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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8 (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방문객 2 백만 돌파 며칠 전 누적 방문객 수가 2 백만을 돌파했다. ****************************************************************************** 백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7년이 흘렀다. 샛솔 2016. 10. 26. 08:51 수정 공개 삭제 블로그를 열고 오늘까지 - 방문객 백만명 돌파 2009년 2월 15일 여기에 블로그를 열고 오늘까지 - 방문객 백만명 돌파 열심히 방문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내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0,000명을 돌파했다. 여기로 블로그를 옮겨 온지 boris-satsol.tistory.com ******************************************..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에서는 허가 없이 드론 날 릴 곳이 없다고 불평을 썼다. 그래서 생각한 곳이 공항이나 군사시설이 없는 도시에서 벗어난 곳에 가서 실컷 드론을 날려 보자는 것이었다. 제일 좋은 곳은 제주도다. 제주 공항근방을 빼고는 거의 모든 곳이 비행승인이 필요 없는 곳이고 또 경치도 빼어 나니 공중사진을 찍기에 알맞은 곳이다. 또 최근에 산 dji mini3 pro 나 dji Air 3는 내풍성이 뛰어나서 바람이 어느 정도 불어도 날릴 수 있다. 둘 다 비행시간이 배터리당 최고 45분이 넘으니 어느 정도 멀리 띠울 수도 있다. 다만 항공기여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겨울 여행 말고도 제주도도 한 번 드론 여행을 하려 한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갈 곳으로 선정한 곳이..
서울에는 드론 날린 만한 곳이 없다. 서울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내가 자전거를 드론으로 찍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 자전거 동영상은 많이 찍었으나 그건 블랙박스 겸용 액션 카메라나 전에 헬멧에 장착한 Gear360 카메라로 내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찍은 셀카 동영상은 아니었다. 내가 셀카 동영상을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 늘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한 때는 드론을 사서 나를 앞에서 자동으로 따라오게 해서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셀카보다 드론을 배워야 했다.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또 자동으로 나를 따라오게 할 수 있는 자율 주행 드론은 카메라 뺨치게 비쌀 것이다. 또 그런..
광복절 날에 오늘이 광복 78돌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광복이란 말이 조금은 어색하다. 일제 식민지아래에 있던 우리 민족의 터전인 한반도를 일본이 저들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하여 덕택에 얻은 부산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승전한 연합군이 한 반도를 일본에서 떼어 내어 독립을 시켜주겠다고 한 덕에 일제 강점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자력으로 광복을 찾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의 강제점령이 불법적인 것이었다 해도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빼앗긴 것이다. 서구열강의 묵인하에 일본이 한반도를 강점한 것이나 또 이 식민주의자들이 연합하여 일본이 일으킨 전쟁을 이겨서 되돌려 준 것이나 뭐 하나 우리의 의지나 희망으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0세기 초에 저들이 부추겨 일본이 빼앗은 땅들, 한반도를 위시..
DJI Air 3 도착 지난주 수요일(8월 2일)에 주문한 Air 3 가 어제(7일) 왔다. 지난주 금요일에 인천에 도착했는데 토요일에 세관을 통과했다고 UPS 배송 추적에 나오기에 이상해서 서류상으로 미리 통관 수속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그런데 어제 다시 추적해 보자 어제 안에 도착한다고 나온다. 놀랬다. 지난주 수요일 2시쯤 주문했는데 오늘 월요일 2쯤에 배달된 것이다. 내가 주문하기 전날인 8월 1일 DJI에 배송기간에 대해 문의했을 때 아래와 같은 대답을 들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Air 3에 대한 공부를 하면 되겠다고 몇 개의 온 라인 강의를 찍어 놓고 말 그대로 "DJI Air 3 101" 유튜브 강좌를 느긋하게 시청하고 있었다. 모두 1시간이 넘고 거의 2시간에 육박하는 강좌도 둘..
내 인생의 마지막 장난감? 내게는 지독한 호물 근성(모노즈끼, gadget lover)이 있어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쓰고 싶어 못 견딘다. 드론이 바로 그 물건이다. 드론에 대한 동경은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내가 감히 드론을? 하고 겁부터 먹고 있었다. DJI가 아바타와 모컨(motion controller)를 출시하고는 나도 드론을 날릴 수 있을 거란 용기가 생겼다. 방아쇠를 당기면 전진하고 모콘을 좌우로 기울이면 드론의 방향을 회전시키고 상하로 움직이면 상하운동을 하는 아주 간단한 조정법이다. 이 정도야 못 할 것 없지 않은가 하고 쿠팡에서 다음날 오는 것으로 즉매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고글을 잘 못 골라 고글 v2를 샀다. 구식 모델을 산 것이다. 처음 몰랐는데 고글 2가 당시 최신 모..
DJI Air 3에 꽂혔다 오늘 최근에 출시한 DJI Air 3을 주문했다. 외국에서 오기 때문에 16일 걸린다고 한다. 내가 이 새 드론에 꽂힌 이유는 단 한 가지. 전방향 장애물 감지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미니 4가 나온다면 이와 비슷한 감지 시스템이 달릴 것 아닌가 추측하는 것이다. 우리는 후회할 때 땅을 친다고 하는데 미국사람은 머리카락을 쥐어뜯는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이가 6개월 후에 머리카락 쥐어뜯을 일 할 테니 Air 3 사지 말라고 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을 봤다. 6개월 후에 땅을 칠 일이 생긴다 해도 난 오늘 이 물건을 주문했다. 그때 전방향 감지시스템을 단 mini4가 나온다면 그때 판단해서 또 사든지 말든지 하면 된다. 난 지금 이 전방위 감지시스템이 필요해서 산 것이다. 물..
화양연화(花樣年華)라는 말은 잘 쓰는 말은 아니다. 나도 요즘 보는 드라마의 제명으로 처음 안 낱말이다. 말 그 자체는 꽃모양이 아름다운 때를 뜻하지만 그 뜻을 비유하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말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렇게 거창한 한자말을 빌리지 않아도 흔히 "꽃 같은 시절" 또는 "꽃다운 시절"이란 말로 인생의 개화기를 비유어로 쓴다. 우리에게 "꽃 같은 시절"은 언제였을까? 아무리 시대상황이 어려운 시절이었다 해도 인생에는 꽃다운 시절이 있다. 사춘기가 끝나고 성인이 되기 직전 또는 바로 성인이 되었을 때가 꽃다운 시절일 것이다. 대학에 갔다면 바로 대학 신입생 시절일 것이다. 요즘 보는 드라마가 바로 제명이 "화양연화"이고 2,3년 전에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다. 1995년경의 대학생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