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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자전거 자물통 OttoLock 우리가 자주 가는 거여동 "동촌 보리밥"집이 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6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자동차와 식당 건물 벽 사이가 비어 있어 들어갔지만 요즘은 벽에 바짝 붙여 놔서 자리가 없다. 그렇다고 차 밖 인도에 주차할 수도 없다. 조금 뒤에 철물점 겸 건축자재상이 있는데 그 뒤에 공간이 있어 주차하곤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 한 데에 주차하다 보니 불안하기도 해서 자물통이 필요하다. 가벼운 자전거 자물통을 찾다 보니 하나 걸린 것이 OttoLock이라는 미제 초경량 자물통이었다. 광고엔 114g이라 선전했는데 사서 재어 보니 146g이 나온다. 그 정도면 초경량이라 할 수 있다. 길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꽂힌 단 하나의 이유 테슬라 모델 S를 사 가지고 별로 타 보지도 못했다. 내가 어딜 출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전에 맥스크루즈는 자동차는 너무 오래 안 타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발동이 되지 않은 일이 자주 발생하여 1주일에 한 번은 꼭 양재동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다. 테슬라가 전기자동차가 되다 보니 안타도 하루 1%씩 방전하지만 60% 미만이 되면 충전하곤 한다. 며느리가 가끔 타고 나가지만 멀리 타고 가지 않는다. 자주 타라고 권하지만 장거리 가는 것은 부담이 되어 자기 차를 가지고 나간다. 2차 예방 접종까지 마치면 여행을 할 까 생각 중이다. 그런데 모델 S를 산 제일 큰 이유는 Gekko 3륜 을 싣고 다닐 목적이었다. 그래서 접어서 실어 보기까지 했다. 출처: https://..
코로나 예방접종 제2차분을 마쳤다. 지난 수요일, 즉 12일(2021년 5월)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때가 접종 후 통증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의사의 자신의 관찰기를 유튜브에 올린 것을 보았다. 그래서 접종센터에 가기 전에 동내 약국에서 타이레놀(해열진통제)을 미리 샀다. 그 의사도 자신도 8시간 간격으로 한 알식 3일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오후 3시경 주사를 맞았는데 첫 날은 별 일이 없어서 괜찮은가 보다 안심했는데 다음날 접종부위만 아니라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옛날에도 (대학생 때이니 아주 아주 옛날이다.) 설파제 주사를 맞고 떼굴떼굴 구르게 아팠던 기억이 있다. 또 아팠던 것은 어렸을 때 말라아에 걸렸을 때 아파 죽을 번 했던 ..
브이로그는 글을 말로 써 보자는 취지도 시작했다. 말을 하도 하지 않다 보면 내 말이 점점 쇠퇴해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또 요즘 vlog 가 유행이라 유행을 따라가 보려는 욕심도 작용했다. 그런데 막상 해 보니 vlog를 작성해도 다시 찍은 동영상을 돌려 보면 너무 두서가 없고 발음도 알아 듣기 어렵게 들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 블로그에 올리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부분 폐기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내용을 미리 조금 준비하고 짜임새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너무 주제에서 벗어나 주절주절이 많아지니 조금은 짜임새를 유지해야 포스팅할 만하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브이로그만을 위한 일정한 주제를 정해서 제작해 보기로 했다..
며칠 전 워크 패드 위에서 걸으면서 시청한 유시민 알릴레오 북's에서 알게 된 책 "커피 인문학"을 한 권 샀다. 다행히 ebook 이 있어 산 것이다. 이 책에는 인문학을 humanties라고 영역을 해 놨는데 인문학을 또 "liberal arts"라고도 많이 부른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책과 알릴레오 북's 동영상 두 편을 모두 본 것인데 거기에 손님으로 나오신 분들이 모두 커피 전문가(?)들이라 직접 커피를 가지고 나와 끓이고 시음도 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가 있었다. 내가 이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 책에 나온 이야기 중에서 흥미를 끈 것은 "인문학"이라 책 제목과 그와 관련된 문리과 대학 이야기가 생각이 났고 또 그 생각이 나게 한 계기는 이 책에 나온 문리대 앞에 있었던 "학림..
