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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기 (52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암스테르담 재래시장 - Albert Cuyp Market 를 다시 가다. 어제는 암스테르담에 가장 맛 있는 피자집 Sugo (2017/08/28 - [해외여행기/네델란드 2017] - 암스테르담의 피자집 - Sugo) 에 갔다가 바로 뒷 편에 있는 재래시장, Albert Cuyp Market 에 다시 갔다. 우리가 아침으로 먹는 과일을 사야 했기 때문에 카트를 가지고 갔다. 올해는 배랑을 가지고 오지 않아 가끔 짐이 생기면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얇은 천으로 된 주머니 배낭을 하나 장만하려고 하고 있었다. 마침 가방집에 그런게 하나 있어 구입했다. 접으면 한 줌밖에 안되기 때문에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 과일을 잔뜩 사서 카트에 넣어 타고 온 12번 트램을 타고 돌아 왔다. 20세기 초 좌판..
Los Pilones - 암스테르담 멕시칸 맛집 "암스테르담의 멕시칸 음식 맛집은? "하고 구그링하면 TripAdvisor의 Ten Best Mexican Restaurant in Amsterdam 을 보여 주는 데 거기에서 4 번째 맛집으로 나온다. The 10 Best Mexican Restaurants in Amsterdam - TripAdvisor 의 일부 어제는 거길 찾아 갔다. 4번째 집을 고른 것은 가기도 편하고 Vegetarian Friendly 라고 한 점이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었다. Los 는 스페인어 관사이고 Pilones 는 스페인어로 기둥, 대문입구, 구유등도 있고 멕시칸 속어로는 공짜라는뜻도 있다는데 업주가 이름을 붙였을 때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멕시칸 음식은 이제는..
Amsterdam 2018 첫 포스팅 - 가상이 현실로 요즘은 인터넷이란 매체가 갖가지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정보를 주기 때문에 우린 시공을 초월하여 사는 듯한 착각을 한다. 미래의 어떤 시점을 설정하여 그 곳에서 할 일들을 미리 꾸미고 설계할 수 있다. 너무나 자세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어 한참 거기에 몰입하다 보면 그 미래의 가상현실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느낀다. 여행하기 전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그 시점에 대비 준비할 때에는 미래이지만 어느 순간 그 미래가 현재로 다가 온다. 이 호텔은 점점 인기가 많아져서 미리 예약을 해 놓지 않으면 방을 구할 수 없다. 그래서 이 방 예약은 3월 말에 했다. 그 때 정한 먼 미래 같았던 7월5일이 현재로 다가왔고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에서는 이틀 전..
암스테르담 맛집 - 가상여행 점점 진화하는 구글 지도의 거리뷰 덕에 안 가 본 길을 구글 지도로 가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거리뷰 뿐 아니라 맛집의 구글 리뷰까지 더 해서 그 식당의 소문까지 들을 수 있다. 맛집의 평가란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 평가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Reviewer 가 4.0/5.0 이상을 주었다면 일단 가 볼 만하다.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맛집을 미리 가 보기로 한다. 가까운 피자집 하나를 가 보기로 한다. 위리 집에서 1.2 km 이니 자전거로 가거나 걸어 갈 만한 거리다. La Casa Di Michael 이란 집인데 200 여명 평균 평점이 4.x 라면 한 번 가 볼 만하다. 개점 시간도 우리 점심시간에 연다고 되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된 지도를 볼 수..
2018 암스테르담 여행 출발일이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재작년 암스테르담 여행은 준비를 소홀히 하고 간 탓에 곤란한 일이 많이 있었다. 현지에서 해결한다고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번 여행은 보름전 부터 하나 하나 점검하며 준비하고 있다. 또 여행을 가볍게 해야 짐을 옮기는데 힘이 덜 들기 때문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다. 가져 가서 사용하지 않은 것들을 짐에 싸지 않는 것이다. 전동펌프는 두고 가기로 했다. 무게가 만만치 않고 신뢰성도 떨어진다. 며칠전에 bompton을 Vincita 가방에 넣어 짐을 꾸렸다. 7월 5일 0시 55분 출발하는 항공기라 4일 모든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만 기다리다 자정전후해서 탑승을 한다. 도착 시간도 새벽 4시 50분이라 아무리 늑장을 일부러 ..
