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낙동강 종주
- 리컴번트삼륜
- 보청기
- 사랑
- 샌프란시스코
- 오블완
- iPhone
- IT·컴퓨터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세월호참사
- 자전거
- CenturyRide
- 국토종주
- 자전거길
- 미국자전거길
- 삼륜자전거
- 리컴번트자전거
- 북아메리카(북미)
- 미국
- 아이폰
- Maxcruz
- FlashDevelop
- Flex3.0
- 자전거여행
- 자전거과학
- amsterdam
- 암스테르담
- 낙동강
- 세계여행
- 티스토리챌린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14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1% 의 1%에 의한 1%를 위한 민주주의 얼마전 보청기 관련 글을 쓰다 내가 외운 영문 명문중에 링컨 대통령의 Gettysburg 연설문 이야기를 썼었다. 2014/06/16 - [일상, 단상/보청기] 난 첫 문장만 아니라 마지막 문장도 외우고 있다. 그 마지막 문장은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게티스버그 연설문은 링컨 대통령이 남북 전쟁의 한 격전지 Gettysburg 에서 전몰한 장병들을 Gettysburg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헌정식에서 행한 연설문이다. 첫문장에서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 났다는 전제하에 우리의 선조는 이 나라를 세웠다고..
암스테르담 잔타 안전 가이드 네델란드는 우리나라 보다 인구도 적고 땅도 좁다. 한국 10 만 ㎢ 네델란드 0.4 만 ㎢ 인구는 한국은 5천만이고 네델란드는 천7백만이다. 전기는 230 볼트에 플러그도 F/C 로 한국것과 갈다. 네델란드의 Power plug 도 한국것과 같다. 네델란드 땅넓이와 인구 남한의 땅넓이와 인구 기온은 예년 수준이면 충분히 피서가 될 것 같다. 7, 8 월의 평균 기온이 최고 23 도, 최저 18도 정도라고 한다. 큰 지도에서 Amsterdam Identity Apartments 보기 https://maps.google.co.kr/maps/ms?msid=217068702915209115920.0004fd16f3d7002fb8bcb&msa=0 구글지도에서 Amsterdam Iden..
민주주의란 이름의 환상 얼마전 내가 2014/05/17 - [일상, 단상] - 민주주의란 이름의 돈과 쓰레기의 향연 이란 글을 쓰면서 민주주의는 환상이란 이야기를 했다. 그 글의 주장의 근거를 다지기 위해서 조금 더 연구를 해 봤다. 요즘 우리나라 안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너무나 무능한 인물을 나라의 우두머리로 뽑아 놨다는 생각이 가시지 않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 났을 때 너무나 가슴이 아파 여러편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었다. 그 때 내가 예견했다. 2014/04/23 - [일상, 단상] - 비통 허탈 분노 자괴감 ... (내 보조 댓글) 내 예언이 적중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변한 것 없이 그대로 파묻혀 버릴 것이다라고 한 예언. 대통령은 책임지고 물러 가겠다고 한 사람을 다시 불러..
암스테르담 여행 출발 열흘전 암스테르담 출발 열흘전이다. 참 시간이 빠르다. 며칠전에 Lebara 이통의 나노심이 왔다. PrepaidZero 라는 회사의 광고만 보고 두개 주문했는데 7 Euro 의 송료를 지불했는데 보름만에 왔다. 여긴 추천하지 않겠다. 요즘 세상에 여행용 나노심을 보름이나 걸리는 우편으로 보내다니.. 배송기간의 경고나 다른 배송 옵션(Express 따위) 도 없었다. 나노심도 마이크로를 자른 것 같아 보였다. (글자가 잘려 있다) 소위 cut to fit 같았다. 사이즈는 꽉 맞지만 제대로 작동할 지 의심스럽다. 한번도 Cut to fit 제품을 써 보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다. 한국 grocerry 를 찾았는데 상표를 봐서는 Shilla Hotel 에서 경영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코스트코 중역용 가죽 의자 개봉기 코스트코에는 있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물건 때문에 코스트코에 가서 쇼핑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보청기때문에 자주 가게 되었다. 그러다 아내가 사무용 가죽 의자하나를 발견하고 앉아 보라고 해서 앉아 보았는데 넘 편하다. 지금 쓰고 있는 의자는 한 5년 쓴 것 같은데 인조가죽이 헐었고 움직일 때마다 삐걱댄다. 그래서 몇달 전 아내가 인터넷으로 의자 하나를 사 주었는데 앉아 보니까 앞으로 자꾸 미끄러진다. 씨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도 없다. 반송해 버렸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앉아 본 의자가 넘 마음에 들어 살 결심을 했는데 곧 여행을 떠나야 하니 여행에서 돌아와서 구매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코스트코의 물건들은 있을 때 사야지 다 매진하면..