액션 캠 "유프로" 항상 액션캠에 관심이 있었다. 대단한 액션을 찍을 것도 아니지만 가젯에 관심이 많은 나는 언젠가는 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야외 활동을 할 계절이 왔기에 자전거 블랙박스 말고 자전거 헬맷에 달 카메라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에 꽤 돈 들여 샀던 삼성 기어 360은 더 이상 삼성이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제품은 내가 삼성 갤럭시 S7 Edge를 살 때 함께 샀던 제품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2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그리고 이 VR 기어에서 볼 수 있는 삼성 기어360 카메라를 2 개를 샀다. 16년 형 SM-C200과 17년형 SM-R210이다. 물론 이 카메라들은 작동하고 또 ..
스폰티니 피자 헬리오 시티점 스폰티니 피자집(헬리오 시티점)에 차를 타고 몇 번 갔었다. 근래 먹어 본 피자 중에는 꽤 맛있는 집이었다. 밀라노 피자란다. 분위기는 암스테르담에서 자주 갔던 Sugo를 생각나게 하는 집이다. Sugo 는 "로마 피자"라고 내 걸었다. 자전거 먹방으로 갈 만한 곳이 있나 알아보니 압구정 로데오거리점이 자전거로 갈만해 보였다. 그러나 한강 자전거길에서 압구정 로데오 역까지는 자전거로 가기 쉬우나 거기서도 한 참 더 가야 피자집이 나온다. 거기는 골목길에도 차가 많이 다녀 자전거로 가기 편한 길은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갔던 송파의 헬리오시티점은 의외로 탄천 자전거길에서 그리 멀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이 근방은 동부간선도로 또는 양재대로 등 큰길이 많아서 나들기가 초행은 어려..
오늘 강남구의 백신접종센터에 가서 접종을 마쳤다. 페니실린에 아나필락시스 경력이 있어( 파이저 코로나 19 백신의 위험한 부작용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908[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약간 마음에 걸렸으나 인터넷 연구를 통해서 페니실린 쇼크의 경력은 화이자 백신의 금기 사항이 아니라는 정보를 확인하고 센터에 가서 백신을 맞고 돌아왔다. *************************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COVID-19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습니까? 예, 페니실린에 대한 알레르기는 Pfizer / BioNTech 또는 AstraZeneca COVID-19 백신 또는 Moderna 백신에..
미국 정부의 "일본 장학생 관료들" 미국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선 오염수 해양 방출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 기대했던 대로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오바마 2.0 이란 말을 썼다. (바이든 정권은 보나 마나 오마바 2.0 이다.) 일본은 미국에 영향력 있는 관료, 교수, 연구소 등에 엄청난 친일 장학생을 심어 놨다. 렘지어 하바드의 미츠비시 교수도 그중의 하나다. 전에 읽고 이 블로그에도 소개한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33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Jap money" 가 어떻게 미국에 이들 "일본 장학생 중요 인사"를 만들었는가 예시되어 있다. 전형적인 New Japan Hand는 학생, 군인 또는 몰몬교 선교사로 일본에 ..
역사, 정치, 언론, 재판, 종교, 드라마, 영화, 철학 등의 공통분모는 무엇인가 답을 먼저 말하면 이들의 공통분모는 이들 모두가 픽션이라는 것이다. 며칠 전 서울 시장 선거가 끝났다. 선거철이면 항상 민주주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뭔가 몇 줄씩 썼다. 이젠 그것도 신물이 난다. 항상 생각하고 쓰는 이야기인데 선거는 해서 뭣하나? (민주주의가 죽어 가는데 선거는 해서 뭣 하나?) 투표 전날(6일) 자전거를 타고 나갔는데 늘 다니는 길을 막고 유세를 하고 있었다. 아직도 70년대의 유세행태를 그냥 따라하고 있다. 이런 소음공해가 과연 득표에 득이 될까? 당장 대체할 만한 시스템이 없다 보니 그냥 300년전 미국이 만든 이 시스템을 미국이 가르쳐 준 대로 쓰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 시스템은 낡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