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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Tour de Palm Springs 2013 이번 겨울여행은 5년만에 다시 참가하는 투르드 팜스프링즈 자전거대회가 Key point 라고 할 수 있다. 작년에도 다시 한번 가려다가는 오키나와로 방향을 틀었는데 이번에 정말 가게 되는 것 같다. 막 등록을 마쳤다. 5년만에 가 보는 대회다. 5년전 Tour de Palm Springs 대회 참가기는 아래에 있다. 2008/02/15 - [해외여행기/미국 서부 남가주1] - 투르드팜스프링스 참가기 3 - 당일1 2008/02/15 - [해외여행기/미국 서부 남가주1] - 투르드팜스프링스 참가기 4 - 당일2 5년전에는 3륜으로 55마일 코스에 등록하고 완주했는데 이번에는 25 마일만 하기로 하고 25마일 코스에 등록했다.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
Symphonix Evolution 을 아시나요? 요즘은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짐을 싸는 것 보다 컴을 싸는 것이 더 시간이 걸린다. 컴을 싼다? 내 생활은 먹고 자는 일 이외에는 데스크톱 앞에 않아서 컴을 상대로 지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자연 여행을 하면 이 데스크톱을 떠나는 것이 여간 아쉬운 것이 아니다. 오카리나를 불 때에도 이 데스크톱앞에서 바탕화면에 깔린 악보를 열고 연습을 하고 내 연습의 결과를 확인하려면 모니터 머리에 달린 웹카메라를 켜서 연주를 녹음 녹화 해보곤 한다. 이 데스크톱이 가장 근접한 노트북이 새로 산 삼성 Ativ smart PC 다. 거기엔 카메라까지 장착되어 있다. 그것도 앞뒤 양쪽으로. 키보드만 떼어내면 패드 또는 타블렛으로 쓸 수 있게 설계되었으니 그렇게 만들었나 ..
무라키미 하루키 - 영혼이 오가는 길을 막지 말라 며칠전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를 끝냈다. 꽤 긴 소설이었지만 독파했다. 내가 무라카미를 읽게 된 계기는 지난 여름 홋카이도 여행때 불거져 나왔던 독도와 센카쿠열도를 둘러 싼 한중일 영토 분쟁이 한 창일때 그가 아사히신문에 기고한 에세이를 읽고 나서였다. 종이책과 결별한 뒤라 웬만해서는 종이책으로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전자책으로 나온 무라카미의 이 소설은 영역본이 유일한 것이었다. 그래서 미국 아마존 Kindle 서점에서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무라카미의 소설은 이름만 들었을 뿐 읽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한중일 영토분쟁이 불거져 정치인이니 논객이니 하는 이들이 국민들을 부추겨 난리를 치는 꼴을 보고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
AT&T 용 나노심이 왔다. 지난 일요일(20일)에 주문한 미국용 나노심이 어제(23일) 왔다. 29 유로 짜리 급행 USP 인지라 스웨덴에서 서울까지 3일만에 왔다. AT&T 망을 쓰는 제3 업자(가상이동망사업자(MVNO)) 인 사 나노심 두개가 왔다. 지난 포스팅 (2013/01/22 - [휴대전화 이야기] - 미국용 아이폰5 선불제 나노심 구입)에 올렸듯이 30일간의 무한 통화 무한 데이터 를 포함한 선불제가 들어 있는 나노심이다. 이미 미국에서 사용한 전화 번호까지 들어 있다. 함께 온 사용 지침이다. 우리가 쓸 전화 번호는 (347)-xxxx-xxxx 다. 이 지참서에 의하면 항공기 안에서 또는 출발 직전에 나노심을 깔아 끼우면 도착하자 마자 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데이터를 쓰려면 APN 을 ..
미국용 아이폰5 선불제 나노심 구입 이번 겨울 미국 여행길에서 쓸 선불제 아아폰 나노심 을 샀다. 원래는 미국에 가서 살 생각이었지만 미국에서 선불제 나노심 카드 사는 것이 만만치 않아 보였다. 메이져 통신사들은 선불제를 파는 데에 열심이 아니기 때문에 나노심을 파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 같았다. 제 3 업자에게 사야 하는데 나노심이 최근에 나온 유심이라 그렇게 흔하지 않다. 아마존에서 파는 것은 모두 마이크로 심을 자른 것 들이었다. 한 군데에서 나노심을 판다기에 주문했더니 professionally cut 라는 사실을 뒤 늦게 알게 되었다. 기분이 나빠 즉각 주문을 취소했다. HolidayPhone 이라는 유럽회사가 충전된 나노심을 판다기에 조금 비싸지만 샀다. 한달 쓸 수 있는 충전된 나노심 값이 ..
