 튼튼해졌다는 증거인가?

 

이 번 연말 전후해서 데스크톱 매출이 많이 올라갈 것 같다. 

 

 

오늘이 2019년 11월 20일이니 윈도우즈 7의 수명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 새 컴을 사라는 권고다.

 

권장되는 업그레이드 경로는 Windows 10이 설치된 새 디바이스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요즘의 PC는 더 빠르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하고 더 안전해졌으며 평균 가격도 8년 전보다는 훨씬 저렴해졌다고 안내한다. 

 

 

윈도우즈 10을 쓰려면 새 PC를 사란다.  이제까지 쓰던 PC에 윈도우즈10을 깔아 봤자 잘 돌아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컴은 9년 전에 산 것이다.  이 블로그는 내 일기장이다.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의 내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2010년 11월 10 일에 쓴 글  **********************************  

 

5년 된 <Dell Dimension 5100> 이 며칠 전에 갔다.  여행에서 돌아와 한 두 번 "죽음의 스크린"인 Blue Screen 이 나타나서 임종이 가까웠다는 것을 느꼈다.

언제 임종을 맞을지 모르니까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공유기에 매달린 1T 외장 하드에 내 <문서>에 들어 있는 파일들을 옮겼다.  Shareport Utility로 옮기는데 거의 하루 (8시간?)가 걸렸다.  40G가 넘는 파일이니 개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거의 5년 모아진 파일들이니 그렇다. 

44.8GB에 7427개의 폴더에  73634 개의 파일을 옮겼다.  

외장 하드는 전에 USB로 직접 연결해서 옮기는 것과 별 시간 차이가 없는 것 같아 Shareport Utility를 쓴 것이다.

Hard disk read Error 가 자꾸 나서 CD로 부팅을 시도했지만 윈도즈를 새로 깔아 봐도 또 다른 에러가 난다.   5년이면 어느 부품이 또 나갈지 모른다.   이참에 아주 컴을 개비하기로 했다.

옴니아2 이후 삼성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같은 국산 제품이라면 삼성을 샀을 터인데 이젠 삼성은 될 수 있으면 피하려 하고 있다.    LG라고 더 나을지는 잘 모르지만 LG의 XPion을 샀다.

어제와 오늘은 새 컴퓨터를 설치하고 새로 단장하느라고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백업받아 놓은 것을 많이 쓰는 것 위주로 다시 옮겨 놓고 또 필요하다면 옮길 생각이다.  

그리고는 무른모들을 다시 깔았다.  다행히 자주 쓰는 무른모는 모두 잘 깔렸다.   Vista의 경우 잘 깔리지 않았던 윈도즈 XP 용 파일들이 윈도즈 7에서는 잘 깔린다.

미진한 것은 나중에 아쉬움이 느껴지면 다시 찾아 깔아야 할 것 같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60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Xpion도 조금 말썽을 부렸는데 LG 엔지니어가 와서 손 봐줘서 그대로 쓰고 있다.  부팅속도가 느려서 SSD를 사서 달아서 이 디스크로 부팅하면서 쓰고 있다. 

 

2015년에 쓴 글에 의하면 전 해(2014년)에 Xpion이 말썽을 부려 Windows 7 Home에서 Windows 7 professional로 업그레이드하고 SSD도 따라 장착했다고  쓰여 있다.

 

 

 ********************* 2015 년 10월 4일 에 쓴 글 *******************************

작년에 업데이트 한 다음 하드 디스크를 갈았기 때문에 새 SSD 에는 Smart Updater Plus 가 없다.  그래서 다시 깔아야 하기 때문에 현대 사이트에 들어갔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search/ssd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아직도 이 컴퓨터는 더 쓸 수 있다.     그러나 9년 썼다면 오래 쓴 것이고 갈 때도 됐다. 

