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리컴번트삼륜
- 자전거여행
- CenturyRide
- 자전거길
- 샌프란시스코
- 보청기
- 리컴번트자전거
- 국토종주
- 낙동강 종주
- 티스토리챌린지
- 삼륜자전거
- iPhone
- 오블완
- amsterdam
- 사랑
- 미국
- IT·컴퓨터
- 미국자전거길
- FlashDevelop
- 세월호참사
- 낙동강
- 아이폰
- 자전거과학
- Maxcruz
- 세계여행
- 북아메리카(북미)
- Flex3.0
- 자전거
- 암스테르담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Today
- Total
목록IT 와 gadget들 (20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dji mini3 pro 프로펠러 교체용 드라이버 - dji가 준 것은 버려라 어제 또 한 번 미니3 프로 제품을 서비스센터에 보냈다. 먼저 것은 컨트롤러였고 마이크로 SD카드의 슬롯 불량으로 삽입한 카드를 빼어 낼 수 없어 보냈다. 서비스 센터는 이것을 고쳐 보낸 것이 아니라 구입한 지가 15일도 되지 않아 신품으로 교체해서 보내줬다. 문제는 서비스센터에 보내고 받는데 배송시간이 보내고 받는데 합쳐서 4일이 걸리니 주말을 끼게 되기 일쑤다. 그러니 제품을 검색하고 판단을 내리는데 이틀 걸린다고 치면 주말 2일을 합쳐 1주일이 걸리거나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도 그땐 모션컨트롤러를 써서 조정하는 법을 익히느라고 그런대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지만 이번 문제는 정말 사소한 문제로 AS 센터로 보내야 ..

무섭게 진화하는 세상 요즘은 지상파나 케이블 TV는 거의 안 본다. 전에는 그래도 지상파 방송은 공신력이 있는 내용이라 믿었는데 여기야 말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온상이라는 걸 알았다. 손석희가 진행하던 뉴스룸은 믿을 만하다고 해서 빼지 않고 보았지만 미세먼지에 관해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바람에 손절했다. 그리고는 모든 뉴스는 결국 권력자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을 알고 끊어 버렸다. 그 대신 뉴스나 기타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로 드라마는 넷플릭스로 본다. 유튜브도 엉터리 뉴스의 온상이지만 보다가 시시하면 끊어 버리면 그만이다. 또 세상 이야기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어차피 알게 된다. 필요한 정보를 찾다 보면 내가 원하는 정보가 아니라도 내 눈에 들어온다. 또 모른다고 해도 상관없다. 우리는 어제 넷플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어제 ChatGPT와 대화를 나누다 얼마 전 Bard와의 대화도 기억해 냈다. 비슷한 주제였는데 결론은 이런 Chat-AI는 매우 한 편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이다. Bard 와의 대화도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것이었는데 너무 미국 쪽 시각이라 그 점을 지적하였더니 솔직하게 인정했다. ***************** 내 질문 당신의 대답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미국의 반대편 의견에 치우친 것 같습니다. 주로 미국 발 문서에만 습득한 지식의 영향 아닐까요? Bard 네, 맞습니다. 미국 문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익힌 지식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저는 아직 개발 중이며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얻고 처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답변에서 더 균형 잡힌 관점을 제..

미국 물만 잔뜩 먹은 ChatGPT 내가 미국을 조금 욕해 주었더니 자기네 정책과 어긋 난다고 달아나 버렸다. 6, 7 월 달은 한국 전쟁과 밀접한 달이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주년 되고 휴전 협정이 조인된 지 70년이 되는 해의 달이다. (휴전협정이 조인되던 날) 그래서 전쟁에 관해서 ChatGPT와 대화를 나눠 봤다. GPT 란 자신이 대답하듯 "사전 학습된 생성형 트랜스포머"는 응답을 생성하는 데 사용하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의 일종입니다. 기본적으로 ChatGPT는 인터넷에 있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학습했으며, 이러한 지식을 사용하여 사람이 작성한 것처럼 들리는 응답을 생성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있는 방대한 텍스트는 누가 만들었는가를 돌이켜 보면 미국에서 개발된 언어 AI이니 미국 문..