윈도우즈 8과 삼성 ATIV 스마트 PC - 첫 인상 이번에 산 삼성 ATIV 스마트 PC는 무얼 알고 산 것이 아니다. Xnote 산 지도 좀 되었고 재작년 일본에서 산 Asus 는 한글 입력에 제약이 있어 조금 더 가벼운 노트북을 물색하다 걸려든 것이다. 사실은 여행을 위하여 가벼운 노트북을 찾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별로 가벼워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무거워졌다. battery charger 까지 포함해서 가 보다 360 여 그램 더 무겁다. 그러나 새 스마트 PC 는 Windows 8 이 깔려 있으니 새 Windows 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무게는 감내해야 할 것 같다. 새 Windows 는 얼굴이 완전히 바뀌었다. 새 윈도우즈에서는 시작화면이 어플들의 집합으로 나온다. 이 것은 모바..
삼성아 이번에는 실망시키지 말아다오. Omnia2 사건이전까지는 난 삼성의 팬이었다. 2009/11/20 - [휴대전화 이야기] - 옴니아2 - 한 겨울밤의 꿈, 결국은 반품했다. 삼성에 대한 믿음이 조금은 남아 있었기에 갤럭시노트를 샀지만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났다. 2013/01/08 - [휴대전화 이야기] - 갤럭시노트와 결별 그러나 갤럭시노트의 경우에는 삼성에게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썼다. 구글(안드로이드)와 skt의 죄값도 크기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skt 의 죄질이 가장 나쁘다. 전에도 지적한 일이 있지만 구글의 playstore 의 app은 필연적으로 열악할 수 밖에 없다. gps의 구조적 결함을 안고 출시한 omnia2에 비하면 개럭시 노트는 양반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
올 겨울 여행계획 지난 겨울 여행지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꿈꾸었었다. Tour de Palm Springs 를 꿈꾸었다. 코스도 찾아 보고 55 마일을 해 볼까 25 마일로 낮추고 말까 망서렸었다. 그러나 오키나오에서도 비슷한 자전거 달리기가 있다기에 오키나와 여행으로 바꿨다. 그 자전거 대회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었다. 그 날은 비가 왔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꿈을 이 번 겨울에 이룬다. 올해엔 꼭 tour de Palm Springs 에 참가할 생각이다. 남가주에 가본지가 몇년 된 것 같다. 남가주에 갔다 온 것이. Crater Lake 일주하던 해이니 2008 년이다. ( 2008/10/19 - [해외여행기/미국 북서부] - No Pain No Gain - 이 짓을 왜 하지? ..
슈베르트의 며칠동안 얌전히 싸 놓았던 내 겔럭시노트를 가져 가지 않기에 전화를 걸었더니 택배기사가 바빠서 그러는 것 같으니 혹시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착불로 부쳐줄 수 없겠느냔다. 마냥 기다리다간 여행전에 처분하지 못할 가 조바심도 나서 들고 나섰다. 가까운 편의점에가서 택배를 부칠 수 있느냐니까 자기 점포에서 안 받으니 택배 받는 편의점을 알려 준다. 큰길에 나가 왼편으로 돌아 첫 편의점에 택배기계가 있다고 한다. 그 편의점에 들어가 택배 부치는 기계가 어디에 있느냐 물으니 내 소포를 보더니 우체국 택배상자인지라 나가면 바로 왼쪽 골목에 우체국에 있는데 거기서 부치는게 좋지 않겠냔다. 아마도 노친네가 기계 쓸 줄 모를 것 같아 에둘러 사절하는 것 같다. 한번 써 보고 싶었지만 물건이 값진 것이라 우체국..
오늘 SKT 와 계약을 해지 했다. 위약금과 할부금 미납부분들을 모두 합쳐 47만6천420원을 물어 주고 SKT 와 갤럭시 노트와는 결별했다. 7 개월 남짓 사용했던 때문에 얼마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좀 오래 써 보려고 32GB micro SD 메모리도 장착하고 야외에서 쓰려고 배터리 팩 두개를 더 샀다. 케이블도 하나 더샀다. 이래 저래 10여만 더 돈을 드린 물건이다. 또 google playstore 에 app 값으로 갖다 바친 값도 100 에서 200 불 정도 될 것이다. 거의 쓸모 없는 앱들이었다. ( 2012/06/06 - [휴대전화 이야기] - 삼성 갤럭시 노트 - 안드로이드 폰 ) 옴니아2 에 데었던 경험( 2009/11/20 - [휴대전화 이야기] - 옴니아2 - 한 겨울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