 

며칠 전부터 인터넷에서 컴을 많이 검색했다.   공부도 조금 했다.   그런데 이 컴퓨터 이전의 Dell 제품만 인터넷으로 주문 구입했고 전에는 죽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는 하이마트 본사에  가서 실제 전시된 물건을 보고 상담원과 이야기도  하며 골랐었다.    아마도 Xpion도 하이마트에서 직접 구입했을 것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하이마트에 갔다.    즉각 상담원이 추천하는 컴이 마음에 들어 즉각 구입 결정했다.

 

모니터는 멀정하니까 본체만 살 생각으로 LG 제품을 골랐다.   그런데 모니터도 새 컴과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새 모니터로 바꿨다.   두 가 합쳐 150만 가까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통지문과 같이 많이 싸졌다.

 

 

어제 구입한 새 컴퓨터  모델명은 본체는 A80FV.AR9301 이고 모니터는 32MP58HQE 다. 

 

 

본체 모델명은  A80FV.AR9301이고 모니터는 32 MP 58 HQE 다.    내일 (11월 21일) 배달해 주겠단다.  

 

 

복체의 크기는 지금 쓰고 있는 Xpion 본체정도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그대로 자리 바꿈하면 된다.  

 

 

 

 

스펙 요약 정보

CPU9세대 인텔® 코어™ i3-9100 프로세서OSWindows 10 Home (64비트)메모리8 GB (8GB x 1)그래픽인텔® UHD 그래픽 630

운영체제

  • OS

    Windows 10 Home (64비트)

프로세서

  • CPU

    9세대 인텔® 코어™ i3-9100 프로세서

  • 터보 부스트

    지원

  • 하이퍼쓰레딩기술

    미지원

  • CPU클럭

    3.6 (최대 4.2GHz)GHz

  • 캐시메모리

    6MB Cache

메모리

  • Memory 용량

    8 GB (8GB x 1)

  • 종류

    DDR4 2400MHz

  • 뱅크 수

    2 슬롯 (듀얼 채널 지원)

  • 최대 확장

    16 GB

마더보드

  • 메인 칩셋

    Intel H310

  • 확장 슬롯

    PCI Express X16 *1개, PCI Express X1 *2개, M.2 *1개(무선랜용), M.2 *1개(SSD용)

SSD

  • SSD 용량

    128 GB

  • 표준 규격

    M.2 2280

HDD

  • HDD 용량

    1 TB

  • 표준 규격

    SATA 3

ODD

  • 명칭

    Super Multi DVD

  • 표준 규격

    M-DISC

  • 배속

    16 배속
    읽기 : DVD-ROM 16X / DVD-RAM 5X / CD-ROM 48X
    쓰기 : DVD+R 16X / DVD-R 16X / DVD-RAM 5X / CD-R 48X
    다시쓰기 : DVD+RW 8X / DVD-RW 6X / CD-RW 32X

그래픽카드

  • Graphic 명칭

    인텔® UHD 그래픽 630

  • 그래픽 메모리

    내장형

  • 연결 포트

    DVI, HDMI, DP

사운드

  • 명칭

    HD Audio

  • 코덱

    Realtek ALC887

  • 멀티채널 지원

    5.1 채널

멀티카드리더(MCR)

  • 종류

    4-in-1

  • 카드 타입

    SD, Mini SD*, Micro SD*, SDXC, Mini SDXC*, Micro SDXC*, SDHC, Mini-SDHC*, Micro-SDHC*, MMC, RS-MMC*, MMC-Micro*, MMC Plus, MMC mobile*(*해당카드는 연결시 전용 어댑터 필요)

네트워크

  • 유선랜

    10/100/1000 Mbps (Gigabit)

  • 블루투스

    지원

  • 무선랜

    802.11.AC 1x1 (433Mbps)

키보드

  • 종류

    Lite On 유선 키보드

마우스

  • 종류

    Lite On 유선 마우스

포트

  • 후면 포트

    PS/2 *2개, USB 3.0 *2개(1개 type-C), USB 2.0 *2개, LAN(RJ-45) *1개, 사운드 포트 *3개

  • 전면 포트

    USB 3.0 *1개, USB 2.0 *2개

하우징

  • 플랫폼

    Micro ATX Slim

  • 확장 베이

    5.25" 베이 *1(ODD *1), 3.5" 베이 *2(HDD *1, 3.5" MCR *1)

