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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이번 여름 암스테르담 여행이 확정되었다. 호텔과 항공편 예약이 끝났다. 2018 년 7월 5일(목) 인천 출발(0시) 그날 새벽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한다. 2018년 8월 30일(목) 네델란드를 떠난다.. 다음날 8월 31일 서울 도착이다. (WBNM47) 작년과 똑 같은 날자다. 18 Jul 5 Thu 00:55 Seoul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8 Jul 5 Thu 04:50 Amsterdam (Schiphol, Netherlands) KL 0856 18 Aug 30 Thu 21:35 Amsterdam (Schiphol, Netherlands) 18 Aug 31 Fri 14:50 Seoul (Incheon International ..
제 1차 북미회담의 회오리가 지나간 후 회담이 끝난 후 말이 많다. 한국의 보수(홍준표, 유승민, 조선일보)는 북한에 양보가 많다며 미국 트럼프를 비난하고 있지만 어제 선거결과를 보면 TK지역당으로 쪼그라들었으니 별 힘이 없다. 문제는 미국 민주당과 미국의 진보 언론이다. “미국 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다”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 미국의 양당정치는 파멸 직전이다. 오늘처럼 첨예하게 대립하고 사사건건 반대하는 극한 상황은 역사상 없었다는 것이다. 시실 미국 민주당의 바닥에 흐르는 정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자체를 불복하고 있다. 하긴 300만 표 가까이 더 득표하고도 대통령을 내 주었으니 한국 같았으면 폭동이 났을 것이다. 미국 대선의 선거인단 제도가 얼마나 웃기나? 그러면서도 지금 시스템으로는 고쳐질 가능성..
운명의 도시 - 싱가포르 오늘은 아침부터 텔리비젼을 켜 놓고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지켜 보는라고 시간을 보냈다. 한반도의 미래가 달린 회담이었기에 무엇보다 긴장과 기대감에 마음 졸이며 진행을 지켜봤다. 너무나 큰 성과를 미리 떠들어 댄 바람에 결과는 뭔가 허전할 정도로 앤티클라이막스였다. 포괄적인 합의 문서는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내용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하긴 침착하게 생각해 보면 항복선언문이 아닌 한 짧은 시간에 그 이상의 성과가 포함되리라고 기대했던 것은 논리적으로도 모순이다. 트럼프 특유의 큰소리로 무대를 장악하고 잔뜩 기대하는 관중을 휘어 잡은 후 막상 협상을 진행하다 보면 그 것이 얼마나 허황된 기대였던가를 알았을 것이다. 말도 안되는 협상결과를 단 숨에 손쉽게 손에 넣을 ..
민주주의가 죽어 가는데 선거는 해서 뭣 하나? 4년전 지방선거 때도 그랬다. 지방선거는 돈낭비다. 지방수장은 공무원으로 충당해도 된다. 굳이 돈 들여 알지도 못하는 후보자를 정당을 보고 고른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지금 정당이란 것은 정강이라고 내 건 것은 국가를 운영하는 정강이지 지방 지치를 위한 정강도 아니다. 하루 생활권의 지역에서 구청장이니 군수를 직접 투표로 뽑는다고 뭐가 더 나아지겠는가? 거기다 지방의회까지 만들어 백수들 일자리 만들어 외유나 시키면서 세금낭비하는 것 보다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승급경쟁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사람을 군수나 구청장으로 쓰면 된다. 쓰레기 백수들 뽑아 놓는 것 보다 낫다. 이게 모두 미국이 우마차와 우편마차시절에 광활한 대륙에 살아야 했던 미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
군산 기행 2018 -2 2018년 5월 21일(월)은 평일이기 때문에 선유도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앞 글에서 말한 대로 선유도는 자동차가 들어 갈 수 있게 개통이 되어 있었다. 처음엔 무녀도까지만 열려 있는 줄 알고 미리 지도에서 보았던 무녀도 주차장에 내려 갔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많이 비어 있어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러려니 착각을 했다. 잔차를 타고 나가니 선유도와 장자도에도 차가 들어 갈 수 있게 개통이 되어 있었다. 서울에서 하루 거리라고 선전을 해 대니 당일치기 행락객들이 모여 들었는 지 모른다. 위 지도에서 북쪽 해안길은 내려 갈 수가 없었다. 자전거길은 끊겨 있었고 턱을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 포장도 되지 않은 길에 자동차는 미어지게 꼬리를 물고 있었다. 여기서 회차하고 아랫쪽 해안로로 나..