이번 여름 암스테르담 여행이 확정되었다. 호텔과 항공편 예약이 끝났다. 2018 년 7월 5일(목) 인천 출발(0시) 그날 새벽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한다. 2018년 8월 30일(목) 네델란드를 떠난다.. 다음날 8월 31일 서울 도착이다. (WBNM47) 작년과 똑 같은 날자다. 18 Jul 5 Thu 00:55 Seoul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8 Jul 5 Thu 04:50 Amsterdam (Schiphol, Netherlands) KL 0856 18 Aug 30 Thu 21:35 Amsterdam (Schiphol, Netherlands) 18 Aug 31 Fri 14:50 Seoul (Incheon International ..
Vincita 브롬톤 가방 이 번 여름 여행을 위해 브롬톤 가방을 또 샀다. Vincita 가방인데 작년에 산 것은 Brompton 용이 아니라 너무 컸다. 또 앞뒤면에 커다란 자전거 로고가 있어서 항공 카운터에서 화물을 위탁할 때 자전거라고 보고 웃돈을 요구하는 승강이를 벌이기 일수라 자전거 로고가 없는 가방을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호텔방에 올려다 놓은 Vincita 자전거 가방 출처: http://boris-satsol.tistory.com/1536 [지구별에서-MyLifeStory] 작년에 암스테르담에 가서 검정 마크펜으로 로고를 지우려 했지만 잘 지워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브롬톤 전용이 아니라 크기가 너무 컸다. 그런데 Vincita 에서도 작은 Brompton 전용가방이 있는데 그것도 자..
암스테르담의 풍차와 굴뚝 - 2017년 여름 마지막 포스팅 오늘 2017년 8월 29일 낮 12시 조금 못 된 시간 Amsterdam ID Apartment Hotel 417호실에서 마지막 JTBC 방송을 보고 이 글을 쓰고 있다. 내일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귀국길에 오른다. 서울 집이면 오후 4시경에 시작하는 JTBC "사건반장"에서 5시의 "정치부회의" 를 여기서도 실방송을 거의 끊김없이 볼 수 있다. 언제 부턴가 아침을 먹으면서 컴퓨터 인터넷에서 사건반장을 Live Streaming 을 하면서 11시 넘게 보곤 했다. 그 방송의 인터넷 시청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은 11시에 퇴실한다. 417 호실 거실에서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오후 8:43에 찍은 시진이다. 처음 도착했던 7월 5일엔 ..
암스테르담의 피자집 - Sugo 작년 여름엔 피자를 먹으로 Alkmaar 에 자주 갔었다. 2015년 처음 우연히 갔다가 너무 맛이 있어 2016년에 자주 갔었다. (2015/08/06 - [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5] - 알크마르 자전거길 - Alkmaar Cycling Route riding ) 올 해에는 Eurail Pass 가 없으니 기차를 타고 가자면 1등석이라면 한사람 당 왕복 40 유로는 나올 것 같으니 파자 값보다 기차값이 더 비쌌을 것이다. 또 가고 오는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 치 않아 암스테르담 피자집을 찾아 보기로 했다. Best Pizza in Amsterdam 하면 제일 먼저 걸리는 집이 La Perla 다. 아주 작은 식당이었다. 여기도 줄을 서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다행이 우리가..
Van Gogh 미술관 지난 토요일은 전날 박물관 광장에 있는 티켓 예매창구에서 예매한 입장권을 가지고 일찍암치 들어 갔다. 입장권에는 2시에서 3시 사이라고 찍혀 있었지만 그 걸 엄격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었다. Seafood Bar 에서 화장실을 둘르지 않고 나와서 화장실이나 이용하려고 1시 반 정도 갔는데 아무 말도 않고 입장시켜 주었다. 시간을 정해 준 것은 무조건 입장시키면 전시관이 꽉 메어서 들어 가도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다. 몇년전 오사카 카유칸 전시관에서 열렸던 이집트 고대 파라오 Tutankhamun 전시를 가 본 일이 있다. 그냥 계속해서 관람객을 입장시키니까 한시간반인가를 등에 밀려서 관람한 일이 있다. Van Gohg 미술관도 제대로 관람하지면 두 세변 와야 할 것이다. Muse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