내가 내 스마트폰에 Strava 앱을 깔았던 탓인지 Samsung watch 에도 그 앱이 깔려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에는 하이킹이건 라이딩이건 스트라바를 시작해 놨는데 박동수가 스트라바에 올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박동수도 올리는 허락하는 조치를 취했더니 박동수가 올라온다. 그런데 그 박동수는 실시간 박동수가 아니라 10분 간격의 박동수였다. 원래 운동을 안 할 때에는 박동수는 10분 간격으로 측정하여 올린다. 다만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특정 지어 시작하면 하이킹이건 라이딩이건 걷기이건 박동수가 실시간 측정되어 나온다. 내가 실내 하이킹을 하면 그 박동수가 실시간 측정되어 기록된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기록하면서 Strava를 켜도 박동수는 10분 간격의 측정치만 Strava에 올라온다...

dji mini3 pro 세트가 왔다. 이 번에는 1년짜리 보험도 같이 샀다. 아무래도 가드가 없이 날개가 뻗어 있어 다치기 쉽고 좀 더 과감한 사진 촬영을 하다 보면 망가지기 쉬울 것 같아 보험에 들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날개 가드도 미리 샀다. 전날 늦게 주문한 것이 어제 온 것이다. 쿠팡 온라인은 오프라인 뺨친다. 예전 같으면 이런 제품을 파는 용산이나 혹은 드론 전문점을 한 참 찾아 헤매고 찾아간다 해도 원하는 제품이 점포에 있다는 보장도 없다. 급하다고 하면 다른 곳에서 퀵으로 받아서 팔 것이다. 아니면 주문을 받아 기다려서야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쿠팡은 dji의 공식판매 대리점 자격으로 물건을 미리 갖다 놓고 주문 다음날 새벽 배송을 한다. 그런데 사실 그 물건은 다음 날 온 것이 아..

어제 올린 포스트는 원래 오늘 쓰는 글을 쓰려고 시작한 것이다. 아직도 아바타의 숙련이 계속되는 와중에 또 다른 기종을 구입했다. 오늘 dji mini 3 pro와 그 부속들을 샀다. 왜 이 드론에 꽂혔나? 이 드론은 크리에이터 드론이라고 한다. Creater 드론이란 작품을 만드는 드론이란 뜻이다. 즉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새로운 것을 창작한다는 뜻이다. 사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전에는 감히 꿈꾸지 못했던 그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었다. 인스타360 vr 카메라도 따지고 보면 creater 카메라다. 그런데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자전거를 타면서 우리 부부의 두 자전거를 찍을 수 없을까? 드론이 내 앞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날아 가게 할 수 없을까? 그게 오늘 산 이 mini 3 pro..

물건을 사라고 부추기는 시스템 요즘 TV는 거의 안 보고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만 보고 있다. 우린 KT 통신망에 가입하여 케이블 TV와 공중파도 모두 이 케이블에 의존하고 있다. 일단 케이블에 접속하면 인터넷에서부터 각종 OTT 가 뜬다. 가입한 OTT는 그냥 열린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닥터 차정숙”을 봤다. OTT는 일반 광고는 안 하지만 자기네 콘텐츠에 대해서는 광고를 한다. 이 드라마 광고를 해 대기 때문에 봤는데 결정적 동기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 엄정화를 보고 싶어서 봤다. 결혼 후 거의 20년을 바람피우는 남편과 동침을 하지 않은 이 차정숙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의사 장롱면허를 다시 꺼내 전문의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간이 망가져 이식 수술을 두 번 받으며 죽을 고비를 ..

오늘 우연히 이철박사가 쓴 책을 알게 되어 한 권 사서 읽고 있다. 요즘 한 반도의 전쟁 이야기가 부쩍 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 같다는 전망도 많이 나온다. 그다음 전쟁은? 중국의 대만 침공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 반도는? 전쟁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전쟁이 얼마나 잔인한 짓인지 몸으로 느껴 보지 못했을 것이다. 또 다른 책 한 권도 아마존에서 사서 읽고 있다. 한 권은 한글 책이고 또 다른 한 권은 영문 책이다. 둘 다 ebook이라 사서 읽는 것이다. 이 미국 책의 저자는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진정한 저널리스트로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 의문을 제기했다 숙청된 바로 그 사람이다. 내가 전에 썼던 왜 언론은 기득권인가에서 언급했던 바로 그 기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