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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2 (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과연 내 말과 여러분의 말은 얼마나 일치할까? 어제는 워크패드를 걸으면서 알릴레오의 북스 "운명의 과학" 2편(youtu.be/hTYZF_6xt_M)을 봤다. 알릴레오의 북스는 대개 1시간 남짓한 길이라 내가 워킹패드를 걸으며 운동할 때 보면 딱 알 맞는 길이가 되어 거의 다 봤다. 다른 다큐를 쉽게 찾을 수 없을 때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재미도 있고 해서 많이 보았다. 거기서 고른 책이 모두 내 취향은 아니지만 다른 책 소개 프로그램보다 재미 있는 것은 책 내용과 관련 있는 전문가가 참석해서 책 이외의 다른 정보도 함께 줄 때가 많아서 좋다. 어제 본 동영상 중에서 "Perception"에 관한 부분에 나오는 "The Dress" 라는 부분이 흥미가 있어 내게 떠 오르는 생각이 있어 이 블로그를 만들어..
"말하기"도 쓰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Use it Lose it 요즘 나다니지도 않고 집에서 노부부 둘이서 살다 보면 말을 않게 된다. 둘이서 나들이라도 하면 자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게 되는데 집에서 식탁에서 식사할 때 이외에는 말을 하지 않고 살게 된다. 그러다 보니 내 말이 점점 줄어들어 느리고 어눌하고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되었다고 아내가 자주 불평한다. 모든 기능은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Use it or lose it." 말은 않게 되면 말을 잃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혼자라도 연습을 할 겸 vlog 를 해 보기로 했다. 전에 쓰던 컴에 웹캠과 마이크도 있었는데 웹캠은 오카리나를 불 때 내 부는 모양을 교정하려고 썼던 것 같고 아마 마이크도 내가 한 연주를 동영상으로 보려고 썼던 것 같다..
67만 원의 폭탄을 맞은 아이폰 6 plus가 갔다. **************** 36 분만에 67만 원을 빼간 KT - 핵폭탄급 지뢰를 고발한다. 지난주 금요일(2015-09-18) 아내 코니가 아이폰을 5에서 6 plus로 바꿨다. 롯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Willy's에서 구입했는데 점원 아가씨에게 앱 좀 옮겨 달랬더니 iCloud에 들어 있는 모든 앱을 끄집어 온다. 3GS 때부터 산 내 것과 코니것(family sharing 결과) 모두 합쳐 수백 개의 앱이 죽 나온다. "일단 다 내려받고 안쓰는 것 지우면 돼요" 하고 앱들은 내려받기 시작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그만하고 집에 가서 마저 내려받지 하고 아이폰을 받아 가지고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코니가 아이폰..
하바드 위안부 망언 교수 미츠비시 장학생으로 밝혀져 www.world-today-news.com/harvard-professor-man-eon-of-comfort-women-turned-out-to-be-a-scholarship-student-formitsubishi/ World Today News 가 정확히 어떤 성향의 뉴스 사이트인지 누가 지원하고 있는 사이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무척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워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뉴스거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하바드 대학교수의 논문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위의 사이트가 검색되었다. 그런데 제목이 그런데 이 기사의 타이틀에 들어 있는 man-eon이라는 단어가 맘에 걸렸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단어를 알어 보았지만 그런 영어 단어는 없었다...
오늘은 2021년 2월 3일이다. 2020년도 지나고 2021년 1월도 지나고 이젠 2월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겨울 유행은 1일 확진자가 3,4백 명대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고 세계적인 유행도 여전하다. 백신에 기대가 모두 쏠려 있지만 그 많은 세계인구를 모두 접종시킨다는 것은 한 두 해에 끝날 일도 아니다. 모두가 접종을 한다 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는 보장도 없다. 갑갑한 일상이긴 해도 한국은 K방역으로 선방을 하고 사망자 수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적다. 밖에 나가서 걷지 못할 때에는 워킹패드에서 걸으면서 다큐 영상물을 많이 본다. 최근에 본 영상물은 KBS 의 3부작 "면역의 반격"이다. 제작과정에서 인터뷰한 국내외 희생자의 가족이나 당사자의 모습들을 보면 참으로 인간의 삶이란 것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