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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Diamond Anniversary+1 작년 Diamond Anniversary 엔 속초여행을 갔었다. 올 해는 왠지 여행 생각은 나지 않고 며칠 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낸 도쿄 등심이란 식당에서 우니동(성게알 덮밥)을 한다기에 창가 자리를 예약하고 오늘 우니동 오찬으로 기념했다. 우니의 양은 얼마 전에 가서 먹은 오통영의 성게덮밥의 성게알 양과 엇비슷하나 값은 거의 두배다. 장소가 압구정이고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오통영 점포와는 클래스가 다르다. 임대료 값이 반 들어 있을 것이다. 또 꽃 잎까지 얹어 놨으니 요리 값도 클래스가 다르다. 몇 번 더 주기를 맞을 수 있으려나?
"도시남녀 사랑법"을 보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TV를 많이 보게 된다. 요즘은 TV 채널 대신 Youtube 나 Netflex를 주로 본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채널도 안 본다. 심지어 드르마 다시 보기도 넷프릭스로 본다. 넷프릭스는 광고도 없고 모든 영상에 자막이 달려 있어 보청기 없이도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다. 또 카카오TV 같은 OTT 물도 넷플릭스로 볼 수 있다. 카카오TV의 오리지널 "도시남녀의 사랑법"이란 드라마에 빠졌다.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걸려들었다. 나도 아내도 "로코" 팬이다. 내가 로코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존재의 근원은 로맨스에 있고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진화한 데에는 양성 생식이라는 원리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반포대교 왕복 - 파라솔을 열다. 6월 초면 코로나가 종식되리라는 IHME의 예측이 대강 맞는 것 같다. 어제는 반포대교를 왕복했다. 광진교 왕복 때 보단 약간 센 운동이었다. 그 이유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 그렇다면 이 공식으로 내 최고 맥박수를 셈 해 보면 208- 86x0.7 = 148 이 된다. 이 최고 맥박수의 0.85(85%)는 126 정도가 된다. 오늘 평균 맥박수가 106 bpm이니 중약의 운동이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207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 6월에 접어 드니 본격적인 여름이다. 오늘과 내일의 ..
우리가 살면 얼마를 더 살겠니? 젊은 사람이 함께 사는 노인에게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 중의 하나란다. 노인들이 뭔가 못 마땅하면 툭하고 내뱉는 소리가 이 소리란다. 그러고 꾸역꾸역 잘 만 오래 살아간다. 하긴 젊은 사람에게 부담이 되는 노인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젊은 사람은 겉으론 나타내지 않는다 하여도 저 노인네들 가실 때가 됐는데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다행히 우리는 우리 부부 둘이서 살기 때문에 우리끼리 "우리가 살면 얼마를 더 살겠나?" 하면서 웃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다면 다 하자 하면서 산다. 런던 택시 기사가 우리에게 한 말이 있다. 노인들이 돈 아끼자고 택시 안 타고 버스 타고 다니는 것을 일러 "그 아낀 돈 누가 쓰냐? 당신 자식들이 택시 타고 다닐 거요." 사실 한 동안 우리..
광진교 왕복 요즘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더우면 낮에 자전거 라이딩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일찍 떠났다. Wahoo에 의하면 8시 15분 출발로 나와 있다. 지난번 새 최고 맥박수 계산 법 은 더 나은 공식은 208에서 나이의 0.7 배의 뺀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919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그렇다면 이 공식으로 내 최고 맥박수를 셈 해 보면 208- 86x0.7 = 148 이 된다. 이 최고 맥박수의 0.85(85%)는 126 정도가 된다. 오늘 평균 맥박수가 106 bpm이니 중약의 운동이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낫다.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 일지" 예전에 메르스 사태 때에도 집이 갇혀 있을 때 드라마를 많이 봤다. 그때 본 드라마 중 장편 "첫사랑"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요즘도 코로나로 여행도 못 가고 기껏 자전거 타기나 하러 나가는 이외에는 외출을 하지 않다 보니 집에서 지나간 드라마를 많이 본다. "오징어 게임"을 보려고 탈퇴했던 넷 프릭스에 다시 가입하고 나니 계속해서 넷프릭스 광고가 뜨면서 드라마를 보라고 부추긴다. tvN이나 Jtbc에서 만든 드라마는 "다시 보기"에 가입해 놔서 케이블에서도 그냥 볼 수 있는데 굳이 넷 프릭스에서 보는 이유는 첫 째 광고가 없기 때문이다. "tv 다시 보기"는 월정료를 내는 데도 열기만 하면 시작하기 전에 꽤 긴 광고를 봐야 한다. 중간에 끊었다 이어 보기 할 때도 ..
K-방역의 전망과 전말 서너 시간 작업한 것이 모두 날아 갔다. 어떻게 날아 간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스킨을 조금 바꿔 봤다. 항상 페이지를 나갈 때에는 저장을 하는 버릇을 기르기로 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막상 떠나려니 마땅한 곳이 없다. 그래서 여기에 그냥 눌어붙어 있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이라고 쓴 부분을 어제로 바꾸기로 했다. 다 날아가서 뭐 그럴 내용도 한 둘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어제 정은경 청장이 사퇴했다. 한국일보에 이례적으로 물러나는 정은경에 "한국을 방역 선도국가로 만드신 분, 감사 ... 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세계에서 그렇게 칭찬했는데도 한국 언론은 늘 한국 방역을 깎아내리는데 여념이 없었다. 위의 기사도 한국일보 자체의 기사라기 보단 한 야권 인..
코로나는 수그러들고 있다. 조만간 종식(소멸이 아니라 일반 유행 병화)이 될 것 같다. 오늘 사망자수는 2자리로 내려앉았다. 몇 주안에 1자리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80대 이상에서 나온다. 일단 걸리면 위험한 사람이 80 넘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보호를 받고자 4차 접종을 한 것이다. 3주 전에 60대 이상에게 4차 접종 안내 카톡이 왔기에 통보가 오는 즉시 우리가 다니는 병원에 예약을 하고 오늘 가서 맞은 것이다. 3차까지는 파이저로 맞았지만 항상 접종 이튿날은 열이 나고 몸살을 알아서 이 번에는 노바백스로 맞기로 했다. 노바백스는 이런 부작용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즉각 접종 증명이 내 쿠브에 올라왔다. 일단 거의 없어진 항체를 조금이라도 만들어 주면 ..
Adobe Spark로 썼던 블로그 몇 개 나도 까맣게 잊고 있던 여행지의 추억 몇개가 있어 순서 없이 여기 옮겨 와 봤다. Osaka 2015 A story told with Slate. express.adobe.com Osaka Station City A story told with Slate. express.adobe.com 모리노미야 Q's Mall A story told with Slate. express.adobe.com 전통 만년필 A story told with Slate. express.adobe.com 오사카 일기 A story told with Slate. express.adobe.com
오미크론 지난 3월 2일 정점 찍었다. 요즘 질병청이 발표하는 확진자 수는 별 의미가 없다. 미보고, 미검사 감염자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물론 이 미확인 감염자는 말 그대로 미확인이라 알 수 없다. 그러나 미국 보건계량연구소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의 최신 업데이트된 추산에 의하면 지난 3월 2일 1백65만 4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사망자는 이런 감염자의 숫자의 2주 내지 3주 후에 나오기 때문에 오는 3월 28일 748명 근방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망자는 보고되고 기록되기 때문에 기다려 보면 이 추정치의 정확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사망자는 주간 평균 340 명으로 오차범위안에 든다. IHME 데이터도..