군산 기행 2018 -1 지난 18일(5월) 5박으로 군산에 갔다 왔다. 작년 가을 변산반도에 갔을 때 부안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서 방조제의 일부가 된 신시도에서 무녀도까지 연육교가 놓였다는 것을 알았다. (2017/11/30 - [국내여행기/군산 전북] - 변산반도에서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다. ) 10여년전 처음으로 배를 타고 선유도에 들어 갔을 때 선유도에서 무녀도는 연육교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2007/07/16 - [국내여행기/군산 전북] - 선유도 자전거 여행 ) 이젠 배를 타지 않아도 선유도에 갈 수 있겠다고 반기면서 다시 한 번 선유도에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작년 부안 반도에서 돌아와 선유도 여행을 계획하고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예약까지 했었다. 그러다 우리집 리모델..
명예교수 간담회 2018 오늘이 스승의 날이다. 이 때 쯤 되면 서울대에서는 총장이 명예교수 간담회를 열어 학교의 현황을 보고하고 음대 졸업생이나 학생들의 공연도 보여 주고 점심도 낸다. 해마다 참석하지 못했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참석했다. 전에 교수회관이었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해서 컨벤션 센타라고 이름 지어 새로 내 놨다. 전 보다 훨씬 멋 있고 호화로웠다. 평균 수명이 늘어 나면서 명예교수 숫자도 만만치 않게 늘어 났다. 960명이라던가 이 번 가을 정년퇴직하는 교수가 가세하면 올해 1000 명을 넘을 것이란 명예교수 협의회 회장의 말이다. 현직교수의 거의 반에 육박하는숫자다. 작년 부터 내가 처음 부임해서 가르쳤던 1 학년생이 정년퇴임해서 명예교수 반열에 끼었으니 나는 명예교수 가운데에서도 꽤 연장자가..
휴대용 자동 전동 펌프 나이가 들면서 자전거 타이어 바람 넣기도 힘들어 휴대용 전동펌프를 샀다. 하나는 Fumpa 라는 usb 충전식 미니 펌프인데 써 보니 썩 좋지 않았다. 프레스타 주입구도 나사로 조이지 않고 눌러서 밀착시키야 하는데 손 힘이 달리다 보니 한손으로 쓰기가 수월치 않았다. 그래서 다시 인터넷을 검색해서 그럴듯 해 보이는 중국제 자동 전동 펌프를 샀다. g 마켓에서 해외 직구로 샀는데 비교적 빨리 왔다. 처음에 산 Fumpa usb 충전기로 충전 두번째로 산 yijing 펌프 똑 같은 물건을 Alex, Oasser등 여러 이름으로 팔고 있었다. 중국어 사용법만 들어 있어 난감했는데 가만히 보니 별로 쓰는 법이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확실히 해 두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똑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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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정치가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다. 요즘 홍준표와 그 패거리들은 정당정치의 악폐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 한국자유당과 홍준표는 80%가 넘는 국민이 지지하는 지난 4-27 남북 정상 회담을 연일 깎아 내리는 일관성 없는 발언을 해 가며 나 홀로 역주행을 하고 있다. 비싼 월급은 꼬박꼬박 받으면서 국회의원의 주업무인 국회를 보이콧한 채 연일 밖으로 나 돌면서 저의 당 당리 당략만 위해서 싸움판만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의석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지지율은 반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4월 초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한편 한국갤럽의 조사는 그들의 지지율은 더 낮다. 한국갤럽이 4월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9%, 무당층 24%, 자유한국당 13%, 바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