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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와 gadget들 (20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개봉기 모노즈키가 기다려던 아스파이어 스위치10 이 오늘 도착했다. 목적이 여행중 블로깅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해 보는 것은 아스파이어에서 블로그를 써 본다. 패드로 블로깅하기는 틀렸다. 여기서 주는 소프트키보드로는 세벌씩이 안된다. 그런줄 알았는 되는 방법이 있긴 있었다. 그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4번째 키보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 자판은 하드자판과 마찬가지로 다른 3벌씩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 언어들도 제어판 입력기를 통해서 추가해서 선택하면 가능할 것이다. 단지 문제는 그 키보드는 찍어 넣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이다. 너무 좁기 때문이다. 결국 키보드를 붙여서 노트북 모드로 쓰는 수 밖에 없다. 여기까지 쓰고 LG 데스크 톱으로 간다. 여행가서나 여기서 블로깅할 것이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 또 호물가(好物家 모노즈끼 gadget lover) 의 호물근성이 발동했나보다. 암스테르담 여행날자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예약해놓은 항공권도 구매했다. 네델란드에서 쓸 나노심(nanosim) 도 탐색하고 있다. 오늘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 시술의 마지막 과정을 마쳤다. 1년에 두번 정기 점검만 하면 된단다. 단 이 번 긴 해외 여행때에는 혹시나 해서 2주전에 점검을 받고 가란다. 지난 겨울 LA 와 Las Vegas 여행때 경험한 내 윈도우즈 8.0의 삼성 Aitv 스마트 PC 노트북의 먹통사건으로 윈도우즈에 저주를 퍼 부었고 (2014/02/09 - [일상, 단상/잡문] - Windows 의 운명) 윈도우즈와 결별하기로 결심했는데 (2014/02/14 - 윈도우즈 젖 떼기)..
사람이 영원불멸해 지는 날 지난 스승의 날엔 제자교수가 이론물리연구센터 소장이 된 기념으로 물리학부 명예교수를 점심에 초대했다. 내 옆에 앉은 나와 동갑내기 명예교수는 오래전 부터 보청기를 끼고 다니는데 눈치를 채지 못할 만큼 작은 보청기였다. 요즘 청력이 전과 같지 않아 TV 룰 시청할 때 놓지는 말이 많아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 옆자리 동료교수에게 보청기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때문에 고생하느냐, 하루라도 빨리 달라는 것이다. 오늘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를 받았다. 청력이 정상값 아래이고 낱말 구별 능력이 85% 정도라고 한다. 청력중에서 낱말 구별 능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보청기를 달아 봤자 소리만 더 크게 들릴 뿐 말귀를 알아 듣는 능력은 향상되지 않는다 한다. 그래서 지금 보..
영화 "그녀" "Her" 64 지방선거라고 시끄럽게 스피커 광고를 하고 다니지 않나 길거리를 가면 명함을 내밀지 않나 한미디로 선거는 지겹다. 그렇게 한다 해서 그 후보에게 투표를 할까? 길거리에서 "예수믿으라" 고 포교한는 것 만큼 혐오스럽다. 64 선거와 세월호 참사를 생각하면서 과연 우리의 미래의 정부는? 선거제도는? 소위 "민주주의"란 어떻게 진화할까등을 고민하면서 인터넷도 뒤지고 아마존에서 ebook 몇권을 사서 읽고 있다. 전에도 "정보폭발"이니 "특이점(singularity") 이니 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ebook 몇권을 사둔 것이 있다.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시 미래학 또는 미래예측에 관해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NY Times 에 기고한 Susan Schneider 교수의 글을 읽게 되었..
전기장판의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 어제 돌침대를 구입했다. 처음엔 돌침대 보료만 두개 구입했다가 내가 쓰는 침대가 하도 낡아서 내 침대만 갈기로 했다. 그래서 싱글 보료 두개와 침대는 하나만 샀다. 전가장판이나 돌침대나 모두 전기로 가열하는 가열기구이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안전한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아직 잘 모른다"가 정확한 답이다. 지난 반세기 인체의 신비가 밝혀지고 인간이란 단지 꿈꾸는 기계에 불과하다고 할 만큼 잘 알려졌다. 분자 생물학은 유전자의 구조와 그 복제기제까지 밝혀 냈다. 뇌과학의 발전도 눈부시다. 엄청 많은 뉴런들은 전기신호를 주고 받으며 정보를 처리한다. 한편 Faraday가 전자유도법칙을 발견하고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 동력을 생산한 이래 전기문명은 ..
