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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단상 (45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만들었다. 앞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자에 혜택 인센티브를 준다기에 전자 증명서를 만들었다.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로 위조할 수 없게 만들었다니까 대단한 앱이다. 그래서 이 앱을 쓸 때엔 통신사의 데이터를 쓰도록 설정을 해야 처음부터 작동한다. 와이파이를 쓰면 이 증명서가 작성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앱을 쓸 때는 반디시 데이터(통신망)을 쓰도록 설정을 바꾸니까 작동이 되었다. "앱스토어"나 "Play 스토어"에 들어가 "COOV" 란 앱을 다운로드하여 거기의 지시에 따라 본인인증을 하면 증명서가 발급이 된다. 5개소의 데이터 베이스에 접종자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 일본의 접종 시스템을 유튜브로 보면 정말 엉망진창이다. 한국의 IT 기술이 ..
코로나 예방접종 제2차분을 마쳤다. 지난 수요일, 즉 12일(2021년 5월)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때가 접종 후 통증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의사의 자신의 관찰기를 유튜브에 올린 것을 보았다. 그래서 접종센터에 가기 전에 동내 약국에서 타이레놀(해열진통제)을 미리 샀다. 그 의사도 자신도 8시간 간격으로 한 알식 3일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오후 3시경 주사를 맞았는데 첫 날은 별 일이 없어서 괜찮은가 보다 안심했는데 다음날 접종부위만 아니라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옛날에도 (대학생 때이니 아주 아주 옛날이다.) 설파제 주사를 맞고 떼굴떼굴 구르게 아팠던 기억이 있다. 또 아팠던 것은 어렸을 때 말라아에 걸렸을 때 아파 죽을 번 했던 ..
오늘 강남구의 백신접종센터에 가서 접종을 마쳤다. 페니실린에 아나필락시스 경력이 있어( 파이저 코로나 19 백신의 위험한 부작용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908[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약간 마음에 걸렸으나 인터넷 연구를 통해서 페니실린 쇼크의 경력은 화이자 백신의 금기 사항이 아니라는 정보를 확인하고 센터에 가서 백신을 맞고 돌아왔다. *************************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COVID-19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습니까? 예, 페니실린에 대한 알레르기는 Pfizer / BioNTech 또는 AstraZeneca COVID-19 백신 또는 Moderna 백신에..
월하노인의 전설, 인연의 빨간 실 – 첫 데이트 60주년 부부의 연은 어떤 연 보다 질기고 길고 막중하다. 대부분의 부부는 자식을 낳고 키우고 그래서 부모 자식의 인연을 만들고 그들이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면 또 그 연은 이어지고 그들이 또 짝들을 만나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면 계속 인연은 이어진다. 우리 부부가 “너는 우리 비타민이야”하고 귀여워하는 손자도 따지고 보면 우리 부부의 만남의 산물이다. 부부의 인연은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다고 한다. 중국에서 연유한 빨간 실의 설화는 짝이 되는 남녀에게는 태어날 때 빨간 실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내 환원주의 세계관으로 보면 맞는 말이다. Causality(인과율) 라는 물리학에서 잘 쓰는 용어는 자연현상에서 일어 나는 현상은 인과율에 벗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하바드 위안부 망언 교수 미츠비시 장학생으로 밝혀져 www.world-today-news.com/harvard-professor-man-eon-of-comfort-women-turned-out-to-be-a-scholarship-student-formitsubishi/ World Today News 가 정확히 어떤 성향의 뉴스 사이트인지 누가 지원하고 있는 사이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무척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워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뉴스거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하바드 대학교수의 논문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위의 사이트가 검색되었다. 그런데 제목이 그런데 이 기사의 타이틀에 들어 있는 man-eon이라는 단어가 맘에 걸렸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단어를 알어 보았지만 그런 영어 단어는 없었다...
오늘은 2021년 2월 3일이다. 2020년도 지나고 2021년 1월도 지나고 이젠 2월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겨울 유행은 1일 확진자가 3,4백 명대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고 세계적인 유행도 여전하다. 백신에 기대가 모두 쏠려 있지만 그 많은 세계인구를 모두 접종시킨다는 것은 한 두 해에 끝날 일도 아니다. 모두가 접종을 한다 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는 보장도 없다. 갑갑한 일상이긴 해도 한국은 K방역으로 선방을 하고 사망자 수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적다. 밖에 나가서 걷지 못할 때에는 워킹패드에서 걸으면서 다큐 영상물을 많이 본다. 최근에 본 영상물은 KBS 의 3부작 "면역의 반격"이다. 제작과정에서 인터뷰한 국내외 희생자의 가족이나 당사자의 모습들을 보면 참으로 인간의 삶이란 것도 하루..
노령층의 최고 심박수의 새 공식 - 매봉산(도곡공원) 하이킹 어제(2021-01-25)는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오랜만에 매봉산을 산책했다. 산책을 하면서 새로 산 심박계로 내 심박수를 재어 봤다. 늘 하던 대로 내 아이폰으로는 MotionX로 거리와 스피드를 재고 내 갤럭시에 Wahoo를 깔고 심박수를 쟀다. 그런데 늘 가장 가파르고 힘 든 곳에서 내 심박계가 140 bpm 이 나왔다. 이제까지 알고 있던 내 최고 심박수는 135 였는데 이 최고치를 넘어 선 것이다. 그렇다고 죽을 지경으로 힘든 것도 아니었다. 내가 늘 산책하는 길에서는 가장 힘든 지점이긴 했다. 전에는 정말 절절매었지만 요즘은 많이 다녔기 때문에 예전같이 힘들지는 않지만 내 최고 심박수 135를 넘었다는 것이 뭔가 꺼림칙했다...
운동 심박계 Wahoo Ticker Fit 옛날 컴퓨트레이너에는 컴퓨터에 연동될 수 있는 두 종료의 심박계를 제공했다. 하나는 가슴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우리가 즐겨 쓴 심박계는 귓바퀴에 물게 된 클립으로 된 것이었다. 우리는 귀에 물리는 센서로 맥박을 재어 우리 나이에 적당한 운동을 했다. 그러나 요즘 집에서 쓰는 운동기구 워크패드(KingSmith WalkingPad R1 이 왔다.)와 실내자전거(실내 자전거를 질렀다.)에는 맥박계가 없다. 워킹패드를 산 다음엔 심박계와 산소 포화도를 잴 수 있다는 심박계를 하나 사긴 했다. 그러나 거의 쓸모가 없었다. 실패 구매였다.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면 몸에 무리가 간다. 혈관질환이 있다던가 하면 심장마비도 올 수 있다. 가장 센 운동을 해도 최고 맥박수의..
올 6월 16일은 우리의 다이아몬드 결혼기념일이 된다. golden anniversary 다음부터는 결혼기념일이란 것을 잊고 살았다. 가끔 기억이 나면 지난 달이었네 하고 만다. "golden" 이 지나고 나면 다 살았다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모른다. 금혼 기념일은 북구 여행으로 시작했다.(공항에서 중앙역까지 - Golden Anniversay Riding) 그런데 올 해가 되면 결혼 환갑이 되니까 생각이 난 것 같다. 아마도 그때쯤 되면 또 잊고 있을지 몰라 올 해엔 뭘 할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때쯤 코로나 19가 어떻게 될지가 문제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은 어려울 것이다. 우리가 예방 접종을 맞는다 해도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쉽게 갈 수도 있고 가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국내여행이나 할 수 있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