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랑
- Maxcruz
- 자전거과학
- 자전거
- 리컴번트삼륜
-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여행
- CenturyRide
- 세계여행
- FlashDevelop
- iPhone
- 삼륜자전거
- amsterdam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암스테르담
- 국토종주
- 오블완
- 낙동강 종주
- 자전거길
- 아이폰
- 낙동강
- 리컴번트자전거
- 세월호참사
- 티스토리챌린지
- 보청기
- 북아메리카(북미)
- 미국자전거길
- Flex3.0
- IT·컴퓨터
- 미국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14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67만 원의 폭탄을 맞은 아이폰 6 plus가 갔다. **************** 36 분만에 67만 원을 빼간 KT - 핵폭탄급 지뢰를 고발한다. 지난주 금요일(2015-09-18) 아내 코니가 아이폰을 5에서 6 plus로 바꿨다. 롯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Willy's에서 구입했는데 점원 아가씨에게 앱 좀 옮겨 달랬더니 iCloud에 들어 있는 모든 앱을 끄집어 온다. 3GS 때부터 산 내 것과 코니것(family sharing 결과) 모두 합쳐 수백 개의 앱이 죽 나온다. "일단 다 내려받고 안쓰는 것 지우면 돼요" 하고 앱들은 내려받기 시작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그만하고 집에 가서 마저 내려받지 하고 아이폰을 받아 가지고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코니가 아이폰..
하바드 위안부 망언 교수 미츠비시 장학생으로 밝혀져 www.world-today-news.com/harvard-professor-man-eon-of-comfort-women-turned-out-to-be-a-scholarship-student-formitsubishi/ World Today News 가 정확히 어떤 성향의 뉴스 사이트인지 누가 지원하고 있는 사이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무척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워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뉴스거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하바드 대학교수의 논문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위의 사이트가 검색되었다. 그런데 제목이 그런데 이 기사의 타이틀에 들어 있는 man-eon이라는 단어가 맘에 걸렸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단어를 알어 보았지만 그런 영어 단어는 없었다...
오늘은 2021년 2월 3일이다. 2020년도 지나고 2021년 1월도 지나고 이젠 2월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겨울 유행은 1일 확진자가 3,4백 명대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고 세계적인 유행도 여전하다. 백신에 기대가 모두 쏠려 있지만 그 많은 세계인구를 모두 접종시킨다는 것은 한 두 해에 끝날 일도 아니다. 모두가 접종을 한다 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는 보장도 없다. 갑갑한 일상이긴 해도 한국은 K방역으로 선방을 하고 사망자 수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적다. 밖에 나가서 걷지 못할 때에는 워킹패드에서 걸으면서 다큐 영상물을 많이 본다. 최근에 본 영상물은 KBS 의 3부작 "면역의 반격"이다. 제작과정에서 인터뷰한 국내외 희생자의 가족이나 당사자의 모습들을 보면 참으로 인간의 삶이란 것도 하루..
노령층의 최고 심박수의 새 공식 - 매봉산(도곡공원) 하이킹 어제(2021-01-25)는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오랜만에 매봉산을 산책했다. 산책을 하면서 새로 산 심박계로 내 심박수를 재어 봤다. 늘 하던 대로 내 아이폰으로는 MotionX로 거리와 스피드를 재고 내 갤럭시에 Wahoo를 깔고 심박수를 쟀다. 그런데 늘 가장 가파르고 힘 든 곳에서 내 심박계가 140 bpm 이 나왔다. 이제까지 알고 있던 내 최고 심박수는 135 였는데 이 최고치를 넘어 선 것이다. 그렇다고 죽을 지경으로 힘든 것도 아니었다. 내가 늘 산책하는 길에서는 가장 힘든 지점이긴 했다. 전에는 정말 절절매었지만 요즘은 많이 다녔기 때문에 예전같이 힘들지는 않지만 내 최고 심박수 135를 넘었다는 것이 뭔가 꺼림칙했다...
운동 심박계 Wahoo Ticker Fit 옛날 컴퓨트레이너에는 컴퓨터에 연동될 수 있는 두 종료의 심박계를 제공했다. 하나는 가슴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우리가 즐겨 쓴 심박계는 귓바퀴에 물게 된 클립으로 된 것이었다. 우리는 귀에 물리는 센서로 맥박을 재어 우리 나이에 적당한 운동을 했다. 그러나 요즘 집에서 쓰는 운동기구 워크패드(KingSmith WalkingPad R1 이 왔다.)와 실내자전거(실내 자전거를 질렀다.)에는 맥박계가 없다. 워킹패드를 산 다음엔 심박계와 산소 포화도를 잴 수 있다는 심박계를 하나 사긴 했다. 그러나 거의 쓸모가 없었다. 실패 구매였다.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면 몸에 무리가 간다. 혈관질환이 있다던가 하면 심장마비도 올 수 있다. 가장 센 운동을 해도 최고 맥박수의..
