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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늘 낮 2시 전후 해서 잠수교 근방 한강 공원 잔차전용도로에서 리컴번트 트라이크를 한대 보았습니다. 이젠유유님은 아니었지만 잔차는 이젠유유님 트라이크와 아주 흡사했습니다. 트라이크는 최근 우리 내외의 관심사입니다. 지난 9월 제주 여행 때 중문단지에서 성산 서귀포 가는 길 언덕에서 헐떡인 다음 리컴번트 트라이크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벤트라이더 온라인 (http://bentrideronline.com/) 포럼의 공동 편집자인 Larry Varney 는 트라이크 예찬자입니다. 그는 "Three wheels good, two wheels bad" 라는 글귀를 가슴에 문신했다고 농담을 합니다. 그가 위 글귀를 제목으로 쓴 글을 보면 왜 트라이크가 좋은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흔히 트라이크의..
2006 년 7 월 19 일 Greg Kolodziejzyk 는 캘리포니아 Eureka 에 있는 Redwood Acres의 자동차 경기장에서 메가미터(1백만미터 = 1000 km) 세계신기록 23 hours, 1 minute 평속: 43.58 kph 24시간 기록 : 세계신기록 1046.94 km (650.5 miles) 의 두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그가 탄 "Critical Power" 로 명명된 HPV Streamliner에는 power meter 를 비롯한 각종 첨단장치가 부착되었고 무선기와 iPod , 물주머니, 에너지 드링크 백, 용변Bag 등이 실려 있었는데 총 중량은 약 32Kg 였습니다. 8번의 pitstop 을 하면서 물과 에너지 드링크를 채웠고 용변Bag 을 비웠다합니다. ..
1시간 기록(One Hour Record )경기에서 FastFreddy Markham은 세계신기록이 세웠습니다.2006년 7월 2일 아침 6시20분 애리조나 주 Casa Grande에 있는 Nissan Technical Center 테스트 트랙에서 53.432 마일 (85.991 km) 를 달려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고 Dempsey-MacCready 상금 $18,000 을 탔습니다.Dempsey-MacCready 상금 $40,000 은 1시간에 90 Km을 달리는 사람에게 주기로 걸려 있었으나 7년 동안 이 기록을 깨는 이가 나오지 않자 금년에 이 상금을 1시간 기록(One Hour Record ) 우승자와 5등까지 분배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수상자들은1. $18,000 - Fred Markham - 85..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래에 원문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203444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5 돌아오는 날…. 감사의 말씀 뷔폐 조식을 먹고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다. 아침 8시 40분에 제주항을 출항한다. 우리는 내년에 또 돌아 올 것을 기약하며 제주 항을 벗어 났다. 우리가 탄 배는 올 때 탔던 바로 그 배 레이보우 호였다. 이번 하이킹은 정말 재미 있고 뿌듯한 여행이었다. 배가 항구를 벗어나 대해로 나오자 고동 소리가 울렸다. 안개도 없는데 왠 고동 소리? 어쩌면“제주여 잘 있거라”라는 우리의 심정을 표현해 준 것 같다. 왠지 쓸쓸하게 들린다. 동영상 http://user.chollian.net/~dcknsk/chollian/Bent/Je..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때문에 아래이 원문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202934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4-2 해안 도로를 한참 가다 보니 일주도로 12번 국도가 보였다. 이 근방 일주도로도 새로 정비 된 듯 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었다. 언덕도 별로 없는 일주도로를 편한한 라이딩을 계속했다. 이런 속도로라면 제주시엔 오전에 도착할 것 같아 해안도로 표지가 나오자 바로 꺾어 들어 갔다. 백설 같이 희고 고운 백사장이 나왔다. 잔차를 세우고 간식도 먹으며 재미 있게 놀았다. 백사장과 바닷물이 보이자 동심으로 돌아 간 사이클리스들. 맨발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해초를 건져 올리며 어린 아이들 같이 깔깔 대며 논다. 다시 해안 도로를 따라 김녕으로 나왔다. 국도..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3-2 서귀포시를 벗어나 성산 가는 길은 비교적 평탄한다. 