  • 전원공급장치

    정격 270와트

  • 크기(본체)

    99.7(폭) x 366.3(높이) x 403.3(깊이)mm

  • 크기(포장)

    509(폭) x 195(높이) x 444(깊이)mm

  • 무게(본체)

    7.1kg

  • 색상

    화이트

  • 악세사리류

    마우스패드, 파워코드, 사용설명서

소프트웨어

  • 번들 프로그램

    LG 이지 가이드
    LG 컨트롤 센터 (시스템 설정)
    LG 업데이트 센터
    LG Trouble Shooting
    LG 상담센터 2.0

기본정보

  • 품명 및 모델명

    퍼스널컴퓨터(A80FV)

  • KC 인증 필 유무

      LGE-DMT20KN
  • 연간소비전력

    101.7 kWh

  • 동일 모델의 출시년월

    2019년 10월

  • 제조자

    엘지전자㈜

  • 제조국

    한국

  • 품질보증기준

    결함•하자 등에 따른 소비자피해에 대해서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소비자기본법 제 16조)에 따라 보상 가능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LG서비스센터 / 1544-7777

 

 

모니터 외관은 지금 쓰는 모니터보다 20여 센티 더 폭이 넓다. 키도 15 센터 더 높다.  이 정도면 옛 날 소형 TV 모니터 사이즈다.

 

 

일단 설치하면 사진을 찍어 이 블로그 아래에 첨부할 가 한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20 20:53

    9년만의 컴퓨터 교체를 축하드립니다. 모니터가 32인치이니 그만큼 글자가 커져서 좋을 것 같습니다.

"굿바이 일본" 서평

2019. 11. 18. 17:57

"굿바이 일본"

 

우연히 "롯본기 김교수" 라는 유튜브 방송을 보다가 거기에 나온 방송자 김교수가 방송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을 알게 되었다.   

 

한일관계가 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는 요즘 일본에 관심이 많은 나에고 주목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다행이 e북으로 나와 있어 사서 다 읽었다. 

 

내가 전에 썼던 "일본은 쇠락하는 나라다."와 궤를 같이 하는 내용이다.   거의 내 관점과 같은 일본관이다.   일본사람 아내를 둔 김교수는 최근에 일본에서 살면서 사업도 하고 대학에서 가르치기도 해서 나 보다 훨씬 최신 일본의 속을 더 깊이 아는  사람이다.   그런 저자의 이야기니 새로운 내용이 많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아주 재미 있게 썼다.   유튜브 방송도 여러편 봤는데 재미 있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일본 서점에서 책을 사면 책을 예쁘게 싸 주는데 그 목적이 앞뒤 표지를 보호해서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책을 새 책처럼 깨끗하게 남기고 싶어 그러는 줄 알았다는 것이다 .

 

그러나 책 표지를 싸는 목적은 따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을 읽을 때 무슨 책을 읽는지 남이 알지 못하게 감추고 싶어서 그런다는 것이다. ㅎㅎ 

 

 

최근에 유튜에 방송한 "롯본기 김교수"의 방송 에피소드를 엮은 책 표지

 

젊은 세대는 겉보기로 만 본 일본이기에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겉보기와는 다른 일본 사람들의 속내를 자세히 분석했다.      