어제 미국의 새 상왕이 등극했다. 미국 역사상 최고령 상왕이란다. 참으로 한심하다. 78세라면 은퇴하고 조용히 살 나이인데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것도 그렇지만 그런 늙다리를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뽑은 미국민도 대단하다. 바이든 정권은 보나 마나 오마바 2.0 이다. 격변하는 이 시대에 과거의 경력 밖엔 내 세울 것 아무것도 없는 바이든을 뽑아 놨으니 무슨 새로운 비전이나 역동성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동맹을 강화하고 미국의 가치(민주주의 와 인권)를 내 세워 다시 미국을 세계의 지도 국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 놨다. 아직도 미국에 팔아먹을 민주주의와 인권이 있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저 앉은 미국의 국격) 과연 쇠락하는 미국이 이런 야심을 이룩할 수 있을까? 내 답은 "아니다"다. 미국이 아직도 군..
올 6월 16일은 우리의 다이아몬드 결혼기념일이 된다. golden anniversary 다음부터는 결혼기념일이란 것을 잊고 살았다. 가끔 기억이 나면 지난 달이었네 하고 만다. "golden" 이 지나고 나면 다 살았다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모른다. 금혼 기념일은 북구 여행으로 시작했다.(공항에서 중앙역까지 - Golden Anniversay Riding) 그런데 올 해가 되면 결혼 환갑이 되니까 생각이 난 것 같다. 아마도 그때쯤 되면 또 잊고 있을지 몰라 올 해엔 뭘 할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때쯤 코로나 19가 어떻게 될지가 문제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은 어려울 것이다. 우리가 예방 접종을 맞는다 해도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쉽게 갈 수도 있고 가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국내여행이나 할 수 있으려..
WalkingPad 기름질 하기 워킹 패드도 3개월에 한 번은 기름질 해 줘야 한다. 기름은 g마켓에서 샀다. 주입하기 전에 전원을 끈다. 워킹패드를 반듯이 펴 준 다음 전원을 켜고 리모컨의 모드 버튼(mode)과 가속 버튼(+ 버튼)을 함께 3초 누르면 디스플레이 패널에 "CALI"가 표시되고 벨트가 돌아간다. 속도는 4km/h 다. 한 1,2 분 돌려 기름이 고루 퍼지게 한다. 부록 PS 2021Aug22 oiling
Sammamish River Trail을 서울서 달리다. Seattle 하면 그리움이 새록새록하다. 처음(1960) 미국 신대륙에 내린 곳이 시애틀이었고 아내도 나도 UW Seattle에서 학위를 받았다. 아내를 만나 결혼도 했고(1961) 큰 아들까지 낳았으니(1967) 고향 같다. 은퇴 후 한 동안 매년 여름에 갔었다. 골프를 칠 때였다. 그러나 골프를 접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는 거의 가지 않았다. 그러다 브롬톤을 갖고 한 번 갔다.(2010) 그 해 추석도 거기서 지냈다. Seattle 체류중 Sammamish River Trail 은 여러 번 자전거로 달렸다. 길도 좋아 시원했고 우리가 머믄데에서 멀지 않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이기도 했다. 또 하나는 Redmond 의 old Town에 있..
실내 자전거를 질렀다. 어제는 서울에 대(?)설이 왔고 실내 자전거도 왔다. 지난 주말에 주문했는데 수요일 배송한다고 해서 이 번 주말에나 받을 줄 알았는데 배송일 당일에 도착했다. 그런데 밖은 큰 눈이 내리고 있었다. 2008년 3륜을 산 다음 쓰지 않게 된 HopperK 리컴번트 자전거를 컴퓨트레이너로 설치했다. 10년 가까이 쓰다가 몇 년 전 손자 손녀가 커졌기 때문에 방을 내 주기 위해 치워 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는 늘 실내 자전거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요즘처럼 코로나, 혹한, 미세먼지 따위로 외출이 어려울 땐 컴퓨트레이너 생각이 자주 난다. 물론 워킹패드도 좋다.(KingSmith WalkingPad R1 이 왔다.) 항상 한 50분 내지 1시간 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4,50분 4킬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