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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와 gadget들 (20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난리를 친 하루 - 오늘도 계속된다. 내가 이 컴퓨터를 산 때가 2019년 12월이니 거의 3년 가까이 지났다. 처음엔 SSD 메인 드라이브가 100 GB 남짓하고 재래식 하드가 1000GB 라 충분할 줄 알았다. 전에 쓰던 컴퓨터는 내장 하드에 SSD 드라이브가 없었으나 중간에 booting drive로 100GB SSD를 추가해서 썼었다. 단지 윈도즈 7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겠다고 해서 새 컴퓨터를 산 것이기에 이 정도의 스펙으로 충분할 줄 알았던 것이다. *********** 그래서 오랜만에 하이마트에 갔다. 즉각 상담원이 추천하는 컴이 마음에 들어 즉각 구입 결정했다. 모니터는 멀정하니까 본체만 살 생각으로 LG 제품을 골랐다. 그런데 모니터도 새 컴과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
지난번에 산 mp3 player Britz 사의 "BZ-MP4580BL" 은 완전 구매 실패였다. 그것도 두 개식이나 사 가지고 못 쓰게 되었으니 거의 10만 원 날렸다. 사실 난 살 필요가 없었지만 아내의 Britz를 잘 사용하게 가르쳐 주려면 내가 먼저 해 봐야 하기 때문에 샀던 것인데 나도 쓰기가 아주 불편했다. 우선 골전도 헤드폰도 한국 쿠팡에서 샀지만 해외 구입으로 중국제라 중국말 메시지가 나와 알아들을 수 없어 불편했는데 Britz 역시 Bluetooth pairing 이 잘 되지 않아 한 참 이리저리 해 봐야 패어링이 된다. 보통은 기기(Britz)를 켜 놓으면 늘 페어링 하던 골전도 헤드폰 Aeropex를 스윗치 온 하면 자동 페어링이 되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을 메뉴를 따라가며 처음 페어링..
골전도 헤드폰과 mp3 프레이어 야외 운동 시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유선이건 무선이건 환경 소음을 거의 차단하기 때문에 주변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우리가 인도에 나 있는 자전거도로를 탈 때면 휴대폰에 매몰되어 있는 행인을 자주 만난다. 아무리 자전거 떼릉이를 울려도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거의 충돌 직전에 소리를 버럭 질러야 그제야 자전거도로를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리 인도에 회색 블록을 깔고 자전거 표시를 해도 자전거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 그래서 가능하면 차도로 다닌다. 집에서 양재천이나 탄천에 나가기 위해서는 부득이 이런 일반 도로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도 귀를 막고 타면 위험하기 그지 없다. 처음에는 양재천 걷기 운동을 위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장착하고 음악을 들으며..
골전도 헤드폰 장마철이라 자전거를 많아 탈 수 없어 걷기를 많이 했는데 그냥 걷는 것보다 음악을 들어며 걸으면 덜 지루하기 때문에 코니는 헤드폰을 쓰고 다녔고 나는 갤럭시 버즈+를 하고 다녔다. 삼성 갤럭시 버즈+ (삼성 갤럭시 버즈 + 구입기 ) 그런데 헤드폰은 땀이 나는 경우 페딩이 젖기 때문에 상하기 쉽다. 집에서 워크 패드를 걸을 때 나는 손수건을 뒤집어쓰고 헤드폰을 썼는데 밖에서 하기엔 남이 보기에 흉하다. 그런데 요즘 운동용 헤드폰으로 골전도 헤드폰 (bone conducting headphone)이 각광을 받고 있다. 땀 때문이 아니라 밖에서 운동을 할 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하면 밖의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가끔 인도위의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때 이어폰을 하고 ..
코니도 전에는 데스크 탑을 썼는데 책상을 많이 차지한다고 모바일로 모두 바꿨다. 그러나 어떤 앱은 너무 작아서 다루기 힘들다고 다시 데스크 탑을 갖겠다고 해서 어제 대치역 하이마트에 가서 하나 사서 오늘 기사가 와서 설치해 주었다. 모두 거기서 입력을 시켜 놓고 오늘 배달해 준 것이다. 모델명은 530ADA/531ADA 라고 쓰여 있다. 데스크 탑이라 하나 전정한 데스크 탑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본채가 없다. 이른바 "일체형"이라는 모바일과 데스크 탑의 중간이다. 300 기가가 조금 안되는 SSD 가 달랑 달렸다. 하긴 여기저기서 크라우드 서비스를 적은 용량은 무료, 조금 지불하면 몇 백 기가를 내어 주니 사실 지독히 대용량의 컨텐츠를 만들지 않는 한 그렇게 큰 용량의 SSD나 하드 따윈 필요가 없다. 간..
내 블로그의 기원
신이 쓰시는 언어를 배우시오
윈도즈 11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없어진 것이 캡처도구였다. 가위 모양의 아이콘이 밑에 있었는데 사라졌다. 한 동안 윈도즈 "PrnScn"으로 전체 화면을 캡처한 다음 이것을 그림도구를 써서 오려서 썼다. 전체 스크린이 아니라 화면 한 부분만 오려 쓰고 싶은데 이것이 없어졌다.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를 이런식으로 잘라 쓰니까 아마도 그림 저작권 협회나 그런 곳에서 불평을 한 것 아닌가 싶다. 그런데 아주 없어진 것이 아니었다. 사실 감춰 둔 것뿐이다. 오늘 그것을 찾아냈다. 그리고 바닥 줄에 그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었다. 이 캡처도구창을 닫지 않고 두면 항상 아래와 도구 창에 마지막 캡처한 그림과 함께 새 캡처할 수 있는 메뉴가 창 상변에 아래와 같이 나온다. 자유형을 선택하면 마우스가 그린 닫긴 2차원..
자동 물 주기 시작 2022 춘분이 되면 자동 물 주기를 시작했다. 올해도 지난 월요일 21일이 춘분이라 자동 물 주기를 시작하려 했으나 봄이 되어 다시 자동 물 주기 시스템을 연결하려다 보니 또 물이 새는 곳이 나온다. 옥상 수도꼭지는 원래 옥상에서 허드레 물을 쓸 목적으로 수도를 설치한 터리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마지막 내장 공사도 겨울에 했기 때문에 수도꼭지는 처음 상태로 그냥 남아 있었다. 그래서 항상 철물점에서 호스연결 부품을 사다가 그냥 호스 연결 부품을 풀어서 겨울 채비를 했다. 봄이 되어 다시 연결하려면 이것저것 문제가 생겨 물이 새어서 그것을 손보는 것이 귀찮아졌다. 그래서 올 봄에는 우리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한 만능 해결사 기사분을 불러 아주 쉽게 겨울에 빼기 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