계단을 오르는 손수레 며칠 동안 인터넷을 검색하며 연구한 끝에 오늘 돌침대를 샀다. 잠 잘 때 발이 시럽기는 나도 마찬가지이니 전기 장판대신 돌침대를 쓰기로 했다. 그리고 손수레 두개를 샀다. 우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살었던 아파트는 반포아파트 51동 401호다. 새로 지은 아파트를 추첨을 해서 당첨된 것이다. 5층아파트인지라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5층을 피한것은 넘 높아서가 아니라 옥상 바로 아래라 더울 것 같아서였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집은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고 단독 주택을 지어 옮겨 와서 살다가 10여전에 허믈고 건물을 올려 5층에 살고 있는 집이다. 당시만 해도 팔팔할 때라 엘리베이터를 놓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물론 대지가 넉넉찮은 점도 크게 고려한 결과이기도 하다. 연로한 누님들이 한 ..
아주 낮은 주파수의 전자기 마당의 위해성 요즘 아내의 발이 저녁이면 차가워 지기 때문에 잠자리가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뜨뜻한 온돌이 생각이 나는 것 같다. 돌 침대가 온돌을 대신해 주는 잠자리가 될 것 같아 돌침대에 관심을 가져 조금 조사하게 되었다. 돌 침대 뿐만 아니라 전가장판등 전기로 가열하는 잠자리장비의 전자파 위해성 문제가 항상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에 조금 생각해 봤다. 난 오래 전 부터 전에 산 침대와 함께 딸려 온 전기 장판을 써 왔으면서도 위해성여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도 걱정이 되어서 드려다 본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 나온 모든 문헌을 검색해 봐도 결론은 없다. 아직 최저주파 전자파의 인체에 대한 효과는 잘 모른다는 것이 올 바른 결론이다. 그런데도 뭘 아는체 하고 맞지..
Apple 의 CarPlay 가 나온다는데... 우리의 신차에 붙어 있는 장비는 MTS-N500K 라는 단말기라는데 값은 2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기능은 별것도 없다. 네이버 제휴 블루링크 라이프 컨텐츠 서비스는 가외의 유료서비스다. 정말 시시콜콜한 시비스를 하면서 이름만 거창하게 telematics 라고 부른다. 그런데 아쉽게도 새로 선보이는 애플의 카플레이가 나오면 아마도 옛날 아이폰 대항마라고 만든 Omnia2 같이 소리 없이 사라질 것이다. Bluelink 는 그 자체의 통신비도 물어야 하지만 리모콘으로 쓰는 스마트폰에도 통신비가 나간다. 그러니까 독립적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쓰면서 양쪽에서 통신비를 빨아 먹는 그런 구조다. 반면 애플의 는 이상의 모델 스마..
내 끈질김 - 내 플래시의 첫 작품 주사위 내가 이론 물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장기인 참을성과 끈질김이라고 한 일이 있다. 오늘 내 끈질김으로 성취한 것이 하나 있다. 그토록 오랫동안 찾고 찾던 것을 내 블로그에서 찾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내 블로그 3 중의 또 하나를 음미하게 되었다. 아련한 추억이 된 내 플래시의 첫 작품 이야기었다. 그것은 내가 플래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동기와 그 첫번째 작품의 해설이었다. 윈도우즈도 그 명이 다 한 것 같고 내 티스토리도 얼마나 오래 갈 지 모르기 때문에 좀더 많은 사람이 이 사이트에 가서 필요하다면 내 "책" CD.zip 을 내려 받아 갔으면 하고 이 글을 쓴다. 물론 플래시도 그 명이 다 했을 것이다. mobile iOS 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
윈도우즈 젖 떼기 윈도우즈가 곧 망한다느니 한동안 그래도 살아 있을 거라느니 말들이 많다. 망하던 살아 있던 상관이 없다. 그래도 윈도우즈 95 이전 NT 부터 애용해 온 내게는 윈도우즈가 사라진다면 섭섭할 것이다. 퇴임 3,4년전에 서울대 물리학과에 전산물리라는 과목을 신설하고 그 과목을 처음 담당했다. 개발한 교과내용은 모두 PC 와 Windows 에 바탕을 두고 개발했다. 처음엔 C++, 나중엔 Java 를 써서 프로그램임을 했고 학생들에게도 이 언어를 배워서 프로그램잉을 하도록 시켰다. 전산 물리실을 새로 만들고 PC를 20여대 들여 놨다. 그리고 정년퇴임후 Flash 강좌에 쏟아 부운 정열이 그 얼마였던가! 또 Excel VBA 를 발견하고 그 그 프로그램잉에 얼마나 열중했던가? Flash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