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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고장난 사람들 얼마전 위 아래층에서 쓰는 두 대의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아래층의 HP 는 꽤 오래 쓰던 것인데 코니가 가끔 쓸 뿐 늘 닫겨 있는 컴퓨터다. 위층의 것은 내가 서울에 있는 한 거의 항상 켜 있는 LG 제품이다. 둘 다 메모리 카드의 접착 불량이었다. HP 는 방문 기사가 접착부분을 지우개로 닦아서 다시 끼웠다. LG 제품은 새로 나왔다는 액체 세척제로 닦아서 다시 끼웠다. 모든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신체를 오래 쓰다 보면 고장이 난다. 아무리 건강하게 태어 났다해도 결국은 예저기 못쓰게 되는 부위가 생긴다. 뜯어서 닦아서 다시 끼울 수 있다면 쉽게 고칠 수 있지만 함부로 열고 고칠 수 없다. 네델란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서는 여행전에 임플란트때문에 미루..
아이폰 6 과 경쟁사 제품 비교 아이폰 6 과 경쟁사 제품 벼교표가 나왔다. 크기등이 궁금했는데 여기 하나 클립해 놨다. 아이폰 6 과 경쟁사 제품들 일람표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네델란드의 국립공원 주드켄넨머란드 - Nationaal Park Zuid-Kennemerland 기행 모든 지나간 과거엔 그 순간이 있었다. 그 순간엔 미래를 볼 수 없다. 그 땐 오늘을 볼 수 없다. Zuid-KennenmerLand 국립공원을 방문한 8월 4일과 5일 그날이 네델란드여행에서 자전거 타기의 마지막 날이 될 줄은 몰랐었다. 서울 날자로 8월 4일과 5일이란 뜻이다. 내 카메라에 입력되어 있는 날자가 서울 날자(시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네델란드의 국립공원에 갔던 날이 이틀에 걸쳐 있다. 그 날 이후엔 내가 조금 아팠고 며칠 지나자 가을 장마가 왔다. 매일 조금씩 비가 왔다. 여기 비는 잠간은 폭우가 오고 언제 비가 왔느냐싶게 푸른 하늘이 나오곤 또 검은 구름이 몰려 와 소나기를 뿌린다. ..
내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 내가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10년도 넘은 2000년 초기 일것이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한 곳은 지금은 사라진 "한미르"라는 곳인데 디스크공간이 유료였던 것 같다. 100MB, 200MB를 빌리는데 해마다 얼마를 내는 그런 곳이었던것 같다. 아마도 처음 얼마는 무료였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개설했는지 모른다. 그 때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 "개설의 변"을 써 놓고 한 두개 포스팅을 했는지 모르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다. 나중에 "파란"이란 블로그를 개설하다 보니 내 아이디로 블로그가 이미 개설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생각이 났다. 이란 책을 사서 읽다가 불현듯 블로깅이 하고 싶어 "한미르" 를 알게 되어 블로깅을 시작했다는 사실. 그런데 "한미르"도 "파란"도 모두 사라..
아이폰 6 설치 시뮤레이션 한국에서 아이폰6을 팔기 시작한다면 애플 스토어에서 언락폰을 직접 살 것이다. 4.7 인치를 살 것이다. 지금 사이즈(아이폰5)도 motionX을 쓰기에 별 불편이 없고 와이파이환경에서는 아이패드를 주로 쓰기 때문에 아이폰을 쓸 일이 별로 없다. 그러기 때문에 4.7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32 GB 가 없으니 64 GB를 살 것 같다. 한국 모델은 아마도 A1549(GSM) 가 될 것이다. 64GB 는 90만원 안팍이 될 것 같다. iCloud 에 중요한 내 개인 데이터가 백업되어 있으니 나노심만 갈아 끼우면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5 의 에데이터가 새 아이폰 6 에 모두 승계될 것이다. 앱은 골라 가며 깔면 된다. 많이 안쓰는 경우 이 참에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
아이폰 6 의 값 2년전 아이폰 5 를 샀을 때 unlocked 를 샀다. 100 만원 안팍을 물고 산 것 같다. 아이폰 6 도 한국에서 출시된다면 언락폰을 살 것이다. 그것이 우리같이 전화를 많이 쓰지 않고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경우 계약폰보도 훨씬 싸다. 값을 알아 보니 2년전 아이폰 5 의 값과 비슷하거나 싸다. 물론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비쌀 것이다. 아이폰 5는 32GB 짜리였는데 이번에 64GB 짜리를 산다해도 여전히 100만원 안팍이다. 주 용도가 MotionX 라면 4.7인치의 작은 것도 충분할 것 같다. 한국에 들어 오려면 아직 멀었으니 6 냐 6 plus 냐는 천천히 생각해 보면 된다. 여기 32 GB는 64GB의 를 잘못 적은 것 같다. 32 GB 모델은 없는 것 같다. Unite..
네델란드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 서울에서 네델란드 생맥주를 사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추석 전주 아내가 작은 며느리와 함께 양재동의 코스트코에 가서 생맥주 통 하나를 사가지고 왔다. 내장고에 7, 8시간 냉장하면 적당한 온도의 찬 생맥주를 집에서 마실 수 있다. 네델란드에 있을 때 내가 좋아마셨던 이 초록색 하이네켄이 아니고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빨강색의 Amstel 이란 맥주였다. 생맥주가 브랜드와 관계 없이 좋아 하는 것은 거품과 "생" 맛일것이다. 생맥주는 원래 살균(pasteurization of beer)을 안하기 때문에 살균과정에서 사라지는 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통 맥주도 살균을 한다고 한다. 조금 덜 살균하는지 모르겠다. 거품을 빼고 난 생맥주는 병맥주와..
iPhone 6 와 6plus 참 세상은 빨리 돈다. 내가 iPhone 5 를 산지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이 가까워 오고 어느새 아이폰 6 가 오늘 공표되었다. 10 일 후엔 미국에선 발매에 들어 간다고 한다. 한국엔 언제 올지 모른다. 아마도 연말아니면 내년초가 아닐까 싶다. 화면이 커졌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iOS 8 을 탑재했다니까 여러면에서 달라졌을 것이다. 비디오를 잠간 보니까 건강 모니터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는 것 같다. 하루의 운동량이 모니터되고 기록되는 것 같다. 전자지갑, 신용카드등이 탑재될 모양이다. 아이폰 6 의 802.11ac Wi-Fi 속도는 현 모델의 속도의 3 배로 최고 433 Mbp 가 된다고 한다. 카메라의 성능도 크게 발전했다고 한다. 써 보기 전에는 그 성능을 실감하..
내년이면 운전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몇년 더 운전을 할 수 있을까? 5년? 그 후엔? 그런데 참으로 세상은 바뀌고 있다. 5년후에도 자가용을 탈 수 있을 것 같다. 2000년 New Millenium 이 시작할 때 TIme 지가 새 천년에 대한 특집을 낸 일이 있다. 그 때 경영 컨설턴트이면서 미래전문가인 Tom Peters 가 10년안에 사라질 직업 10 을 꼽은 일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트럭기사였다. Self Driving Car 가 Smart Highway 를 달린다. 10년은 지나갔지만 Self Driving Car 는 코 앞에 다가 왔다. 앞으로 5년안에 상용화가 상당히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한다. 네바다 주가 공공도로에서 Self Driving Car 가 주행할 수 있는 입법을 완료했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