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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360 액션디렉터에 기본 적인 편집기능이 있다.  타이틀,  전환화면 삽입, 배경 음악  삽입등이다.   그래서 지난 한강라이딩에서 찍은 동영상을 편집해 봤다.   강남구 도곡로 자전거 길을 타다 우리집 주차장까지 들어 오는 동영상을 프로듀싱해 봤다. 

 

 

https://youtu.be/wAXS3J_tfKM'ㅂ

브라우저에서 파노라마로만 보일 때엔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유튜브 앱으로 보면 360도 모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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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7 20:26

    매우 멋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바이크 로드뷰로 자리잡는데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ㅎ

  2. deerjasp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8 04:17

    배경 음악 없는 샛솔님 라이딩 보다가 재미 없어서 1분만에 꺼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끝까~~지 자알 보고갑니다.^^
    계속해서 듣기 좋은 배경 음악과 서울거리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

내 새 신용 카드 번호가 어떻게 3일만에 해외로 흘러 나갔을까?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유효기간이 석달이 남지 않으니 결재할 때 마다 여기저기서 새 카드로 갱신하라는 경고가 뜬다.    그 냥  놔 두면 한 달전 쯤 카드사가 연락을 해서 새 카드 보내 준다는 통보가 올 것이다.    그  시기가 여행 중일 때에는 문제가 많다.    따져 보니 제주도 여행시기에 걸릴 것 같다. 

 

여행지에 카드를 보내 줄 리 없으니 내가 카드를 수령할 방법이 없다.    또 여기 저기 자동결재를 걸어 둔 곳에  새 카드를 등록해야 원활하게 내가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 라인 쇼핑도 여행지에서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카드 갱신을 신청했고 지난 화요일(12월3일) 에 새 카드가 왔다.    카드를 본인 직접 수령하는 경우 수령 확인 서명을 하는 순간 헌 카드는 무효가 되고 새  카드는 활성화된다고 쓰여 있었다.

 

가만히 따져 보니 엄청히 많은 곳에 내 신용카드를 등록해 놨다.   핸폰 2곳,  페이펠,  아마존, G마켓, 애플,  구글,  네이버페이,  삼성페이등등..   

 

새 카드 등록한는데 가장 까다러웠던 곳은 KT였다.    뭘 그렇게 인증이 필요한지 이만 저만 고생하지 않았다.  결국 고객센터를 통해서 카드 번호를 불러 줘야 했다.    또 애플도 오류가 나서 결국  고객센터의 도움으로 새 카드를 등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고 기분나쁜 것은 어제 AliExpress 를 통해서 물건 하나를 주문했을 때 생긴 사건이다.    

 

AliExpress 는 몇년 째 쓰고 있는 쇼핑몰이고 물건이 나빠서  손해 본 일은 있어도 물건은 받지 못해서 손해 본 일은 없다.    다만 배송비를 받지 않거나 아주 싸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엄청 긴 것이 험이었다.   지난 번에 산 헬멧카메라 마운트도 AliExpress 에서 산 것이다. 

 

중국쇼핑몰이다 보니 왠지 믿음이 덜 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내가 살 때 입력하는 카드 번호를 다음 쇼핑을 위해 그 곳이 남겨 두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360도 카메라용 짐발을 주문할 때 내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려는데 내 새 신용카드 번호가 뜬다.   마지막 쇼핑할 때 입력했을 카드 번호는 헌 카드번호였다.    12월 3일 활성화된 내 신용카드 번호가 12월 5일에 AliExpress 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신용카드 번호같은 것은 매우 민감한 정보인데 어떻게 새어 나갔을까?

 

그날 내가 보충해서 입력한 것은 카드의 유효기일과 뒷면의 cvv 3자리 숫자 뿐이었다. 

 

cvv 번호를 빼고는 헌 번호를 알고 있으면 갱신된 새 번호는 공적 지식인가?

 

새 번호를 일일이 찍어 넣는 수고는 덜어 줬지만 왠지 찜찜하고 기분 나쁘다. 

 

이 카드 번호를 AliExpress 는 내가 발급 받은지 3일 후에 알고 있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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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7 10:44

    경위가 참 궁금합니다. 해킹이라면 알리측이 그렇게 티냈을 것 같진 않고, 혹시 카드 관행상 동일 소유자인 경우 구번호와 신번호 사이에 무슨 공식이 있는건지, 아니면 브라우져에서 기억해서인지...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12.07 16:51 신고

      구번호가 기억된 곳에는 카드사에서 신 번호를 자동으로 주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건 고객센터에 질문해 봤자 고객 응대원들도 잘 모를 것 같습니다.

  2.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9 16:54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군요.

  3. yyycc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10 12:05

    새로 받으신 카드번호를 그 전에 인터넷에서 한번 이상 사용하신 것은 아닌지요?
    구글이나 크롬같은 브라우저가 그 번호를 기억했다가 자동으로 띄워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12.10 18:59 신고

      크롬이 비밀번호는 기억해 두겠느냐 묻고 저장해 두었다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같은 사이트의 경우 저장해 둔 비밀번호를 쓰겠느냐 묻긴 합니다. AliExpress 는 새 신용카드 번호를 받고 열어 본 일도 없습니다. 3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깐요. 브라우저가 장난 친건 아닌 것 같습니다. 브라우저가 기억해 두는 것은 Aliexpress계정의 비밀번호이지 신용카드 번호는 아닙니다. 아무튼 알 수 없습니다.