빗속으로 - 물위의 하룻밤 낙동강 종주 끝내고 암스테르담 여행전에 영산강 종주를 계획했으나 임프란트 막판 치료가 겹치고 보청기 구입 조정등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네델란드 여행 후 가을에나 해 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제 조금 한가해지긴 했어도 다시 비의 계절로 접어 들었다. 자전거 종주 할 때가 아니다. 그 동안 컴퓨트레이너로 일주일에 서너번 15 km 씩 달리고 있다. 2008/05/29 - [잔차일기] - 비오는날 Whidbey Island 를 달린다. 컴퓨트레이너로 달릴 때는 팝송을 듣는다. 산즐러가 컴퓨트레이너를 설치할 때 Computrainer 는 pop song 을 들으면서 달리게 설계되었다고 가르쳐 주어 그대로 실행하다 CD 대신 가요 114 에 가입해서 거기..
미국의 ebook library 와 한국의 디지털 도서관 오늘은 아침 부터 병원 세 군데를 다니느라 하루를 보냈다. 병원과 약방에서 약을 산 것 만도 한 보따리다. 약으로 사는 것 같다고 우린 서로 쳐다보고 웃었다. 평균수명이 늘어 날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어제는 내가 전에 가지고 있던 책인데 종이책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버렸거나 기증한 책 하나를 인터넷으로 찾아 봤다. 몇십년전에 절판된 책이니 새 책으로는 존재하지 않고 혹시나 볼 수 있는 곳이 있나 googling 해봤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디지털화 됐다면 여기서 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꽤 긴 인증과정을 열심히 해서 온라인 가입 신청을 마쳤다. 마침내 디지털 도서관에 들어 가 보니 모든 디지털 자료는 디지털 ..
큰 아들이 Brown 대학에서 박사를 했기 때문에 Brown 대학 동창회 잡지가 내 집으로 온다. 내가 살고 있지만 주소를 옮겨 놓지 않아 우리 집으로 온다. 내가 조금 읽다가 올 때 주거나 잊어 버리면 그냥 버린다. 이번 호에는 Brown의 개교 25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기사가 실렸다. 그중에서 내 눈 길을 끈 것은 Brown 대학 교수이면서 Brwon 졸업생인 Kenneth Miller 의 Norte Dam 대학에서 수여하는 Laetare Medal 을 수상했다는 소식이었다. Laetare 는 Rejoice(기뻐하라) 의 래틴어라고 하는데 Catholic 에서 주는 유수의 명예로운 상이라고 한다. Notre Dam 은 미식축구 명문대학으로 더 잘 알려 졌지만 미국의 대표적인 Catholic 대학이다..
윈도우즈 8.1 길들이기 - 로그온 암호 건너 뛰기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노트북을 쓰다보면 디폴트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암호를 입력하게 만들어 논 것을 알 수 있다. 전원을 껐다 켜면 암호를 요구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계정 암호는 길고 특수문자등을포함해서 매번 입력하기 쉽지 않다. 그 것을 쉽게 그림에서 3가지 제스쳐를 쓰거나 4자리 pin 번호를 정해서 쓰게 할 수 있다. 잠시 쉴 때엔 패드를 덮어 버리면 절전 모드로 간다. 또 옵션으로 정한 시간동안 가만 놔 두어도 절전모드로 간다. 다시 켤 때 암호 입력을 건너 뛰려면 로그온 옵션에서 설정해 주면 된다. 오래 쓰지 않을 때만 시스템 오프해 두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켤 때에는 암호로 pin 4자리 숫자를 입력하거나 그림의 3 제스쳐로 쓰면된다. PC ..
아이폰 용 소리 세기 측정기 쏘낙성 폭우가 지나 갔다. 엄청 요란하게 오던 비가 가늘어 지니 그 소리 역시 사그러졌다. 요즘은 보청기 때문에 소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졌다. 비는 자연의 소리다. 그래서 듣기가 좋다. 며칠전에 소리의 세기를 재는 데시미터라는 앱 하나를 아이패드에 깔았다. 찾아 보니 앱은 엄청 많이 있다. 주변의 소리세기를 재 봤다. 베란다의 창도 닫고 2중창을 모두 닫으니 Qutet room 급인 45 데시벨이 나온다. 옥상에 나와 소음을 재어 봤다. 일반 대화수준인 75 데시벨이 나왔다. 도심의 한 가운데 한 낮인데 75 데시벨이다. 닐 다이아몬드의 급일 것 같다. 나처럼 청력이 조금 떨어졌을 땐 더 조용하게 느낄 것이다. 보청기를 끼면 듣지 못하던 소음이 다 들린다. 여지껏 옥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