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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07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내 컴퓨터의 바탕 월페이퍼는 구글에 자동 저장되었던 옛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아래 그림도 그런 것들 중의 하나다. 무수히 지나다녔던 자전거 길인데 바람이 부는 날에는 세워 놓은 자전가가 바람에 쓸려 쓰러지기 때문에 아래 사진과 같이 뉘어 놓곤 했다. 이젠 그것이 먼 옛 일이 되고 말았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여행은 끝났다. 그리고 코로나19 페데믹이 왔고 네덜란드 여행은 그 6번째 여행으로 끝맺었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려 온다. 왜 그럴까? 떠날 때가 가까워 오니 다시 못 올 옛 날이 그리워져서일까? 최백호가수의 "낭만에 대하여"의 한 구절이 떠 오른다.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그렇다 지난 간 날은 다 다시 못 올 것들이다. 그래서 그리워지나? ..
아래글은 내가 그제 가입한 유료 ChatGPT-4 에게 부탁해서 쓴 글이다. 내가 영어로 I am practicing drone flying with DJI Avata fpv goggles2. I made a video of my practice drone passing through huddles of circles of diameters 40cm and 50 cm's. Could you write a blog posting for this video? The video is on youtube https://youtu.be/mKsD82zp2QA 그리고 영어 답변을 DeepL 번역기(무료버전)로 번역한 한글이다. 정밀 드론 비행 마스터하기: DJI 아바타 FPV 고글로 40cm & 50cm 장애물 정복..
삼성 갤럭시 워치 5로 실내 하이킹 내 시계 화면은 시계 외에도 하이킹이 바로가기로 들어가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하이킹이 시작된다. 실내에서 하이킹이라니? 그래도 하이킹 노릇을 단단히 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눕지 말아야 한다. 내가 수면전문의에 1년에 두 번씩 가서 약을 타오는데 그 교수님 말씀이 낮에 자지 말라는 것이다. 사실 가끔 컴퓨터 앞에 앉아서도 졸 때가 있다. TV를 보면 꼭 존다. 그래서 TV시청을 제한하고 있다. 수면전문의의 말씀이 컴퓨터도 서서 쓰라고 해서 한 때 책상 위에 또 받침대를 하나 사서 올려놓고 쓴 일도 있다. 어떻든 누우면 긴장이 풀리고 근육이 이완 모드로 들어가 쉬게 된다. Use it or Lose it라는 말이 있다.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그래서 움직이고 쓰라는 것이..
드론 훈련용 장애물 세트 옥상에 설치해서 연습해 봤는데 정말 많이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주문한 다음날 드론 훈련용 장애물 세트가 왔다. 실내에는 설치할 만한 넓은 공간이 없어 옥상에 설치하고 연습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옥상에 설치한 장애물들이다. 어제는 노랑만 가지고 조금 놀아 보았는데 막대 발에 모래나 흙을 채우라 했는데 아무것도 채우지 않았더니 바람에 넘어졌다. 그래서 무언가 채워야 했는데 전에 옥상 정원 만들 때 쓰다 남은 "마사토" 모래가 있어 조금씩 채웠더니 바람에는 쓰러지지 않는 것 같다. 사실 가볍게 하려는 것은 조금 건드려도 드론이 추락하지 않고 장애물이 쓰러 지기를 바랐던 것인데 오늘 그것이 증명되었다. 바람은 별로 없긴 했지만 그래도 바닥발에 모래가 어느 정도 막대를 받쳐주어 ..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대처가 심각해지고 있다. 노인 인구 증가는 세계적 현상으로 우리도 몇 번째인가 손꼽히는 상위권에 놓였다. 그래서 이 노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가 초미의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여태까지는 노인들의 노화의 상태를 노화지수라는 것을 가지고 측정하고 통계를 내곤 하였는데 2015년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새로운 개념 즉 "내재 역량(intrinsic capacity)"이란 개념을 만들어 노인의 문제를 다루기로 한 것 같다. 나도 최근에 아산병원의 노인내과 교수의 Youtube를 보고 알았다. 그 교수가 쓴 책도 한 권 샀다. 알라딘에서는 거의 모든 책을 ebook 화해서 파는 것 같다. 지난번에 산 "80세의 벽" 도 알라딘에서 ebook으로 샀다. 종이책만 파는 교보문고..