길 가에는 쉬어 갈 만한 곳이 여기 저기 있었다.. 12번 국도가의 자전거 전용도로. 모든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런 것은 아니다. 이 정도면 아주 좋은 편에 속한다. 간간히 건조물이 널려 있기도 하고 동내에 가까우면 주차한 차가 자전거 도로를 막고 있기도 한다. 오늘의 목적지 성산을 향해 달렸다 표선 가는 12번 국도 가의 솔밭 사이로 빼꼼이 보이는 수평선. 마치도 배의 현창(舷窓) 같아 담아 보았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성산 오조리 팬션 "해와바다" 에 도착하였다. 주인 아저씨가 추천한“바다의 집”에서 갈치 조림으로 저녁을 먹었다. 바다의 집 주인 아주머니와 함께 Vetta 속도계에 찍힌 둘째 날 주행 기록은 주행거리 6..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 때문에 네이버의 원문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202795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3-1 9월 25일 라이딩 둘 째날 호텔 뷔페 조식으로 아침을 먹고 8시경 호텔을 출발하였다. 중문단지는 12번 국도에서 상당히 내려와 있다. 어제 신나게 내려온 가파른 언덕을 이른 아침부터 다시 오르기 싫어 돌아 가는 우회로를 선택했다. 별로 추천할 만한 길은 못되었다. 꾸불꾸불 오르막 내리막이 자주 있었다. 마침내 12번 국도에 올라섰지만 오르막 내리막 길은 예사롭지가 않았다. 업힐만 되면 아내 코니가 나를 추월한다. 코니의 엔진 파워가 나보다 나은 것은 아닌데 내 짐이 잔차 바퀴 튜브 3개 공구 셑, 에어펌프 따위로 2~3 Kg 더 나가고 결정적..
네이버에서 옮겨 올 때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았기에 아래에 네이버의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174445 9월 24일 제주도에서 첫날 제주 서울 관광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8시경 해안 길을 따라 용두암을 향해 상쾌한 출발을 하였다. 첫날이라 기운도 팔팔 웬만한 언덕은 "재미 있게" 올랐다. 호퍼 K는 정말 잘 나가는 자전거라고 다시 한번 감탄했다. 용두암을 거쳐 해안도로를 달리다 한참 만에 일주 도로인 12번 국도로 올라섰다. 해안 도로가 한 두 군데 더 있지만 오늘은 가는 거리가 먼지라 먼저 많이 가 놓고 시간을 보아 해안 도로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고산까지는 12번 국도를 타고 고산에서 시간을 보아 해안 도로로 빠지기로 했다. 고산까지 일사천리 ..
네이버에서 옮겨 올 때 사진이 따라 오지 않아 네이버의 블로그로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09174120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206/9/23 - 2006/9/27) 9월 23일 서울을 떠나던 날 자전거를 시작한지 불과 여섯 달, 제주도 일주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에는 아직도 힘겹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대전의 믿음직한 아우님 내외가 함께 해 준다는 약속에 힘을 얻어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나이가 아무리 숫자에 불과하다고 우겨대도 70대인 우리부부에겐 좀 무리라고 걱정하는 분도 계신 걸로 안다. 그러나 우리는 3일만에 제주도를 일주했다. 총 주행거리 204.9 Km. 첫날은 제주시에서 중문단지까지 89.3Km, 이틀째는 중문에서 성산봉까지 65.8Km, 마지막 ..
23일날 목포를 떠나 제주도 여행을 할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으려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한 자전거 관련사이트에서 오늘 올라온 아래와 같은 글을 봤습니다. 헬스조선에 퍼온 글인데 원문은 헬스 조선의 2년전 기사였습니다. 사실 리컴을 권하는 글을 쓴다는 것이 내키지 않습니다. 리컴이이야기를 꺼내면 극렬하게 반대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꼭 하나 둘 만나기 때문입니다. 리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컴이 비싸기 때문에 (엔트리 레벨도 신제품은 100만원대) 이해가 가지만 그 보다 비싼 모델의 직립자전거에 대해서는 별로 말이 없으면서 리컴이라면 극도의 반감을 표출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컴을 권장하는 글을 또 다시 쓰는 이유는 알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직립자전거를 타는 이에게는 해당사항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