 

또 노년층은 과거의 화려했던 일본만 보아 왔기에 아직도 일본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거기다 조중동과 같은 친일 일색의 왜곡된 가짜뉴스만 싣는 언론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일본을 우러러 보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신세대는 신세대대로 겉보기 일본에 대해 좀 더 그 보이지 않는 속을 알게 될 것이고 노년세대는 과거의 잘 나기던 일본만 기억하고 있어 일본이 얼마나 쇠락하고 있는 (저자의 말에 의하면 "망조"가 든) 나라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젊은 세대나 노년세대나 꼭 한 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약간의 험을 잡자면 저자는 아니라고 하지만  "국뽕"적인 과격함이 얼마간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반아베" 정서가 강력한 시대상황을 생각하면 "속시원"(시체말로는 핵사이다성)함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독 강추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9 08:39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Separati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9 18:49 신고

    표지를 싸서 주는 이유가 상당히 신선(?)하면서도 흥미롭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자전거 겨울 신발

자전거 2019. 11. 13. 16:30

자전거 겨울 신발 

 

작년 겨울 자전거를 탈 때 발이 너무 시려서 자전거 신발 방한 커버를 샀는데 너무 불편했다.

 

자전거 숍에서 씨워주긴 했지만 너무 꽉 조여지는 사이즈였다.   쉽게 벗기도 어렵다.  당연히 한 겨울은 커버를 씨운 채 신발을 신거나 벗어야 한다.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일식집 "아지겐"같이 신발을 벋고 올라가야 하는 식당에는 신 신은 채 올라 갈 수 있는 덧버선을 샀다.    

 

작년에도 겨울 자전거 신발을 사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12월 달이면 이미 자전거 겨울 신발은 품절이다. 결국 맞는 신발을 구할 수 없어 방한 커버로 대신했던 것이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한강 라이딩을 했는데 발이 너무 시려서 방한 커버를 씨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온라인 서칭을 했다.  우리 발에 맞는 신발이 있었다.   부랴부랴 주문을 했다.

 

오늘 그 신발이 왔다.  신어 보니 맞는다.    다행이다.  이젠 자전거 신발을 신었다 벗었다 하기 어렵지 않게 되었다.

 

 

 

작년에는 방한 커버를 씨웠다.

 

 

 

코니의 GripGrap Cover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8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아지겐 식당에 들어 갈 때 신을 신은 채 덧버선을 씨워 식당에 들어 갔다.

 

 

아지겐 식당 마루에 덧신을 신고 올라갔다. 

 

2018/12/07 - [일상, 단상] - 겨울 채비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8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g마켓에서 산 시마노 겨울 자전거신발이 오늘 왔다. 

 

우리 자전거에는 eggbeater 페달이 달려 있어 새 신발에는 거기에 맞는 cleats 를 달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어 아마존에 주문했다.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한 eggbeater 용 cleats.  이번주에 도착할 것이다.

 

 

일단 발 시린 것은 해결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4 08:48

    겨울철 잔차 라이딩에서 발 시린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대책을 마련하셔서 다행입니다. 신발 디자인도 좋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11.14 10:02 신고

      감사합니다. 걸어 다닐 때에는 발운동을 하니까 시린것이 덜 한데 자전거는 다리 운동은 해도 발 자체는 운동은 하지 않게 되니까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시린 것 같습니다.

  2. Separati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4 10:50 신고

    신발 디자인이 귀엽고 예쁘네요! 겨울에는 자전거를 짧게만 타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자전거 안전하게 재밌게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3. yyycc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5 11:08

    그리고 주로 스키타는 사람들이 부츠속에 사용하는 물건들 중에서 발열깔창이나 발열양말 같은 물건들도 있습니다. 조금 더 따뜻하게 타시려면...
    https://www.aliexpress.com/item/32797488039.html?spm=a2g0s.9042311.0.0.27424c4depLSBA
    https://www.aliexpress.com/item/32721189997.html?spm=a2g0o.productlist.0.0.436749dc7ElkjR&algo_pvid=c2cc4334-c3a8-47e4-b8c9-86729fe32dd5&algo_expid=c2cc4334-c3a8-47e4-b8c9-86729fe32dd5-0&btsid=4d351efc-56f3-4b0c-8aed-4325ce81060c&ws_ab_test=searchweb0_0,searchweb201602_3,searchweb201603_55

  4.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5 15:24 신고

    감사합니다. 오필리아 발열(보온)양말은 샀고 usb 케이블로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는 발열 깔창은 봐 둔 것이 있습니다. 알루미늄섬유 보온 양말로도 발이 시리면 고려하려고 합니다. 외장 배터리를 발목위에 부착해야 하니까 발이 무거워지지 않을까 걱정되어서요.

