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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와 gadget들 (21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PC 에서 iCloud 를 - 구름 위에 놓고 사는 세상 iCloud! i 는 iPhone, iPad 등 apple mobile 에 관련된 기기나 app 에 붙는 logo 같은 머릿자다. 최근에 거기에 구름을 더했다. 구름! 참으로 멋 있는 이름이다. 우리는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구름에 많은 것을 띄워 놓고 산다. 내가 산 그 수 많은 kindle 판 전자책도 아마존이 어디엔가 설치해 놓은 서버에 들어 있다. 아무때나 새로운 장비를 사면 끄집어 낼 수가 있다. 전에 잠간 썼던 삼성 Galaxy 노트를 샀을 때에도 거기에 android용 kindle 앱을 깔면 아마존 구름에 연결할 수 있어 내가 산 책들을 내려 받아 읽을 수 있었다. 어쩌면 산 채로 한 번도 읽지 않고 버려질지도 몰라 그걸 운독(雲讀)이라..
내년이면 운전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몇년 더 운전을 할 수 있을까? 5년? 그 후엔? 그런데 참으로 세상은 바뀌고 있다. 5년후에도 자가용을 탈 수 있을 것 같다. 2000년 New Millenium 이 시작할 때 TIme 지가 새 천년에 대한 특집을 낸 일이 있다. 그 때 경영 컨설턴트이면서 미래전문가인 Tom Peters 가 10년안에 사라질 직업 10 을 꼽은 일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트럭기사였다. Self Driving Car 가 Smart Highway 를 달린다. 10년은 지나갔지만 Self Driving Car 는 코 앞에 다가 왔다. 앞으로 5년안에 상용화가 상당히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한다. 네바다 주가 공공도로에서 Self Driving Car 가 주행할 수 있는 입법을 완료했고 다른..
발열깔창 USB 로 충천할 수 있는 깔창이 있다는 뉴스가 있어 겨울을 대비해 클립해 놨다. 뉴스 사진 미리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뒷꿈치의 USB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조절한다. 앱의 모양 스펙과 값 100 불이면 10만원 이 조금 넘는다.
우리의 두뇌는 연장될 수 있는가? 이 글은 2013년 10월 13일 쓰다 만 글이다. 공개로 설정한 줄 알았는데 작성중인 글로 그냥 남아 있었다. 오늘 뇌에 관한 글을 하나 쓰려고 이 글을 인용하려고 찾아 보니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었다. 아마도 조금 더 보완해서 공개하려고 했던 듯 한데 잊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읽던 책을 끝내지 못해서 그 책을 마저 읽고 뭔가를 코멘트하려고 했었나 보다. 요즘 뇌에 관해서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 것은 최근 뇌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뇌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많아 진 탓도 있겠지만 내 뇌기능 특히 기억이 전과 같지 않어서 내 뇌의 종말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 때문인지 모른다. 두뇌를 연장한다는 말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 단지 뇌과..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길들이기 - iPhone 사진 불러 오기 여행할 때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는 Canon Ixus 300 HS 인데 지난 포스트 ( 2014/06/16 -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 길들이기 )에서 그 카메라에 장착한 Eye-fi 의 앱이 Win 8.1 용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그 카메라로 찍은 무선으로 이 Acer 에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가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생기는데 내 Acer 에 사진을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한가지 방법은 두 장치 모두 Bluetooth 가 장착되어 있으니 그것을 쓰면 되겠다 생각했다. googling 해 보니 Windows 8.1 (또는8.0 ) 에서 bluetooth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개봉기 모노즈키가 기다려던 아스파이어 스위치10 이 오늘 도착했다. 