미국의 몰락 - 3년 남은 유효기간 흥망성쇠는 자연의 이치다. 그 잘 나가던 미국이 쇠락하고 있다. 요즘 미국에서 일어 나는 일을 보면 그 증상이 보인다. IRA 니 반도체과학법이니 하고 입법을 하고 자국 경제를 살리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지만 그런 정책의 성공 전망은 희박하다고 본다. 물론 역사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자체가 이미 쇠락의 증거다. 경제는 아무도 예측을 못한다. 한 번도 제대로 된 예측을 한 일이 없다. 그 이유는 사람의 심리가 경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서 경제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이란 나라가 왜 망할 수밖에 없는가는 여러 번 내 블로그에서 이야기했다. (이 글 말미에 그 목록을 올렸다.) 그들이 최고의 시스템이라..
자동 물 주기 시작 2023 공기질은 나쁘지만 날씨가 따뜻하여 옥상에 나가 보니 풀꽃이 폈다. 어제 과천에 자전거 라이딩 겸 드론 비행을 위해 자전거길을 달렸는데 선바위 근방 강둑에 멀리 흰 꽃이 무리 지어 펴 있었다. 이 시기에 피는 흰 꽃은 아마도 목련이겠다. 분명 봄은 왔다. 그래서 오늘 자동 물 주기를 시작했다. 11월 하순에 자동 물 주기를 거두고 춘분 근방 날짜에 자동 물 주기를 시작하는 것이 일상이라 오늘 자동 물 주기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가 춘분이었다. 오늘부터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진다. 자동 물 주기는 항상 말썽을 일으킨다. 한 겨울 마른 곳에 두면 모두가 기온과 습도등의 변화로 거둘 때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뒤틀리거나 조금씩 이상이 생긴다. 물은 이런..
그저께 금요일(17일)엔 자전거를 타고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 갔다. 작은 가방이라 자전거에 실을 수 있을 것 같아 뒷등받이에 묶어 매고 달려갔다. 기온을 보고 갔지만 내복 하나 껴 입으면 되려니 하고 이만 때면 입는 겨울용 벤트라이더 자전거복을 입고 나간 것이 추위에 견디지 못했다. 돌아올 때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엄청 빨리 달렸다. 이날 드론 비행은 짐발(카메라)이 고장이 나서 고쳐 온 처음 산 드론을 테스트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옷을 잘 못 입고 온 탓에 차분한 점검과 비행을 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그런 면에서 dji 회사의 AS는 괜찮은 편이라고 평하고 싶다. 또 하나 새 고글의 특성은 고글에 저장되는 동영상이 고글에 보이는 계기판을 그대로 녹화한다는 점이다. 전에는 고글에 찍히는 동영상도..
내 청춘기록 “일 타 스캔들”이 끝나기 전 그리고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되기 전에 볼 것이 없어 우연히 보기 시작한 “청춘 기록”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시작했었던 것 같다. 처음엔 출연배우를 알지 못했지만 좋아하는 젊은 배우 박보겸, 박소담 이외에 옛 날 배우들이 줄줄이 나와서 반가웠다. 하희라, 신애라, 한진희 등 옛 배우와 손창민도 오랜만에 보는 배우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계속 페이소스(pathos)가 매 화면에 묻어난다. 금수저, 흙수저 젊은 사람들의 꿈과 좌절, 가족 간의 애증등 일상적 삶에서 필연적으로 일어 나는 갈등과 마찰이 서글픈 이야기들로 다가온다. 내가 학교를 그만 둔지가 벌써 20년을 훌쩍 넘겼고 아내 이외에는 대화의 상대가 없는 좁은 공간에서 살면서 드라마나 ..
제목에 혼동하지 말 것! 동시에 날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시에는 하나만 날릴 수 있다. 그러나 연동을 새로 하면 같은 고글로 몇 개 던 지 다른 아바타 드론 하나를 날릴 수 있다. 수리를 맡겼던 드론이 돌아왔다. 사실 수리를 맡기면서 고글 때문에 새 dji Avata fpv combo 세트를 다시 샀다. 그래서 똑같은 드론이 두 개가 된 것이다. 이름표가 붙은 왼쪽 드론이 수리 센터에서 돌아온 드론이다. 이 2개의 같은 드론을 새 고글로 쓰기로 하고 그 방법을 알아냈다. dji 상담센터와 상담을 하면서 알아낸 것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매뉴얼 대로 연동한다. 이 방법은 dji 튜토리얼 Youtube에 나와 있다. https://youtu.be/jG41qWPiz0E 실제로 해 보니 한 번 링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