우울증이 두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 dataismn시대의 새 연구 방법

 

뉴스를 안 본다고 하면서도 지난 두어 달 뉴스에 함몰되어 필요 이상의 우울증에 걸렸었다.     정신적 건강, 기억력 저하, 면역력 저하, 무력감에 시달렸다.     그래서 뉴스를 끊어 버렸다.   

 

주차장의 무인 정산기에서 정산을 하려는데 차 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9477을 기억해 냈지만 뭔가 낯 선 느낌이라 자신이 없었다.    틀리게 입력하면 애를 먹을 것 같아 주차한 곳까지 가서 확인하고서야 제대로 정산할 수 있었다.  온 라인으로 뭔 가 하는데 내 주민 번호 뒷 자리중에서 마지막 3 자리가 생각이 안난다.     물론 요즘 뒷 자리를 잘 쓰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 들의 느낌이 좋지 않다. 

 

면연력이 떨어져서인지 눈다래끼가 나서 안과에서 가서 항생제 점안액과 연고를 받아 왔는데 잘 낫지 않아 결국 다시 가서 째고 고름을 짜 냈다. 

 

몸도 아픈 곳이 많고 체력도 떨어지니 두뇌도 그 기능이 자꾸 떨어지는 것은 생물학적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드려야 할지 모른다.   그래도 그 속도를 늦추고 싶다.

 

평균 수명이 늘어 난 지금 내가 일찍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두뇌도 운동을 하면서 기능의 저하를 늦추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최근(23-MAY-2018)에 다시 우을증과 불안감이 두뇌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PUBLIC RELEASE: 23-MAY-2018

Depression speeds up brain aging, find psychologists

Psychologists at the University of Sussex have found a link between depression and an acceleration of the rate at which the brain ages

UNIVERSITY OF SUSSEX

 

 

뇌도 운동도 하고 잘 섭생을 해야 한다. 

 

위의 그림을 보면 뇌도 역기를 들 듯 운동도 하고 섭생을 잘 해야 한다고 한다.     

 

25000 개의 연구논문을 검색하여  34개의 이 연구 기준에 합당하는 논문을 찾아내었고 이 결론에 도달하는데 기여한 대상 인원은 총 7100 인이 었다.  

 

기여인원은 연구를 착수할 때 치매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로 골랐고 그들의 평균 연령은 72.15 세였으며 평균 6.61 년간 추적하여 내린 결론이다. 

 

그들의 두뇌 기능의 저하에는 기억력 감퇴,  의사결정과 같은 실행기능 감퇴, 정보처리 능력등이 포함되었다. 

 

Evidence from more than 71,000 participants was combined and reviewed. Including people who presented with symptoms of depression as well as those that were diagnosed as clinically depressed, the study looked at the rate of decline of overall cognitive state -- encompassing memory loss, executive function (such as decision making) and information processing speed -- in older adults.

 

연구 방법이 독특한 것은 한 연구 팀이 7만명이상의 대상을 골라 연구할 수 없으니까 기준에 맞는 기존의 34개의 논문을 찾아 내어  종합하여 내린 결론이라는 점이다.(meta-analysis)

 

dataism 시대가 아니라면 꿈도 꿀 수 없는 연구 방법이다.   이 연구 법은 longitudinal studies (종단 연구)라고 불리기도 한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08 13:43

    공연히 선생님 건강만 나빠지셨군요. 언잖은 것들은 다 잊으시고 늘 즐겁게 지내시면 다시 건강해 지실테니 우울해 하지 마십시요..

  2.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14 10:01

    그렇군요..요즈음은 뉴스도 해악입니다.-.-
    재미있는 하루 시작하세요...