360도 카메라 짐발

 

삼성 기어360을 사니 (VR 카메라 "삼성 기어 360" 구입기) 자꾸 관련 악세사리를 사게 된다.   피터님이 삼성기어 360 구입기에 올린 동영상을 보시고 동영상이 많이 흔들린다고 해서 짐발 사용을 권고하신다.   

 

배낭 등산폴용 주머니에 모노포드에 달린 카메라를 메고 다니며 동영상을 찍으면 발걸음을 뗄 때마다 카메라가 좌우로 흔들려 동영상이 좌우로 요동친다.      그래서 걸어 다닐 때에는 모노포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좋지만 5분, 10분씩 들고 다닌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렇다 해도 걸음을 뗄 때 마다 팔도 역시 좌우로 움직이니 가장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몸의 가운데 부분인 정수리에 카메라를 다는 것이다.     그래서 헬멧 카메라 마운트를 판다.   지난번 올린 동영상은 헬멧 마운트에 카메라를 달고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을 올린 것이다.   

 

걸어 다닐 때에도 헬멧마운트에 카메라를 달고 다니면 가장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은 움직일 때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가장 안정되게 자리 잡게 진화한 것 같다.   자전거도 아마도 2륜의 경우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핸들을 움직여도 사람의 머리는 짐발처럼 흔들리지 않게 설계됐을 것 같다.    물론 길바닥에 요철이 있어 자전거가 상하로 요동치면 헬멧 위의 카메라도 조금은 상하의 요동 영향은 받는다. 

 

그런 경우를 빼고는 헬멧 정수리에 카메라를 달고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을 찍는 것이  가장 안정적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짐발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에 샀다가 쓰지 않고 쳐박아 둔 핸드폰 용 짐발을 어떻게 쓸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없어졌다.  우리 집을 리모델링하기 직전에 산 것이라 쓸 것 같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워 보관했었는데 아마도 그 후 언젠가 버린 것 같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서 카메라 때문에 헬멧을 쓰고 걸어 다닌다는 것도 남의 눈에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  삼성 기어360에 맞는 짐발을 찾아봤다.

 

삼성 기어360이 나올 때쯤 맞춰 출시한 제품이 하나 있었지만 이젠 품절이 되었다. 

 

 

 

품절된 삼성기어용 짐발 Moza Guru 360 짐발

 

 

360 카메라는 짐발의 디자인이 360도 전경이 막히지 않게 디자인 해야 한다.    쉬운 주문이 아니다. 

 

다시 찾고 찾아 중국제 제품 하나를 발견했다.  AliExpress 에서 판매한다.  그런데 값이 만만찮다.   $350 정도 한다.  그래도 질렀다. 

 

 

FeiyuTech G360  AliExpress 에서 $349 에 판다. 핸드폰에 쓸 수 있는 아답타가 있고 손잡이 바닥에는 표준 카메라 암나사가 있어 모노포드에 연결해서 손잡이를 늘릴 수 있다고 한다.

 

 

 

 

PS (2019년 12월 8일)

 

 

AliExpress 에서 내가 주문한 FeiyuTech G360 짐발이 품절이란 메시지가 왔다.   그 곳에서 팔면 아마존에서도 팔 것이다.  아마존에 없는 것을 보고 조금은 불안했었다.     Ali 는 Amazon 보단 신용이 떨어지는 몰이다.

 

대신 헬멧을 쓰기로 했다. 모자에 부착하는 카메라 마운트가 있긴 하지만  180도 용이다.  모자의 꼭지에 마운트해야 360도 용이 되는데 그 건 헬멧 밖에 없다. 

 

 

검정색 SVR 헬멧과 헬멧 커버를 샀다.

 

 

헬멧 커버

 

이 두개를 조합해서 cap top mount for 360 Camera 로 쓰고 내 머리를 Gymbal 로 쓴다.  내 귀의 반고리관의 짐발의 가속 센서(Accelerometer- 일명,중력 센서(Gravity Sensor)) 역할을 한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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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6 08:42

    기어이주문하셨네요. 추운 겨울 테스트하러 나갈 명분이 생겼습니다..ㅎㅎ
    벌써 사용기가 궁금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12.06 10:32 신고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피한 여행 갈 땐 걸어만 다니니까 거기서 쓰려고 하나 질렀습니다. 자전거용으로는 헬멧 카메라 마운트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헬멧 카메라 마운트

 

 

삼성 Gear360 은 자전거 라이딩 액션 카메라용으로 산 것이다.  (VR 카메라 "삼성 기어 360" 구입기)

 

그래서 그 용도에 맞춰 자전거 헬멧에 다는 카메라 마운트를 샀다.  

 

 

 

자전거 헬멧용 카메라 마운트 통풍이 되는 헬멧에만 달 수 있다.

 

 

카메라를 사는데 우여곡절을 겪는 통에 이런 엑세사리는 카메라가 도착하기 전에 먼저 왔다. 

 

오늘은 날은 춥지만 겨울 채비를 점검할 겸 라이딩에 나갔다.  늘 다니는 반포대교 남단까지 갔다 왔다.  

 

 

 

헬멧 카메라 마운트에 올려 놓은 삼성 기어360 카메라

 

 

 

 

https://youtu.be/a3Udtc81vTk

한남대교 방면에서 잠수교 남단으로 향하는 자전거 라이딩 360도 동영상

마우스나 손으로 화면을 움직여 카메라의 360도 구면을 다 볼 수 있다. 

후방에 코니가 따라 오는 것을 볼 수 있어 좋다.

2019 년 12월 4일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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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5 09:52

    일반카메라에 비해서 시야가 넓으니까 확실히 보기가 좋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2.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12.06 08:39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