목적이 여행중 블로깅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해 보는 것은 아스파이어에서 블로그를 써 본다. 패드로 블로깅하기는 틀렸다. 여기서 주는 소프트키보드로는 세벌씩이 안된다. 그런줄 알았는 되는 방법이 있긴 있었다. 그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4번째 키보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 자판은 하드자판과 마찬가지로 다른 3벌씩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 언어들도 제어판 입력기를 통해서 추가해서 선택하면 가능할 것이다. 단지 문제는 그 키보드는 찍어 넣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이다. 너무 좁기 때문이다. 결국 키보드를 붙여서 노트북 모드로 쓰는 수 밖에 없다. 여기까지 쓰고 LG 데스크 톱으로 간다. 여행가서나 여기서 블로깅할 것이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 또 호물가(好物家 모노즈끼 gadget lover) 의 호물근성이 발동했나보다. 암스테르담 여행날자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예약해놓은 항공권도 구매했다. 네델란드에서 쓸 나노심(nanosim) 도 탐색하고 있다. 오늘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 시술의 마지막 과정을 마쳤다. 1년에 두번 정기 점검만 하면 된단다. 단 이 번 긴 해외 여행때에는 혹시나 해서 2주전에 점검을 받고 가란다. 지난 겨울 LA 와 Las Vegas 여행때 경험한 내 윈도우즈 8.0의 삼성 Aitv 스마트 PC 노트북의 먹통사건으로 윈도우즈에 저주를 퍼 부었고 (2014/02/09 - [일상, 단상/잡문] - Windows 의 운명) 윈도우즈와 결별하기로 결심했는데 (2014/02/14 - 윈도우즈 젖 떼기)..
사람이 영원불멸해 지는 날 지난 스승의 날엔 제자교수가 이론물리연구센터 소장이 된 기념으로 물리학부 명예교수를 점심에 초대했다. 내 옆에 앉은 나와 동갑내기 명예교수는 오래전 부터 보청기를 끼고 다니는데 눈치를 채지 못할 만큼 작은 보청기였다. 요즘 청력이 전과 같지 않아 TV 룰 시청할 때 놓지는 말이 많아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 옆자리 동료교수에게 보청기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때문에 고생하느냐, 하루라도 빨리 달라는 것이다. 오늘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를 받았다. 청력이 정상값 아래이고 낱말 구별 능력이 85% 정도라고 한다. 청력중에서 낱말 구별 능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보청기를 달아 봤자 소리만 더 크게 들릴 뿐 말귀를 알아 듣는 능력은 향상되지 않는다 한다. 그래서 지금 보..
영화 "그녀" "Her" 64 지방선거라고 시끄럽게 스피커 광고를 하고 다니지 않나 길거리를 가면 명함을 내밀지 않나 한미디로 선거는 지겹다. 그렇게 한다 해서 그 후보에게 투표를 할까? 길거리에서 "예수믿으라" 고 포교한는 것 만큼 혐오스럽다. 64 선거와 세월호 참사를 생각하면서 과연 우리의 미래의 정부는? 선거제도는? 소위 "민주주의"란 어떻게 진화할까등을 고민하면서 인터넷도 뒤지고 아마존에서 ebook 몇권을 사서 읽고 있다. 전에도 "정보폭발"이니 "특이점(singularity") 이니 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ebook 몇권을 사둔 것이 있다.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시 미래학 또는 미래예측에 관해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NY Times 에 기고한 Susan Schneider 교수의 글을 읽게 되었..
전기장판의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 어제 돌침대를 구입했다. 처음엔 돌침대 보료만 두개 구입했다가 내가 쓰는 침대가 하도 낡아서 내 침대만 갈기로 했다. 그래서 싱글 보료 두개와 침대는 하나만 샀다. 전가장판이나 돌침대나 모두 전기로 가열하는 가열기구이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안전한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아직 잘 모른다"가 정확한 답이다. 지난 반세기 인체의 신비가 밝혀지고 인간이란 단지 꿈꾸는 기계에 불과하다고 할 만큼 잘 알려졌다. 분자 생물학은 유전자의 구조와 그 복제기제까지 밝혀 냈다. 뇌과학의 발전도 눈부시다. 엄청 많은 뉴런들은 전기신호를 주고 받으며 정보를 처리한다. 한편 Faraday가 전자유도법칙을 발견하고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 동력을 생산한 이래 전기문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