 

오늘 11월 4일 눈 뜨자마자 미세먼지를 체크해 봤다.     미세먼지 "좋음,  신선한 공기 많이 마시세요" 란다.   지난 며칠 동안 "최악"에서 "아주 나쁨"으로 밖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게 웬 떡이냐!     수도권 지역을 짓누르던 고기압 덩이가 사라졌나 보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천정"이 뻥 뚫렸나.

 

요새는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어쩌고 하던 소리가 많이 사그라진 것 같다.  아니면 내가 뉴스를 보지 않기 때문에 안 들리는 건가?    멍청한 것들.....  아니면 "중국발"하면 차 끌고 나와 미세먼지 배출해도 양심의 가책이 좀 누구러져서 그랬던가?    뉴스를 만드는 자들의 그 머릿속을 누가 알랴?

 

어떻든 고마운 날씨였다.   하늘은 푸르고 흐트러진 조각구름도 아름다웠다.   코스모스도 아직은 완전히 지지 않았고 월요일 탄천 자전거길은 텅텅 비었다.   

 

기분 좋은 라이딩이었다.

 

거리뷰로 본 아브뉴 프랑의 "생 어거스틴" 식당은 지층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판교 "아브뉴 프랑"은  2층이었던 것을 기억을 해 내고 2층을 올려다보며 찾으니 거리뷰로 봤던 그 위치 2층에 찾고 있던 그 식당이 있었다.  

 

1층인 중 알고 식당 밖에 우리 3륜을 주륜 할 생각이었는데 조금 막막해졌다.   아래층에 그냥 세워 두고 2층에 가면 아무래도 불안하다.    우리 3륜은 타 보지 않은 사람은 타고 훔쳐 가진 못한다.   그런데  문제는 함부로 만져 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전에 "Greenspeed" 삼륜은 탈 때에는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어떤 사람(어른)이 자전거에 앉아서 이 것 저 것 만져 대고 있었다.   사실 그렇게 해서 뭐 하나 망가트리기라도 하면 문제가 심각하다.   간단한 부품이라도 쉽게 구하지 못한다.  그런 연유로 항상 불안해서 눈에 보이는 곳 아니면 주차요원이 상주하는 주차장에만 주륜 한다. 

 

외국에는 거의 법으로 무장애(barrier-free) 통로를 만들어 놓는다.  한국에는 법은 어떤지 모르지만 경사길 무장애 통로에는 아주 인색하다.   엘리베이터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의 폭은 그렇다 해도 길이가 짧아서 우리 3륜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잠실철교(전철)  옆에 난 자전거도로의 남단에는 계단 아니면 엘리베이터만이 아래로 내려오는 통로인데  계단으로 끌고 내려 올 수도 없고 보통 자전거보다 긴 우리 3륜은 엘리베이터 길이가 짧아 실을 수가 없다.  그래서 바로 건너편을 가려고 해도 무장애 통로가 있는 광진교 아니면 자전거도로가 있는 반포대교로 돌아가야 한다.   

 

 

아브뉴프랑의 엘리베이터는 대각으로 뒤를 약간 들어 올리면 실을 수 있었다.   물론 한 대씩이지만.   

 

생 어거스틴 식당 앞 통로에 주차하여 안에서 볼 수 있게 주륜했다.

 

 

내가 앉은 테이블에서 빤히 보인다.

 

 

 

 

칠리 소스로 튀긴 농어 

 

나시 고랭 

 

 

음료로는 "자몽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그냥 설탕물었다.   눈다래끼가 나서 맥주를 마시지 못했다. 

 

 

https://youtu.be/ezN0X_wl11E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1.05 09:00

    동영상의 뭉게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라이딩의 장점은 운동은 물론 좋은 풍경을 즐길수 있는 것 같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11.05 11:04 신고

      감사합니다. 주중에는 월요일이 제일 한가하고 금요일이 제일 분비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기 제일 좋은 기온인데 다시 미세먼지 계절에 접어 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