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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1 (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늘의 점심 - DJI Osmo Pocket3 카메라와 Vrew 가 만나면 호텔 밖을 나오면 천제연로가 나온다 동쪽으로 향하면 로터리가 나오는데 북쪽은 1100 도로가 되고 남쪽으로 향하면 컨벤션 센터가 나오고 그 동쪽에 주상절리가 나온다. 오늘은 며칠 전에 보아 든 갈치젓 감바스를 먹기로 했다. 코로나 전에는 시내에 있는 "고랑모랑"에서 피자도 먹고 감바스를 주문해 먹기도 했다. 아쉽게도 "고랑모랑"은 코로나 동안에 문을 닫은 것 같다. 천제연로는 천제연 주차장에서 로터리까지 헌 집과 새 건물이 섞여 있다. 지금도 재건축은 진행 중이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에도 낡아 빠진 건물 하나를 해체했다. 여기가 중문에서 가장 큰 환승장이다. 서귀포 중문우체국이 중문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이 환승장에서는 사방..
어제 (1월 20일) 갤럭시 S 24 울트라를 사전 예약구매했다. 서울에 가서(2월 7일) 1주일 후인 2월 14일 강남역에 있는 삼성 매장에서 픽업하기로 했다. 그게 가장 빨리 손에 넣을 수 있는 구매방법이었다. 그리고 강남에서만 살 수 있는 세 색깔 중에서 그린을 선택했다. AI 폰이라고 해서 샀는데 한 참 망설이다 구매를 결정했다. 2024년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계속 진화하는데 그 발전 속도가 이만 저만 빠른 게 아니다. 그 급류에 휴대폰이 올라 탄 것이고 갤럭시나 애플이나 모두 이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실험해 보는 해가 된 것이다. "네가 첫 인공지능 휴대폰 사용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이 실험적 휴대폰의 베타테스터가 될 것인가?"의 선택지 앞에 놓인 것이..
오늘은 1월 14일 일요일 제주도에 온 지 1주일이 지났다. 30일이라요 4주 하고 2일이다. 그러니 1/4 이 지난 셈이다. 제주도의 기온은 서울보단 거의 10도 낮지만 바람이 세기 때문에 체감온도를 따지면 한 5도 낮다고 보아야 한다. 어제 처음 호텔 옥상에서 드론을 날려 봤다. 에제는 비교적 바람이 적었기 때문에 드론 날리기에 불편이 없었다. 코니가 며칠 전에 고등어회를 먹은 것이 체해서 고생을 하고 있다. 최근 역류성 위염이라 조심해야 하는데 잘 못해서 덧난 것이다. 요즘 일과는 아침에 호텔 청소시간에는 아래층에 있는 커피숍 "봄봄"에서 차를 마시며 방을 비워 주는 일이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더본" 호텔의 부속 식당인 "한라 파스타"집과 한식당 "본가"다. 중식당도 있는데 우리가 먹을 만한 ..
비행시간은 51분 33분이었다. 내 삼성시계의 타이머로 재어 봤다. 기장 55분 걸릴 것이라 했는데 금방 도착했다. 작년 늦가을 여행에 탔던 항공기와는 기종이 달랐다. 기체가 모두 바뀌어 새로 취업한 항공기인 듯하다. 그래서 가종을 확인하기 위해 좌석 포켓에 있는 항공기 안내 팸플릿 표지를 찍어 뒀다. 작년 늦가을 여행을 마친 지 1달 남짓 서울서 지내다 왔으니 너무나 변한 것이 없다. 같은 호텔 같은 방에 6,7년째 오니 마치 우리 집에 온 것 같다. 도서지방이라 쿠팡에서 필요한 것을 사면 배송기간과 물건에 따라 배송료가 붙는 것 이외에 다를 것이 없다. 이마트 몰에서 사면 서귀포 이마트에서 오기 때문에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우리가 아침에 항상 마시는 파스퇴르 요구르트도 아기 전날 주문해 놓았더니 호..
기대가 되는 2024 옛 날 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는 우리나라의 나이 세기법으로 하면 새해가 되었으니 나는 아흔 살이 된다. 요즘은 백세시대니 뭐니 하고 또 노화는 병이라는 등 별 별소리를 듣는 세상이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노쇄함을 나날이 느끼는 나이가 되니 저물어 가는 인생의 아쉬움과 우울감을 감내하면서 여여히 살아야 한다고 나를 다독이고 있다. 그런데 2024년이 되니 뭔가 힘이 솟구친다.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섰다니 나에게도 설렘이 다가온다. 죽기 전에 또 한 번 새 세상을 보게 되는구나 하니 희망이 돋 보인다. 2010년 처음 아이폰을 사 가지고 신나 했던 그런 느낌이다. ******************* 아이폰 -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엊저녁에 아이폰 개통하고 오늘 하루 종일 가지고 ..
어제 새해 잔치는 이마트에 가서 회와 다른 조리식품들을 사 가지고 와 오찬으로 즐겼다. 나는 며칠 전에 걸린 감기 몸살로 오래 앉아 있지 못했지만 자식들과 손자 손녀와 다 함께 한 방에 모이니까 시끌벅적한 것이 노 부부가 둘이만 있을 때 보단 활기가 감도는 하루였다. 오늘은 기침도 나고 목도 불편해서 늘 다니는 이비인후과에서 가서 진료도 받고 약도 받고 수액주사도 맞았다. 수액은 내가 자청해서 맞았지만 한 달 전에도 다른 병원에서 맞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미심쩍다. 그래도 내 보청기가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이어폰 역할을 해서 유튜브를 보면서 무료함을 달랠 수 있어 좋았다. 우연히 본 유튜브는 2024년 IT 트렌드에 대한 것이었는데 지금 우리는 PC가 열리던 시대(애플 2)와 아이폰아 출시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